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송현정 기자 간접 비판? "신문의 '문'은 '들을 문'"송현정 KBS 기자. [사진 KBS 방송 캡처]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신문의 '문'자는 '들을 문(聞)'자다. 그러나 많은 기자는 '물을 문(問)'으로 잘못 안다”고 말했다. 이 총리의 이런 말을 두고 일각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 대담을 진행한 송현정 KBS 기자를 에둘러 지적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신문사에서 ...중앙일보(집배신) | 2019.05.1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