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최약체 투르크전 2골빼곤 그전 경기나 요즘경기를봐도 박지성선수가 스타의식때문인지
국대에서 호나우두인줄알고 무리한 돌파를 계속 시도하는데요. 솔직히 기술이 좋은것도 아니고
10번 돌파하면 5~6번은 뺏기고 2번은 성공 나머지는 반칙유도인데요.
.
사실 박지성이 맨유에선 승리공식이 생긴이유가 박지성은 맨유에선 솔직히 거의 수비위주의 플레이죠
패씽력이나 결정력이 좋은게 아닌반면 수비력이 좋아 그에게 볼도 잘안가지만 수비력하나만은 맨유에선
최고급 미드필더중한명이라 자부합니다. 하지만 현지언론이나 현지팬들도 늘상말하지만 특별한건없고
그냥 무난한선수이죠..
.
그런그가 한국에선 맨유맨이라고 호나우두인냥 무리한돌파시도하다 뺏기거나 재수좋으면 반칙유도
현대축구는 팀플레이가 중요합니다. 솔직히 안정환이나 박주영 이청용 이런선수들은 패싱플레이를 합니다
볼키핑도 세련돼보이구요. 박지성선수는 팀에 융화됐을때가 가장 멋져보이고 가장 잘하는거같습니다
너무 나설려고 하지말고.. 스타의식을 내세우지말고.
.
전 네임벨류같은거 안따지고 축구볼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나라 일부 축구팬이나 매스컴은 네임벨류를 너무 따지니까
한국축구가 계쏙 퇴보하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듭니다.. 경기출장도 못하는 설기현이영표를 계속 중용하는
대표팀도 이해안가고 그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하는게 이해안가고.
.
06독일월드컵 맨날 보던선수들 네임벨류에 의존한 선수 한국특유의 단순크로스에 의한 공격패턴
그러니 떡실신당하죠. 사실 토고한테도 내용면에선 계속 밀렸었죠 후반전 안느들어가기전까진
국대보면 맨날 사람들은 말합니다.. 진짜 재미없다 축구 왜저리 못하냐.. 청대는 잘하는데 국대애들은 왜저렇냐
.
사실 저도 이상한게 청대는 예를 들어 박주영시절 청대.. 또 이번 이청용 기성용시대 청대..
박주영시절청대는 아시아를 주름잡았습니다 각종아시아대회 우승
이청용시절 청대또한 전 갠적으로 박주영시절보다 훨씬높게평가합니다.. 결과는 안좋았지만 정말 공격적인축구
의외로 기술적이고 패씽게임을 즐기는 한국청대를 본것이죠..
.
청대는 아시아대회는 우승아니면 최소한준우승은합니다. 물론 아시아에서는요..
하지만 국대는 어떤가요. 이상하지않나요.. 국대는 세계대회는 말꺼내기도 싫고 하물며 아시아대회
아시안컵은 4강이나 8강이 겨우 다입니다. 저번 3위했네요.. ( 630분 무득점신화였죠 그때당시 조재진이동국이 공격수
였는데 욕엄청먹었죠. 암튼 3위지만 4경기인가 0-0으로 올라오는 아주 저질축구였죠)
.
국대는 공격진이 20% 미들진이 60% 수비진이 20%의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무리한 돌파만 시도하는 박지성선수 센터백이라 무관할정도로 절대 공격진안올라오고 패씽력떨어지는
김남일 조원희선수 이런선수들이 계속 주전이니 현재 국대진에서 제대로된 스루패스는커녕
패씽플레이가 안돼는것이죠.
.
먼 미래를 내다보고 발느리고 패씽력떨어지는 비교적 나이많은 김남일 조원희부터 정리를해야할거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방으로 넣어주는 패스가안됩니다.. 정말답답한게 김남일조원희는 횡패스나 백패스밖에 못합니다
패스하곤 가만히 서있습니다. 감독이 수비적으로 있으란 지시였는지 몰라도..
그래도 김남일은 간간히 롱패스나 찔러주는패스는 일품인것도 있지만 대부분 암울합니다
.
그리고 박지성선수도 주전경쟁은해야한다봅니다. 네임벨류때놓고 보면 정말 맨유선수맞는지 의심이 간다합니다
박지성선수도 패스연습좀 해야할듯합니다... 미드필더인데 최전방공격수인 박주영선수보다 패스성공률이 떨어지는지
저번 요르단전 박주영과 박지성 패쓰성공률 비교보니까 박주영이 80% 박지성이 67%인가 그렇더군요
박주영선수는 원래 공미출신이라 패씽력이 좋고 스루패스 잘넣는지 몰라도 차라리 박주영을 쉐도우로 넣는게 좋을거
같지만.. 원톱이 너무없네요, 조재진 고기구 이동국 아~ 한국축구 개혁이 필요합니다 과감하게 몇년째
이모양인지 국대관중도 엄청떨어지고
첫댓글 맨유안에서는 평범한 킵핑 패스 돌파능력을 가진선수일지라도 국대에서는 이런능력들이 단연 으뜸입니다. 돌파를 자주 시도하는 것은 그 누구도 시도조차 안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히려 실패하더래도 시도하는 박지성이 낫죠. 주전경쟁은 늘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겠지만 아직까지는 박지성의 클래스를 넘을 만한 선수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07년도 청대같은 경우는 장기합숙의 효과가 굉장히 컸다고 봅니다. 그래서 서로간의 호흡도 조았고 전술도 완전히 녹아들 수 있었죠. 반면 국대는 너무 시간이 없죠. 이제 고작 2주가량 훈련을 했는데 요르단 같은경우는 우리보다 2주먼저 훈련을 했다더군요.
대한민국을 상대하는 침대축구 뚫을려면 일대일 개인돌파도 필요하지 않나요...현재 밀집수비 상대로 돌파 시도할만한 선수가 국내에 그리 많치도 않구요...뭐 어째든 박지성선수 지금 무릎탈나서 경기 못나오닌깐 한번 딴선수들이 얼마마큼 해주는지 보는것도 나쁜진않을듯하네요...
박지성 윙어로 돌릴땐 확실히 돌파나 스피드 위협적입니다. 충분히 잘뚫구요. 중앙에 나서니 문제가 발생...진짜 공미는 아님...요르단전도 공미 나섰지만 측면으로 빠졌을때 돌파는 확실히 좋음..
주전경쟁도 필요하지만ㅎㅎ박지성 없는 국대는 어쩔려구 그러시나요??...
글의 요지는 bmwz44 이 좋아하는 세선수 안정환 박주영 이청용 최고고 나머지 선수들은 암울하군요, 그냥 세선수 활용가치에 대해서 잘 설명하시지.. 저도 어느 선수든지 주전경쟁해야 하고 박지성도 자만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데 동의하지만 그 동안 bmwz44님이 썼던 글에서도 느꼈던 의도가 다분히 보이네요
당연히 박지성이라고 주전경쟁을 안하는건 아니죠..문제는 박지성과 경쟁해서 이길만한 선수가 현재 없다는 거죠..박지성이 주전이냐 후보냐의 결정은 현재대표팀으로선 박지성의 컨디션, 몸상태에 따라 갈린다고 봅니다..하루빨리 박지성에 버금가는 선수가 나와 진정한 주전경쟁을 했으면 하네요..박지성도 박지성이지만 다른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야 박지성 주전경쟁이라는게 성립될겁니다..적어도 현 대표팀을 봐선 말이죠
박지성 역시 주전경쟁을 해야 하는게 맞죠.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박지성을 능가할만큼 잘해주고 있는 선수가 없으니까요.
당연하죠..그래서 박지성 설기현 이영표 선수도 하고있자나요,,이영표 설기현 선수는 밀렷구요,,이영표는 불안불안. 박지성 선수는 근대 잘하자나요,,만약 못한다면 밀리겠지만,,그렇지 않고 잘하고 있으니깐 당연히 주전이고 한국의 축구 대 스타겟죠..ㅋㅋ
근데 경쟁할 상대가 업는데 어케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은근히 웃기네요
박지성도 설기현도 이영표도 해야함.. 내가 보기엔 설기현 이영표는 선발은 우숩고 박지성보다 이근호를 넣어도 나는 괜찮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