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들은 어디에 있는가? 대사임부터 조용한 사임까지

[힘힘]

일꾼들은 어디에 있는가? 대사임부터 조용한 사임까지

이다인, 박진혁, 신용석 지음

추상적인

미국의 타이트한 팬데믹 이후 노동 시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총 근무 시간 감소를 광범위한 마진 변화(일하는 사람의 수 감소)와 집중적인 마진 변화(근로자의 근무 시간 단축)로 분해합니다. 특히 학사 학위가 없는 청년 남성의 낮은 노동 참여 추세가 총 노동 시간 감소의 일부를 설명하지만, 집중 마진은 2019년에서 2022년 사이 감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근로자의 경우 여성보다 남성이 더 컸다. 남성의 경우,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보다 학사 학위를 가진 사람, 나이든 사람보다 장년층의 근로자, 이미 장시간 근무하고 소득이 높은 사람의 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근로자 시간의 감소는 현재 실업률과 노동력 참여 수준에서 예상되는 것보다 노동 시장이 훨씬 더 긴박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다인과 박진혁은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신용석은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연구원이다. 저자는 건설적인 제안을 해준 Juan Sánchez와 익명의 심사위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들은 Justin Lahart, Megan Leonhardt 및 Courtney Vinopal과의 대화를 통해 유익을 얻었으며 현재 인구 조사와 현재 고용 통계 사이의 다양한 근무 시간 패턴을 해결하도록 촉구한 Michael Hume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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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022년 내내 미국 노동 시장은 연준이 수요를 줄이고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를 급격하게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최신 실업률은 2023년 4월 현재 3.4%입니다. 근로자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이례적으로 강하며, 2023년 3월 공실률은 5.8%로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인 2022년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시장은 종종 노동력 참여율의 하락에 기인한다고 알려져 왔습니다(섹션 2.3의 참고 자료 참조). 실제로 2023년 4월 현재 참여율은 2020년 초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0.7%포인트 낮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입니까? 이야기?

한 경제의 총 노동 시간은 일하는 사람의 수가 적거나(확장 마진), 일하는 사람들의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집중 마진) 감소할 수 있습니다. 본 논문에서는 2007년 이후 총 근로시간 변화를 광범위하고 집중적인 마진 변화로 분해하여 상대적 중요성을 비교한다. 

우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2007~2008년 대불황이 총 근무 시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그에 따른 2019년까지의 느린 회복은 거의 전적으로 광범위한 영역에서 구체화되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부터 2022년까지 1인당 (일하지 않는 사람 포함) 연간 근무 시간이 3% 감소한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집중 마진에 의해 설명됩니다. 즉, 큰 차이(낮은 고용 및 참여율)에만 초점을 맞추면 전체 노동 공급 감소를 절반 이상 과소평가하게 됩니다. 

둘째, 노동력 참여 감소는 팬데믹 이전에도 존재했던 추세의 지속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실은 학사학위가 없는 젊은 남성 코호트의 참여율이 낮다는 점이다. 이들의 참여율은 같은 연령의 나이든 코호트에 비해 최대 7%포인트 낮다. 대불황은 심지어 10대였던 사람들에게도 매우 긴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 같습니다.
 
셋째,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근로자(미취업자 제외) 1인당 근로시간 감소폭은 남성이 여성보다 컸다. 남성 근로자의 경우, 교육 수준이 낮은 근로자보다 학사 학위를 소지한 근로자의 감소폭이 더 컸으며, 장년층 근로자는 고령 근로자보다 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더욱이, 이미 더 오랜 시간 일하고 더 높은 소득을 얻은 근로자의 경우 시간이 더 많이 감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황적이고 직접적인 증거에 따르면 근로자의 근로시간 단축은 자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감소가 발생했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데믹 이후 두 가지 노동 시장 현상이 대중화되었습니다. 2021년의 대사임과 2022년의 조용한 퇴임이 두 가지 모두 이 기사의 제목에 나타납니다. 대퇴임의 일환으로 그만둔 사람들 중 일부는 노동 시장에서 떠났지만(광범위한 여유),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급여도 더 좋고. 조용히 그만두는 사람들은 실제로 직장을 그만 두거나 떠나는 것이 아니라 일에 대한 과도한 가치 부여를 중단하고 근무 시간 단축(집약적 마진)을 포함하여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합니다. 우리의 분석은 노동 시장의 긴축에서 두 현상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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