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미님의 바톤을 이어받아... 20문 20답 나갑니다!
생각보다.. 제 차례가 오니 부담시렵네요 ㅎㅎ
1. 이름 & 닉네임 : 김새롬 & 제롬
2. 닉네임 쓰게 된 이유 : 오래 전.... 롱롱타임어고~
닉네임으로 동호회를 많이하던 시절... 원래 '소프' 라는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 이름을 썼었는데.. 이게 시간 지나니까 이름도 뭐도 아닌 것 같고 의미도 없고 자꾸 물어봐서 ㅎㅎ
그냥 영어이름을 썼습니다. 영어이름은 실명과 비슷한 이름으로 예전 영어학원 다닐 때 만들었고요~^^
3. 혈액형 : O형. 넌 딱 O형이다. 소리 많이 듣습니다.
4. 서식지 : 집은 광명이나.. 이사한지 이제 일년으로 잘 모르고..
일은 용인, 수원쪽에서 합니다.
놀 때는 구로(가산), 광명, 강남, 잠실, 홍대, 이태원, 신림, 천호.... 순으로 잘 가는 것 같아요. 그냥 두루두루 다녀요
5. 하는 일 : 그냥 뭐.. 회사원입니다.
담배회사🚬 다닙니다~ 무서운 그림도👹👺들어가고, 많이 올랐죠~?💸
근데 전 비 흡연자?입니다..^^
6. 취미&특기&종교
- 취미 : 수영🏊🏻, 자전거🚴🏻, 스노우보드🏂, 서핑🏄🏻, 사진🎞, 영화📽, 음악📻 - 근데 요즘은 모두 안 하고 살사만 하네요... (아이콘이 다 있는게 신기방기~)
- 특기 : 스노우보드 쪼끔 탑니다. 수영 쪼끔합니다.
- 종교 : 무교네요.. 성당 열심히 다녔었지만 안 나간지 너무 오래돼 찔려서 무교
7. 스트레스 해소법 : 스트레스를 잘 안 받아요.. 받더라도 인식이 잘 안 되는지.. 그래서 해소를 딱히 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냥 평소에 잘 웃고🤡, 화 안 내고, 이해하고.. 그렇게 살려고 해요~
하지만 이젠 살사로!!!??!!!!?
8. 현재 삶의 만족도는 : 요즘은 만족도가 별로 없네요. 뭔가에 빠지지도 않고 그냥 회사-집-회사-집 이래선지. 꽃피는🌸 봄이 왔는데 놀러 못 가서 삶의 만족도가 더 떨어지나봅니다.
9. 술버릇 : 술을 그리 좋아하진 않아요. 뻥치지 말라고 하실 분 계실 듯..ㅎㅎㅎ 근데 많이 마실 줄만 아는 것 뿐!
버릇은 업 돼서 말이 많아진다? 더 실실 웃는다? 때리거나 물거나 울진 않습니다 ㅎㅎ
10. 잼있게(혹은 감동 깊게) 본 영화 : 모든 장르를 다 봅니다.
어바웃타임, 노트북, 라라랜드, 너의 이름은, 분노의 질주, 어벤저스, 가디언즈오브갤럭시(음악이👍🏻), 엑스맨, 데드풀, 500일의 섬머, 이터널선샤인....
그냥 왠만하면 다 좋아하는걸로...ㅎㅎㅎ
11. 좋아하는 음식 : 글세요... 팔당닭발 처럼 못 먹게 매운거 랑 간이 짠거 빼곤 다.. 정말 다 잘 먹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 음식 선택장애가 생기곤 하죠...ㅎㅎ
12.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가장은 아니지만 지금 생각나는건...
독감에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아 병원을 가서 접수를 하고 한 시간을 기다렸죠... 그 때 저를 부르더군요.. "김새롬어린이~ 새롬어린이 들어오세요~" "새롬어린이?? 새롬어린이!!~~~" 너무너무 아팠었는데 식은 땀 쭉 나면서 아픈 것 보다 쪽팔림이...
13. 살사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 토, 화, 수요일 저녁에는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거나 일을 하거나 하면서 '난 맨날 약속도 없냐' 하고 있었을겁니다. 여기와선 미쓰김쌉 이야길 듣고 저도 뭔가 로망이 생겨버렸어요~ㅎㅎ
- 여기서부터는 선택형 문답입니다. 당신의 취향은? -
14. 쇼핑 VS 여행 : 여행
15. 산 VS 바다 : 바다
16. 소주 VS 맥주 : 맥주
17. 여름 VS 겨울 : 겨울
18. 빵 VS 떡 : 빵... 빵돌이~
19. 터프 VS 부드러움 : 부드러움
20. 99기 분들에게 하고픈 말 & 사진 :
몸치입니다. 처음엔 잘 따라가는데 몇 번 하면 바로 뒤쳐지는 이상한 몸입니다. 저 놈 갑자기 왜 이래! 하며 버리지
말고🙅🏻♂️ 잘 데꾸가주세요~🙏🏻
그리고 편하게 다가와 주시면 정말 편하게 해 드릴게요!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99기 화이팅!!!
다음은 재롬님 하고 어이님 부탁드려욥~~!!
다음 바톤은...
영감님과 남바다님께로~~!!
첫댓글 새롬 어린이에서 빵 터짐~^^ 좋은 인연 꼭 찾으시고 로망 이루시길~^^ 그리고 콩미 아니고 콩민이...
그 땐 그래도 괜찮았는데.. 할아버지됐을 때는 어쩤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새롬 이름이 이쁜데 그런 아픔이 이꾸마이
진짜!! 딱 O형~~ 잘 부탁드려요!!
마반장님! 제가 잘 부탁 드려요!!^^
헐 높은곳 무서워..ㅋㅋ 모자가 잘어울리시네요 제롬님ㅋㅋ 근데 넘 빨리 배우셔서 배아파요~ 나같은 몸치출신은 위기감 느끼고 그런답니다ㅋ기
처음에는 뭘 해도 금방 되더라고요... 근데 두고보세요..ㅠㅠ
모자는... 저 모자 완전 좋아해서 원래 모자 없인 외출을 안 할 정돈데... 최근 빠마한 뒤론 못 쓰고 있어요ㅎㅎ
김새롬 어린이~~ㅋㅋㅋㅋㅋ 닉네임을 어린이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라고 하고 누구 만났다가 ㅊ맞는건 누가 막아주나요 ㅋㅋㅋ
새롬 어린이 열심히 스텝 밟아 보아요~~~
재능이 있어보여 ㅋㅋ
두 번... 밖에 안 했는데 그런게 보일 리가요...ㅡ.,ㅡㅋ
그 나마 쌉들을 지도가 있어서 지금이나마 하는거죠~
잘 알려주신 싸부님들과 홀딩 많이 해주신 싸부님들 감사합니다! (닉네임 주욱 쓰다가 빼먹을 까봐 지웠..네요 ㅎ)
소프..... 설마 F.S.S..............?
헐!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이게 언제적건데!!!ㅎㅎㅎ 반갑습니다!!^^
레디오스소프데스~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전권이 다 있지요. 예전 해적판도 포함해서.
오오오오!! 전 보다 지쳐서.. 그냥 저 책들도 출판사에 전화해서 한 번에 샀네요 ㅎㅎㅎ
애니 동영상도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오타쿠 냄새가 물씬..... 저 만화 너무 내용이 방대해서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을건데.... ㅋㅋㅋㅋ 만화 좋아하시는군요~
아뇨 ㅎㅎ 저 이상하게 저걸(?) 알게돼서 뭐가 앞이고 뭐가 뒨지 몰라 계속해서 읽다가 ㅎㅎㅎ
나가노마모루? 맞나요? 죽었다는 소문도 ㅎㅎㅎ
헐 제롬님 이름이 넘나 상큼하신거 아닌가요ㅋㅋㅋ
99기 힘을 모아 쌉 여러분의 가르침 아래 몸치박치 탈출해여~~ 잘 부탁드립니다!!
이름만요???ㅋ
제 턴 발전의 많은 부분은 한은님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제가 잘 부탁 드려요~~^^
(근데 닉네임(?)은 안 바꾸시나요~?ㅋ)
핫 다들 제 닉넴을 뙇 기억해주셔서 안 바꾸려합니다!!!
윈윈하는 99기가 되어요 우리!!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04 19:30
제롬님 이름처럼 사진이 넘 귀여워요 ~~ 새롬어린이ㅋㅋ표정이 상상되서 한참 웃었네요 ~^^
저두 몸치에요 우리 힘내보아요 ~~
이러다 어린이가 되겠군....ㅎㅎ
바다님 내일 나오시나요~
내일 꼭 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하..하
요즘 잘 나가는? 정모 때 봐요~
친하게 ㅎㅎ
제롬님 액티비티 마니아셨군요! 살사 하나 더 추가요~ 그나저나 쓰김쌉이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한데영!!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마니아.. 보다는 공놀이는 어려워서요 ㅎㅎㅎ 살사도 추가되길!
외국의 어떤 예쁜 해변에서 연인(또는 아내?^^)과 함께 살사와 바차타를~ !ㅎㅎㅎ
허어 사진 보기만 해도 무섭네요ㅜㅜ 저 고소공포증 있는 1인 ㅋㅋㅋㅋㅋㅋ
스노우보드는 한번 타러 갔다가 포기했어요 ㅠㅠ 혼자 타다가 팔 부러질뻔...
제롬님~! 99기에서 즐거이 오래오래 살사 즐기시길 바래요 ;)
저기 업드려서 아래 보면 정말 떨어지는 기분 들어요👍🏻
보드는 제가 쌉이 돼 드릴 수 있습니다. 공인강사!ㅎ
살사는...부디..ㅎㅎ 레이첼쌉을 아무 부담 없이 홀딩하는 그 날 까지!!
제롬님, 신기방기하게 넘나 안정적인 것! 박자감각도 그렇고.,. 우리 차근차근 쭈우우욱 해보아요!!
아직은.... 인거죠...
이런 시선은 나중에 실망 안겨드릴 때 죄송해서 피하고 싶어요 ㅠㅠ
그래도 차근차근... 쭈우우우우우욱!
와 취미 진짜 많으시네욥 ㅎㅎ 대단!!
앞으로 잘 부탁드려욥
취미가.. 계속 하고 있는게 아니고 취미로 했던 것 까지 포함이라서....ㅎ
아 그럼 인라인도 넣어야 하나 ㅋㅋ
저도 잘 부탁해요 한 발 앞서가는 콩미니님~
음... 제가 안 달고 있었군요 늦게 댓글달아 죄송합니다. ^^
형님 지금 잔차가???
죄송이라뇨 어우~
잔차는 탄다는거가 중요해서... 장비는 그냥 적당히 가볍고 집에 두기 좋고 잘 나가기만 하면 되는거라 좋은거 아니에요 ㅎㅎ
김새롬 어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롬님고 간호사님도 서로 당황한게 상상되는 ㅋㅋㅋㅋㅋ
저도 울고... 그녀도 울고..ㅠ.ㅜ
난 쪽팔려 울고.. 그년 웃다가 울고 ㅠㅠ
김새롬어린이 ㅎ_ㅎ 혹시 동생분이 있다면 초롱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다 ㅎ
저는 본명이 수지라서 스벅에서 '수지님 주문하신 아메뤼카노 나왔습니다'하면 주변 남자손님들이 일제히 쳐다봤다가 겁나 실망하더라구옄ㅋㅋㅋ 에잇
전 "제롬님 샷 추가한 아메리카노 그란데사이즈 나왔습니다." 를 항상 듣지만...
한은님도 한 시선 끌겠단 생각도 드네요 ㅋ
근데 누나만 있어선지 초롱이는 없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