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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바비큐 소사이어티(KOREA BARBECUE SOCIETY)
 
 
 
카페 게시글
아웃도어 라이프 더치오븐요리???
임형종 추천 0 조회 567 12.09.05 18: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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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5 22:00

    첫댓글 우선 열원에서 차이가 납니다 웨버의 경우 차콜의 열을 그릴안에서 대류시키는 방법이고 더치오븐은 주물재질의 더치오븐을 데워서 그 표면에서 나오는 복사열을 이용합니다 서로 약간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아마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상당히 곤란을 격을수도 있습니다... 열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 조리법이나 관리하는 방법또한 까다롭습니다... 더치오븐은 말 그대로 무쇠로 된 오븐입니다 .. 오븐에서 할수 있는것은 다 할수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간접구이는 당연히 되겠죠... 우선 더치오븐에 대한 장단점부터 공부 하신후 도전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12.09.05 23:21

    더치오븐에서 하는 요리는 그릴에서 가능합니다만 그릴요리는 더치오븐에서 불가능합니다.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더치는 국물요리와 찜요리, 빵요리용으로는 아주 좋지만 바비큐용으로는 문제가 많습니다. 우선 가장큰 문제는 드립오일을 처리하기가 어렵다는것과 훈연의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더치는 그릴이 아닙니다. 하지만 고민해보면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나중에 다시한번 언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9.06 11:46

    더치오븐에서 웨버그릴에서 하던 통삽겹이나 지기님이 올리신 돼지뒷다리요리나 돼지 등심 스테이크요리가 가능한지요? 동영상도 다 봤지만 스테이크같은경우 처음에 프라이팬이나 화로대에서 표면을 구운후 내부는 간접으로 익혀야하겠지만요.

  • 12.09.06 14:02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트리벳을 두개정도 사용해야하고 뚜껑을 열어놔야하며 좀 번거롭지요. 이번 남원대회 끝나고 이부분에 대해서 한번 상세히 다루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9.06 09:08

    두가지다 있어야 합니다...장비에따라 음식도 다르니깐요....
    더치는 끓이고 찌고{찜}하는 장비입니다...

  • 12.09.12 10:18

    동의합니다, 더치는 스튜와 오븐기능을 가진 장비입니다. 바비큐는 기름처리가 안돼서 문제입니다...^^

  • 작성자 12.09.06 11:44

    조언 감사드립니다... 조금더 검색하여 공부해야겠네요^^

  • 12.09.07 00:37

    저의 개인 취항인지..
    목살은 더치오븐에 하는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두개다 있어야.. 궁합이 맛는듯 합니다.

  • 12.09.12 10:20

    찜효과가 있으니 수분손실이 작아서 그런 느낌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경우도 소량의 드립오일이 발생할 것이고 그것이 결국 음식에 영향을 미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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