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용 문자 첨언
첨언해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대략은 서민 대중이 사용하는 성명 삼자에 사용하는 글자들이 무난하다고 보는 것인데 그런 글자들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함으로 인해서 평균적인 그런 말하잠 평균을 내서 그 글자가 사용하는 자들은 어떠 어떠 하더라 어떠한 나쁜 점이 생기더라 이런 것을 말하자면은 알아내고 뽑아내 가지고 그 글자는 못 쓰는 글자다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몰아가는 것이지 실상 그 서민 대중이 많이 사용함으로 인해서 그들의 삶에 애환이 깃들고 서린 그런 글자들인데 그 이름상이.. 성명자 글자들이 그런 걸 전부 다 못 쓰는 글자로 말하자면 그 삶의 운명의 삶에 애환이 서린 글자 어느 집안이나 어느 사람이나 다 굴곡이 있고 그런 것 아니여 .. 오복을 구전(俱全)한 사람은 별로 없다 이런 말씀이야.
그런데 거기에 그렇게 아 이 사람은 어떠한 삶을 살았는데 뭐가 부족한 면이 있고
무슨 상처했더라 상부했거나 자식을 잃거나 일이 안 되거나 비참한 말로를 가져왔다 이런 식으로 그걸 판결을 해가지고 그 글자를 썼기 때문에 그렇다.
이름상으로 그 글자를 썼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몰아서 그 글자가 나쁜 것으로 이렇게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것이 그것이 잘못된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또 잘 나가는 사람 유명세 타는 사람 장상공후나 뭐 기타 그 밖에도 지금 세상 판도가 넓어지다 보니까 각종 업종으로 잘 나가는 사람들이 많잖아.
그런 사람들이 잘 나가다 말고 그렇게 비참한 말로를 겪거나 말하자면 잘 나가다가 금방 일락 천장해서 뚝 떨어지거나 이런 걸 봐가지고서 아 그 그 글자를 썼기 때문에 못 쓰는 글자다 이렇게 또 판결을 하고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할 것만 아니다 이런 뜻이지.
그러니까 말하자면 여러 대중이 많이 사용하는 글자가 그래도 무난하다.
뭔 글자든지 무슨 운명이든지 좋고 나쁨의 굴곡이 있어서 그걸 면할 수는 없어 언제 가서든지 그걸 겪어야 된다는 뜻이 나온다 이런 말씀이에여....
사주 명조의 구성을 봐서라도 그렇다 이런 말씀이야 좋을 땐 좋고 대략은 그렇게 머리에 깊이 각인되는 것이 나쁜 일이 많이 각인되는 거거든.
좋을 때는 잘 모르고
아 -낮에 일하고 낮이 좋다 하는데 밤이 없으면 또 되겠어 그처럼 낮과 밤이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이런 말씀이지 길흉의 논리가.... 말하자면 전개되는 모습이 그러니까 그 삶을 살다가 너무 고달프거나 너무 핍박을 받거나 뭔가 모독을 받거나 이렇게 열악한 환경이 조성돼 가지고 삶이 피폐해졌을 적 그럴 적에 자연적 그런 말하자면 뭔가 내가 잘못 이름이라도 잘못 지어가지고 갖고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 이렇게 보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그렇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여
아 - 강원도 풍수 하는 말씀이 그렇게
자식들한테 하는 말씀이 애들이 우리가 좀 잘 살려면 다른 데로 이사를 좀 가야 되지 않겠느냐고 아버지 우리도 다른 데로 좀 이사를 좀 갑시다.
그러니 무슨 소리냐 내가 여기서 살면서 쌀밥을 세 번씩이나 먹었는데 이보다 더 좋은 명당 자리가 어디 있겠느냐 이렇게 긍정사관으로 아버지께서 말씀을 하시더라는 거야.
이처럼 왜 나쁜 것만 보려 드느냐 이런 말씀이여.... 그 이름을 써가지고 여지껏 잘 지내왔다.
한때나마 그렇게 고달픈 면이 있었고 어- 핍박받고 황폐되는 면이 있었어도 잘 지내왔다 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그 이름상은 나쁘지 않다고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무슨 글자를 사용했든 간에 무난한 삶을 사는 것이라면 그렇게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지... 이미 운명이 말로가 좋지 못하고 긴급 무슨 어려운 상황에 돌발적인 상태가 발생해서 뭐 백호살이라든지 이런 것이 끼어가지고 어떻게 면할 수 없는 입장으로 되었다 하면 할 것 같으면 그 이름만 갖고서도 된다고
어떻게 막 팔자를 말하자면 갑자를 을축으로 고친다고 할 수가 있겠어.
그러니까 이름이 그 팔자를 대변한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은 그래도 여럿이 사용하는 글자들이 무난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이제 이 강사는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지
너무나 돌출 나게시리 특별나게끔 보여지려고 남들이 잘 안 쓰는 그런 글자를 써서 물론 한때나마 그렇게 해서 확 올라설 수도 있어.
그렇지만 그게 계속 그렇게 끝발을 발휘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저 평범한 말하자면 여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그런 글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한 번 생각이 들어서 또 이렇게 첨언을 했는데 여기서 이 강사가 무슨 뭔가 콕 집어서 앞서도 말야 탐할 탐자나 빈할빈자나 이런 걸 들어서 말했지만 그게 다 나쁘다는 건 아니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런 글자를 써가지고서도 좋은 수가 많은데 그렇게 말하자면 나쁘게 비춰질 적에 이 사람 이 강사가 그걸
판별하는 그런 시기에 그게 맞닥뜨려져서 나쁘게 보여져서도 그렇게 말을 해본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여.
그것이 반드시 다 나쁘다는 건 아니다. 무슨 글자를 쓰든 간에 탐할 탐자를 쓰든지 가난할 빈자를 쓰든지 무슨 천할.. 천자를 쓰든지 하늘 천자도 쓰면 나쁘다고 그러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무슨 글자를 쓰든 건 다 그렇다 이런 말씀이여.
평생을 길이 멀어야 마(馬)의 힘을 안다고 평생을 다 살아봐야지 아 - 내가 그래도 인생을 잘 살았구나 무난하게 시리 삶을 살아왔구나 이런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중간에 뭐 조금 살면서 그 임시적으로 눈앞에 목전의 어려움이 봉착한다고 해서 이렇쿵 저렇쿵 할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야. 인생은 구만리길이라 그랬서... 천층만층이고 앞날이 창창하다.
그랬서..
그러니까 앞으로 살 날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조그마한 말하자면 어려움에 봉착해서 그것이 뭐가 내가 잘못 가져서 그런가 이런 것 가지고
그래서 그렇게 논할 것만도 아니다. 이것을 거듭 이렇게 말해보는 것입니다.
예 ..이번에는 여기까지 또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이래 말 많음 공산주의 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