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tesy Global:
Edmonton is now the mosquito capital of Canada, taking the title from Winnipeg.
The Manitoba city has held the title for the last several years.
Edmonton's mosquito count is now significantly above the Winnipeg count.
This week, there were more than 560 mosquitoes per trap in Edmonton, nearly 19 times more than last week, when there were 30.
Winnipeg has just six per trap.
The times they are a changing in this country. First Vancouver reclaims the "hockey riot capital of Canada" title from Montreal. Now Edmonton's the new mosquito capital of Canada, leaving Winnipeg in its dust. What's next? Toronto becomes the new redneck capital of Canada and Calgary's left wondering where it all went wrong? "We just weren't white enough. That's on us. We got complacent. Rob Ford is a talented mayor. He had his city ready to play."
The mosquitoes are so bad in Edmonton that the Eskimos were forced to move their practice indoors yesterday.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said GM Eric Tillman.
"The next thing that's going to pop up on our injury report is malaria.
"It's like we're practising in a jungle!"
The Eskies host the BC Lions on Saturday at Commonwealth Stadium, so that should be fun.
Edmonton's also hosting the Indy next weekend.
Anne Roy, GM of the Edmonton Indy, says the city has promised to spray the area, especially near the grandstands, very close to the beginning of the event.
The City spends $3 million to back the race, and then cuts the mosquito budget so visitors from all over the world can go home and talk abut Edmonton's mosquitoes?
There is humour in here.
Absolutely there's humour. Except if you live in Edmonton. Which would be awful.
첫댓글 아... 정말 갑자기 고민이 되네요. 모기라면 치를 떠는 성격이라.. 저 정도로 심각하다면, 계획을 변경해야 할만큼 치명적이네요... ㅠㅠ
모기를 아주 싫어하시는가 보군요... 취업이나 비즈니스, 다른 조건이 정착지 선정에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만...
모기보다 눈을 싫어하신다면 (눈 치우는 일) 그건 정말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앨버타와 온태리오는 지난
겨울 거의 날마다 눈과의 전쟁을 치렀다고 하지요...
모기에게 한번 물리면 곪는 피부라...한 두마리면 몰라도 저렇게 많으면...정말 걱정입니다. 눈은 아주 좋아해서 걱정은 안되구요..^^
제가 사는 곳에도 올해 6월~7월초까지 모기가 엄청 극성을 부렸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모기가 달려들어 걸어가기가 불편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잔디를 밟는 것도 무서웟을 정도였으니까요. 잔디에 발만 내려놓으면 그 속에 숨어있던 모기들이 떼로 달려들더라구요. 다리, 팔, 목, 심지어 머리속에까지 파고들어 물었습니다. 올해엔 유난히 비도 자주오고 날도 흐려서 그런지 길을 걸어갈때엔 모기약을 뿌리면서 다녀야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갑자기 모기들이 사라졌습니다. 잔디밭에도 보이질 않더라구요. 요즘 낮엔 더워도 밤엔 약간 쌀쌀한 기운이 있었는데 그런 날씨때문인지 갑자기 모기들이 사려졌더군요.
아, 네, 현지 사시는 분 얘기 들으니까 정말 실감 나는군요. 지금은 괜찮아졌다니 다행입니다.
궁금해 하신 여행 정보는 인터넷에 나와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그것만 다 돌기도 벅차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욕심내지 말고 (그게 다 그겁니다) 여유 있게, 느긋하게 돌아다니는 것 자체를
즐기도록 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발길 닿는 대로, 먹고 싶은 것 먹고, 길 옆 개울이나 비치에서 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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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마리... 대단하군요. 겨울에 추운 지방이 여름에도 날씨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이 많다 보니
습도가 높아서... 그래도 그 여름이 짧아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요.
빅토리아 바닷가 살때에는 캐나다에 모기라고는 없는줄 알았습니다. 학교를 끝내고 남편과 사스카툰으로 이사를 갔지요. 와... 사스카툰 모기들 대단하더군요. 간만에 물린 모기였는지 다리가 퉁퉁 붓었습니다. 캐나다 남편은 멀쩡한데 저보고 살성이 안좋다고 말하더군요..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모기 싸이즈도 컷습니다. 공원이 많았지만 공원에서 산책하기가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사스케치원은 눈으로 6-7개월이 덮어져있어 공원 산책하는것도 어려운데 여름이 되면 낮에 때양볕 선선한 이브닝엔 모기때문에 겁나.. 맨날 집에만 있었지요. ㅠ.ㅠ
아기들이나 여자들 살을 모기가 더 좋아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부드럽고 달콤하고...
겨울에는 겨울이라 공원에 못 가고 여름에는 모기 때문에 못 가고... 앞으로는 살기 좋은 도시
선정 기준에 `모기 유무'를 넣어야겠습니다.
사람들이 말하길 비씨주 북쪽 모기가 평야지대 모기보다 더 무섭다고 하던데, 저는 사스카툰 모기도 참으로 무서웠습니다. ^^*
올 해 에드먼튼 모기, 아주 살인적입니다.
캐나다 이민와서 모기 땜에 힘 들어 보긴 처음이라..
시의 방역 예산 삭감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한 이 십년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는데, 그래서 시장이 바뀌는 사태까지.. 이 번에도 아마..
정말이지 모기 땜에 살 수가 없네요.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부자 주의 주도에서 우째 그런 일이...
조금만 참고 지내시다 보면 어느 새 가을이 오겠지요. 힘 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