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산돌이십니다. 모퉁이의 머릿돌이십니다. 예수님께 나오면 우리도 산돌이 됩니다. 거룩한 제사장이 됩니다.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소유된 백성이 됩니다. 예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나오지 않는 자들은 예수님이 거치는 돌이 되고 걸려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십니다.
아내가 기관지 확장증에 감기가 걸리고 그로 인하여 기침을 하느라고 거의 이 주를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단대 병원에 빨리 가게 되고 약을 처방 받아 먹게 되면서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어제는 의사가 이제 5일 정도 약을 더 먹으면 6개월 후에 보자고 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건강을 회복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어제 밤에 나도 기침이 나서 잠을 깨어서 잠시 기침을 하다가 잠은 잔 것입니다. 아내의 기침을 체험해보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봅니다. 우리가 얼마나 이 세상에 살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건강을 허락해주시는 그날까지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특히 성경 66권 유튜브 강해를 하고 한 사람 제자를 잘 훈련하여 세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한 마디) 건강이 허락되는 날가지 사명을 잘 감당하기 원합니다.
회개제목
1. 더 하나님을 귀하게 여기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한 목동과 욥기를 공부하면서 중보자 예수님을 배울 수 있어서
2. 한 팀과 아가서 공부하며 예수님과 첫사랑을 배울 수 있어서
3. 아내와 병원에 다녀올 수 있어서
4. 밥퍼 최일도 목사 아내 김연수 사모의 간증을 들을 수 있어서
5. 욥기 유튜브 녹화를 통해서 고난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를 배울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어린이가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