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카페에서 봤던 글
코비의 일과
4:00 기상-런닝
5:30 슛 연습. 각각 5개의 스팟에서 200개씩(made만 카운트)
보통 1500개 정도 던진다고 함
and 같은 5개의 스팟에서 페이더웨이로 100개씩(made만 카운트)
이후에 팀 훈련 시작
코비의 666 Project 시작
하루에 6시간중
2시간은 러닝
2시간은 농구공으로 훈련하고
1시간은 복싱과 줄넘기
나머지 시간 웨이트 트레이닝
웨이트 트레이닝의 메뉴는 날마다 다른데 날짜별로 정리된 자료입니다.
Day 1 & Day 4
Bench press
Lat pull-downs
Incline press
Military press
Abdominal crunches
Day 2 & Day 5
Lateral dumbbell raises
Bar dips
Tricep press-downs
Bicep curls
Abdominal crunches
Day 3 & Day 6
Back squats/Front squats
Leg curls
Leg extensions
Calf raises
Abdominal crunches
9시-10시 1 on 1 시작
오덤 or 가솔
만약 지면 이길 때까지
P.S 코비는 버저비터를 놓치는 날에는 3PT 1000개(made만 카운트)
다른선수들이 새벽에 자꾸 문자로 코비가 연습하자고 해서 괴롭다고 함
심지어 한국에 투어 왔을때도 화정 체육관 빌려서 슛 연습 함 ㅡㅡ;
첫댓글 너무 그립네요..제가 본 어느 누구보다 농구를 사랑했던 선수로 기억할 겁니다.
안티를 광팬으로 만든 유일한 선수 제게는.....
한국투어때 연습한건 처음 알았네요!
무톰보 탑텐 짤을 만드는데 등장해서 또 보고 싶었네요..
현역때는 멜로 파이널 꿈을 막아서 참 미웠던 선수인데..
재능+노력이 합쳐지니 코비가된거였네요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맘바 멘탈리티...
아니 이렇게 새벽 연습하고 팀 연습 들어가면 안 힘드나;;;;
코어운동의 중요성을 알겠군요
농구 열심히 하면 누구라도 코비와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대신 미치도록 열농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