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귀한 폭죽의 떡잎을 요렇게 베어먹어버려서 속이 상했어요ㅜ.ㅜ
잡히기만 해봐라! 주변흙속을 뒤져도 아무도없고 달팽이약을 두알 놔둬도 뜯어먹고…다음날은 화분의 안쪽둘레에 모기약을 뿌렸어요.그랬더니 효과가 있네요.
죽으면 어쩌나 했는데 얼굴모르는 벌레가 죽었는지 떡잎을 뜯겼어도 새순이 나옵니다^.^
큰건 이렇게 컸어요.
큰화분에 큰거 두 개, 벌레에게 뜯긴 작은거 두 개면 충분하겠지요^.^
첫댓글 어떤 노ㅁ인지 죽을 짓을했네요.
누군지 궁금한데 얼굴도 몰라요~
아침마다 옥수수 새 싹이 싹뚝 잘려 정말 속 상했어요.호미질 하다가 나오는 벌레(흙 속에 사는 거세미나방 유충?) 소행인줄 알고 보이는대로 죽였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야행성 달팽이가 범인같아요.올해는 풀 밭에 달팽이가 너무 많네요.풀 밭에 먹을것이 천지인데 연한 새 싹 맛이 최고인가 봅니다.
달팽이들 징글징글해요. 집없는달팽이는 더욱더…달팽이약을 옆에둬도 계속 갉아먹더니 주변흙에다 모기약을 뿌리니 죽었는지 본잎이 나오며커서 일단 안심이어요^.^
집 없는 달팽이 .소금이 이비야. 몸에 닿으면 오메야 무시라 극약이라네요.
소금통을 들고 댕겨야것네요^.^
와우~올해는 이쁜 아치에서 팡팡 폭죽을 터트려주겠네요.저는 아직 파종도 안했으니 올해 폭죽은 구경하기 글렀습니다.ㅜㅜ
떡잎 뜯긴애들은 5월하순에 심었어요. 근데 발아온도가 맞았는지 며칠후 곧바로 싹나서 나풀거리는데 어떤시퀴가 떡잎을 칼로베듯이 베어먹어서리… 결론은 아직 늦지않은것 같으니 얼른 파종하세요~
@미리(순천) 아하?직파해놔야겠어요.고마워요~
첫댓글 어떤 노ㅁ인지 죽을 짓을
했네요.
누군지 궁금한데 얼굴도 몰라요~
아침마다 옥수수 새 싹이 싹뚝 잘려 정말 속 상했어요.
호미질 하다가 나오는 벌레(흙 속에 사는 거세미나방 유충?) 소행인줄 알고 보이는대로 죽였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야행성 달팽이가 범인같아요.
올해는 풀 밭에 달팽이가 너무 많네요.
풀 밭에 먹을것이 천지인데 연한 새 싹 맛이 최고인가 봅니다.
달팽이들 징글징글해요. 집없는달팽이는 더욱더…
달팽이약을 옆에둬도 계속 갉아먹더니 주변흙에다 모기약을 뿌리니 죽었는지 본잎이 나오며커서 일단 안심이어요^.^
집 없는 달팽이 .
소금이 이비야.
몸에 닿으면 오메야 무시라 극약이라네요.
소금통을 들고 댕겨야것네요^.^
와우~올해는 이쁜 아치에서 팡팡 폭죽을 터트려주겠네요.
저는 아직 파종도 안했으니 올해 폭죽은 구경하기 글렀습니다.ㅜㅜ
떡잎 뜯긴애들은 5월하순에 심었어요. 근데 발아온도가 맞았는지 며칠후 곧바로 싹나서 나풀거리는데 어떤시퀴가 떡잎을 칼로베듯이 베어먹어서리… 결론은 아직 늦지않은것 같으니 얼른 파종하세요~
@미리(순천) 아하?직파해놔야겠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