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는 최근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2층 단독주택 건물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건물이 위치한 곳은 은평구 한옥마을 중에서도 외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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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촬영이 새벽까지 진행되면서 동네 주민들의 소음 관련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주민들의 신고로 새벽 시간대에 촬영장으로 경찰이 출동한 일도 이미 수차례며, 항의가 잇따르자 제작진이 사과를 하기도 했다. 제보자는 "그러나 소음 피해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밖에도 촬영 차량 불법 주차, 드론 촬영 시 사생활 노출 문제 등도 동네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다. 제보자는 "건물 위로 드론이 뜰 때마다 얼굴이나 집 내부, 옥상 등이 촬영 됐을까 걱정돼 항의하는 이웃도 있다"라고 말했다. 촬영 후 편집 여부를 떠나, 카메라가 찍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불편하다는 것.
첫댓글 ㅁㅈ 저거 캡쳐 볼 때마다 뭐야 싶었음
저런 합숙촬영을 하면 특성상 새벽내내 촬영 하게 될텐데 그냥.. 주변에 사람들 잘 없는 곳에서 집 하나 얻어서 촬영하면 안되나 아주 유난스럽네 하필 건물사이 간격도 좁으면
ㅁㅈ 걍 펜션 같은
왜저래
아니 주변에 주민들이 있었으면 촬영할 시간 정해야지 아님 진짜 외진곳에서 찍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