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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갑상선 유두암 1.1cm입니다
차알스 추천 1 조회 904 15.09.03 21:0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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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03 21:44

    첫댓글 내시경 반절제했습니다. 흉터도 안보이고 후유증도 없어 만족합니다.수술한곳이 지금도 살짝 저린느낌?은 있지만 무시하고 지낼만하고요. 바로 목소리 나왔고 일주일후에 바로 출근했네요. 일주일은 운전 삼십분에 체력이 방전되었지만 내근직이라 가능했어요. 저같은 경우 삼개월가량은조금만 말해도 금방 쉬고 노래가 안되었네요. 수술 잘 받으세요

  • 15.09.03 23:24

    저는 쉰목소리가 3~4달정도...다들 감기 걸린줄 알드라고요 사람마다 개인 차는 있겠지만 수술도 금방 회복도 금방이드라고요 너무 걱정마세요

  • 15.09.04 09:15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수술 2달째인데 고음으로 목소리가 올라갈때 목에 힘이 너무 들어가고 당겨서 힘이듭니다 ~ 언제나 정상이 될찌 걱정스럽고요 ㅠ
    차츰 나아진다고는 하나 현재로선 막막한 심정입니다 하지만 희망을 갖고 기운을 내야겠죠 ^^

  • 15.09.04 09:21

    로봇 수술하고 일반 수술하고 장,단점이 있습니다.저도 일반 수술을 택했읍니다.수술부위를 깨끗히 재거하고 회복과 수술비도 싸구요.단점은 흉터가 남는것인데 시간가면 태도 안나네요.저는 윤교수님 한테 수술 받았읍니다.3일만에 퇴원 했읍니다

  • 15.09.04 13:00

    목을 쓰시는 분이면 조금 신중하게
    접근하셔야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병원 그리고 보수적으로 치료하는 병원 두군데 정도는 가보시고 결정하여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 15.09.04 19:53

    저는 2013년 4월에 수술했습니다. 강남 세브란스에서, 직업은 지난 8월 31일 까지 교사였습니다. 지금은 명퇴했습니다.
    제경우는 수업 3시간만 하면 목이 쉬었으며, 지금도 피곤하기만 하면 목부터 쉽니다.
    도저히 수업을 할 수 없었어며, 피곤하면 입 주변으로 동그랗게 물집이 생겼어며, 낫는데 일주일,
    또 반복 .....
    언제 정상으로 돌아올지
    목을 쓰시는 직업이라면 힘드실겁니다.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15.10.02 21:28

    감사합니다
    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15.09.05 10:38

    저두 지난달 19일에 화순전대 박민호쌤에게 절개술로 수술했어요 수술한날 바로 목소리나오고 다음날부터 목이 부어서 약간 힘들었지만 거의바로 목소리 잘나왔어요~박민호쌤 손이작으셔서 꼼꼼하시고 수술잘하시는거같아요^^ 한쪽만 있으시면ㅇ반절제 내시경하시는건가요? 저는 전절제라 그냥 절개로했어요~ 내시경권유하셨는데~

  • 작성자 15.09.05 17:52

    네~~
    한쪽만반절제내시경으로하자고하시네요
    내시경권유하셨는데
    왜 절개로하셨어요?
    저두지금뭘로할지가고민이네요ㅜㅜ

  • 15.09.15 22:26

    @차알스 답장이 넘늦었네요 내시경은 후유증이 한달은 간다고해서 절개로했어요^^ 암이면 안전하게 절개로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 15.09.17 16:41

    저는 수술하고나서 목소리도 바로 나오고 괜찮았는데 말을 조금 많이하면 쉰소리가 나더라구요. 말을 많이하는 직업은 아니어서 괜찮았는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강사이시면 목을 많이 사용하시니 참고 하셔야 할거 같아요.

  • 작성자 15.09.28 10:09

    감사합니다
    님도항상건강조심하시고
    행복만땅하시길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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