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도서관’ 공사비 40억 횡령 수사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 '김영삼 기념 도서관'입니다.
경찰이 오늘 이 도서관 사무실과 김 모 사무국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사비 265억 원 가운데 75억 원이 세금으로 지원됐는데, 이 공사비 일부가 사라진 겁니다.
<녹취> 김영삼 민주센터 관계자(음성변조) : "몰라요. 몰라요. ((공사비 관련해서) 모르세요?) 네, 돈 관련해서 저는 몰라요."
경찰은 사무국장 김 모 씨가 공사비를 부풀려 40여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공사를 시작한 지 4년 넘게 지났지만 도서관 안엔 아직도 이렇게 건축 자재가 널려 있습니다.
공사가 수년째 지연되자 건립 비용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녹취> 김영삼 민주센터 관계자(음성변조) :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얘기가 우리 이사회에서 지적돼서 내부에서 조사도 하고 여러 가지 했습니다."
결국, 도서관 건립을 주도한 김영삼 민주센터 측이 지난달 김 사무국장을 고발했습니다.
사업을 승인한 행정자치부도 보조금 사용이 적절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녹취> 행정자치부 관계자(음성변조) : "정산해서 만약에 좀 잘못된 집행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환수해야 한다."
경찰은 김 사무국장을 출국 금지하고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14201&ref=N
경부고속도로 건설부터 박정희 정부에서 추친하는 국가사업마다
김대중과 같이 반대시위....
정권 잡아보려고 신민당 김대중과 등 돌리고 당시 신한국당으로 입당
IMF 사태 방치
아들 김현철은 각종 비리로 감옥
http://www.fnnews.com/news/201606101329100177
뽀빠이 이상용이 우정의 무대 사회자로 잘나가던 무렵
김현철이 정치하러 나오라고 영입하려 했으나
이상용은 정치하지 않겠다고 거절하자 김현철은
언론에다가 이상용이 심장병 어린이 돕기로 거둔 성금을 횡령했다고
몇며칠을 보도하도록 압력
다행히 법원에서는 무죄판결 받아 무혐의 처분 받은 이상용
영삼이 민주도서관을 짓는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