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11.15.(금) 새벽기도회 (찬송)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성경) 창22:1-5 보상이 없을지라도

[박용민]

영성일기 2024.11.15. (금)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 주와 동행]
 
1.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네
[후렴]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 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 없네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찬란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기도 : 박선애 권사님
 
성경 : 창22:1-5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시다)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1.  Some time later God tested Abraham. He said to him, "Abraham!" "Here I am," he replied.
2.  Then God said, "Take your son, your only son, Isaac, whom you love, and go to the region of Moriah. Sacrifice him there as a burnt offering on one of the mountains I will tell you about."
3.  Early the next morning Abraham got up and saddled his donkey. He took with him two of his servants and his son Isaac. When he had cut enough wood for the burnt offering, he set out for the place God had told him about.
4.  On the third day Abraham looked up and saw the place in the distance.
5.  He said to his servants, "Stay here with the donkey while I and the boy go over there. We will worship and then we will come back to you."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SFjqSEKTyDk

제목 : 보상이 없을지라도
 
인도 선교 여행을 다녀 오심 (인도에서 네번째 큰 도시 --- 친나이)
 
어제 --- 대학 수능시험일이었다.
 
하나님이 자녀들을 잘 인도하여 주실 것이다.
 
아브라함 --- 믿음의 조상,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나아감.
 
이삭 --- 하나님의 약속 (아브라함의 후손)
땅(가나안) ---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심
 
오병이어 --- 먼저 예수님께 드림으로 기적이 일어났음.
 
[관계의 영성] by 레너드 스윗
- 아브라함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건이다.
 
오늘 본문에는 보상에 대한 약속이 없다.
하나님은 이삭을 바치라고만 하시고 보상에 대한 약속이 없다.
아브라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했다.
보상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을 따랐다.
 
아브라함은 보상 있는 하나님 말씀을 따랐지만 보상 없는 하나님 말씀에도 따랐다.
 
3일동안 걸어 모리아 산에 도착했다. 3일동안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100세에 낳은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함.
 
순종에는 보상이 있을 수도 있지만, 보상이 없을 수도 있다.
때로는 보상이 없는 일이 더욱 많은 보상이 있을 수도 있다.
 
아브라함 --- 순종하는 믿음, 이삭을 내려 놓은 아브라함.
 
건강 --- 상을 바라보고 운동하기 보다는 마음에서 우리나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운동해야 한다.
 
 
하나님, 예수님이 상인 사람은  계속 하나님을 바라보고  계속 순종하게 된다.
 
내 것을 보상 없이 내려 놓을 때 진정한 기쁨이 있다.
예수님 믿으면 복을 받는다.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을 잘 믿어야 한다.
 
아이를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잘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브라함 <=> 이삭 )
 
[끝까지 예수님과 동행]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

찬송 32장  만유의 주재  [찬양]
 
1.
만유의 주재 존귀하신 예수 사람이 되신 하나님
나 사모하여 영원히 섬길 내 영광되신 주로다
2.
화려한 동산 무성한 저 수목 다 아름답고 묘하나
순전한 예수 더 아름다워 봄같은 기쁨 주시네
3.
광명한 해와 명랑한 저 달빛 수많은 별들 빛나나
주 예수 빛은 더 찬란하여 참 비교할 수 없도다
아멘

 
 
* 주재 [主宰] : (명사) 어떤 일을 중심이 되어 맡아 처리함. 또는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