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최저시급...

[티화나근처]

 그냥 숫자 놀음으로 보면 ... 아주 작다고 생각하겠지만..

국가 경제규모 ..1인당 국민소득으로보면...    리즈너블한 ..최저임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 최저임금조차도 못받고, 특수고용, 변칙고용, 체불, 성희롱, 불법 노동환경 개선없는점?

등등...  수요,공급에서의 ..공급자 우위의 포지션에서 .. 어찌보면..당연한 것인제

문제는 ..노동부나, 정부기관에서 ,확실한 불법을 고용주가 하더라도 ..

페널티가 약하거나,,,,

결국은 한국법의 문제점중의 하나인...  법을어기면....   오히려 돈을 버는 경우가 많다는 경우이다..

장사, 사업... 돈벌자고 ..오픈했지...자원봉사 하자고 한것이 절대 아니다..

물론,, 근로자도 돈벌자고 했지만....  놀음판... ㅌ총알부족, 기술부족, 등등..

그리고 미국이 보통... 주마다 틀리지만... 캘리포니아는 10달라,,정도,,, 알라바마,, 루이지애나, 아틀란타등등

좀 .. 경제여건이 낮은곳은... 6-7달라 ..정도 최저임금이라고 하는데 ..

한국은.. 경제여건 상관없이 .평당 수천, 수억짜리 건물이있는 강남이나,   산골짜기 평당 1천원 땅 근처

에서 일해도 ..일률적으로 .. 적용시키는것도 문제이고 ,,

가장큰 문제는   미국은 2주마다 ..   페이를 안받으면.. 잘못하면..1-2달안에 ...  진짜 노숙자 된다.

한국처럼.. 폐지줍고 ,열심히 살면 희한하게 사회 안전망 없어도

이리저리 모으고, 자식 한테 좀 용돈받고 , 국가 지원금 조금 받고 ,, 캐시잡 뛰고,

 등등 하면.. 몸만 성하고 ,, 젊을때 ..하꼬방 집이라도 있으면..

한국사람 부지런하고 개같이? 아끼고 살면...  몇천만원은 꿍칠수 있는 ..

희한한 시스템 이다 ..

미국에서는 ... 아니다 ...아주 자본주의의 정글이다 ..

집값폭락에 ..  한국에서는 전세, 월세 내리거나, 돈없는 주인은 집빠지면 준다고 하는데

미국에선 얄짤없다 ..오히려 .. 집나가면... 월세는 더 높아진다 ..

조금 특이하다 ..

그리고 ,,대부분..미국에선 ...  자동차가 ..필수적이다,  혼자살아도 ..인터넷, 자동차, 핸드폰, 각종 공과금,

그리고 ..  개인주의라는 미국사람 ..특이한것은....

그런 개인주의자들도 ...돈앞에선... 룸메이트 하고 ,, 심지어 거실도 ..렌트도 주는경우도 많고 ,,

남과 같이 .. 화장실 변기 같이쓰고,,  부엌도 같이쓴다 ..  돈이 ...웬수일거다..   애쏘를 같이 사용하다니..ㅋ

그리고 한국처럼..괜찮은 직장이아니라면..대부분...퇴직금이나, 위로금이나,, 한달치..,,,  떡값,,,뽀나스 등등

거의없다 ,, 그래서 .짤리면...  어쩔줄 모르는것이다..

그리고 ,, 한국처럼... 사돈팔총, 러시앤  달러 등등....  이리저리 카드캉도 하고 등ㄷㅇ..

돈 1-2천만원 .. 쉽게 빌리거나... 일단 빌리고 ,,배째라 할수 있는데

미국에선 그러기가 아주 힘들다..

그냥 ..1-2주 안에 .. 쑤 들어오고 ,, 경찰이 ..나가라고 하는 게 아주 빠르다..

한국처럼..  월세 안내도 잘 걔기면 6개월 1년 걔기다 ... 배째라 .. 파산 하련다 ..이러기가 어렵다 ..

보증금이 1달 정도다 ..그래서.. 빨리 쫒아 내야 ..집주인.. 보호한다 ..집주인도 세금내고 ,공과금내고,

재산세 ..졸라 비싸다..캘리포니아 같은경우 1-2% 다 ...

대신 한국에선..보증금 자체가 비싸고 ,,월세라도 .. 원룸이나..1-2백 거는데 있지..

보증금 자체가 있어서 ..만약 일생기면.. 원룸으로 옮기면.. 아껴살면..1-2년은 ..일단... 노숙생활은

면할수 있다...

다른부분은....  미국에서의 위험은..한국처럼.. 일걔기고 ,회사물건 좀 쓰고, 들고가고,,  수백수천 정도 횡령만

안하면.. 잘 안짤린다 ..짜를때도 .. 재수좋으면..위로금도 받고 ,

작은회사나 .. 1-2달 정도 .. 미리 월급조로 ..주면서 .. 짜르는 경우가 있고 ,,

미국에선..작은 일에도 해고가 아주 쉽다..

한국에선 ..차없어도 웬만한 ..이동은 불편이 없다 ... 

문제는 미국에선 돈없이 큰병걸리면..오히려 .. 돈이 거의 안들어간다... 그리고 연대보증이 거의없어서

나만 파산하면 되지 ... 가족, 친구에게 경제적인 폐를 끼칠일이 거의 없다..

한국은....  큰 병생기면 ..없는 놈? 은..꼭 전화해서 ..  병원 보호자 적어달라고 하는데

인정상,,, 죽어가는놈 적어주면...  확률상... 보호자 적은놈?은... 잘못하면..

내 배짼것도 아는데 ...  그냥  쪼 옷 된다...

아픈놈도 ..연대보증 세워야 수술 하는 ..나라이다..

미국에선 이런경우...없는놈 ..경비처리하고 ,,  추심없체에 넘기든지 하고 ,,

아니면.. 작게라도 벌어서 열심이 갚겠씁니다 ..하면..된다...

한국도 나름 4대보험에... 실업급여등...  경제규모로 ..보면..      달라가 지금 올라서 ..4.6달라라고 하는데

달라가 900원대라면...  내년이면..약 7달라 가까운 ..미국기준 한국 최저임금이다.

오히려 ..  미국 경제작은주 보다 ..오히려 ...최저임금자체로는...  더 높은 경우가 생길수 있다..

가장큰 문제는 .... 건강, 삶의질, 사회복지, 공공서비스 등의 문제이고 ,,

그리고 ,,미국은... 회사 ..청소부를 해도 ..만약 인력 채용시 ,내부자 우선을 ..대부분 .먼저 하는것이다..

편의점 알바하다 ..  편의점 본사  임원 됬다는 소리 들어봤나?

그것이 ..미국 말하는 기회이다 ..

그래서 ..한국에선 첫직장...첫발을 아주 중요시 하는 사회다 ..

미리 직급을 걸어놓고,, 돈을 걸어놓고 ,,,, 사람만 끼워넣는식이다 ..

위로 ,,신분,직급, 임금 상승이 어렵다 ..그래서 ...  데모를 하면... 아주 투쟁적이다 ..

아래위로 서로 올라갈수가 없기 때문에 ...거칠게 지켜야 한다...

전에 .. 어느 은행.... 팔린다고 길거리에 ..  양복입고, 띠두루고, 구두신고 ,,  파업호소한다는데 ..ㅋㅋ

아직 배가 덜고프니까 ..양복입고 나오고 ,,,, 그거 나중에 .. 드라이 맺겨야 하는데 ..

덜 배고프고 ,,,   파업이라도 해서 딜레이 시키면 ... 돈이라도 더 받을수 있는 계산이 있으니까..

일당쟁이 노가다.. 데모?하면...간조 안주면..아주 거칠다... 

그리고 연장도 잘 다뤄받고 ,,,  일당 ...용역에서 안주면... 제법 거칠다 ...하루벌어 하루 살아야 하기에..

사회안전망 ... 잘되어있고,,,   수직 신분상승, 임금상승 등 기회가 있으면..

최저임금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큰 문제는 ..월급제라고 생각합니다 ..

미국은 일정 소득 이상자만 ..월급쟁이다 ...연장수당 안줘도 된단다..대신..복지, 혜택 ..급여가 좋다 ..

대신 졸라 ..쪼은다 ...  그리고 잘 짤린다..

한국은... 식당에 한놈 ,한년,,, 그것도 법적 예비군 훈련가면..

대부분은  일당 까지고 ,,남은 연놈? 들은 ..부굴부굴 한다...한놈 빠지면..돈은 같은데

근로강도가 높아진다...주인은 큰 손해볼거 없다..

비 합리적인 .것이 ..한국이 더 많다...

단순..돈으로만..보기엔...조금..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