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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 직사포 칼럼♤] 현미경 속 한국은? 송학 상소문
[♤송학 직사포 칼럼♤] 현미경 속 한국은? 법원과 검찰이 사라졌다. 법원은 하늘로 올라 갔고, 검찰은 땅속으로 들어갔다. 그렇지 않고는 대역죄인들이 이렇게 국회 안에서 뻔뻔하게 활보할 수는 없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고질병이 됐고, 우파 구속 좌파 석방은 체질화 됐다. 실형 6개월의 우파는 모조리 법정구속 시키고, 실형 2년 3년 좌파는 왜 법정구속 못 하는지 설명 좀 해보라구. 선관위가 도둑놈 소굴로 변했고, 대법관들이 그 동네 두목이 됐다. 세살 꼬마가 봐도 부정선거 증거들이 확실 한데도 선관위는 배째라고 드러누웠고 대법관들은 공직선거법 225조를 정면으로 어기는 것도 모자라 세월아 네월아 탱자탱자 하다가 정신병동 진단서 발부하듯 기각해버린다. 그렇다면 너거들 죄는 누가 재판해서 단죄하냐?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는 교도관들이 부러워 할 여의도 교도소가 됐다. 전과 4범 출신에 9개 범죄혐의 타이틀을 보유한 찟째밍. 실형 3년의 우나 황, 실형 2년의 쪼구기, 성 상납 무고혐의 준스톤. 돈봉투 돌리고 받아챙긴 후 방탄투구 쓰고 개기는 쩐의 범죄자들. 그야말로 22대 국회는 개콘 녹화장의 청송감호소를 방불케 한다. 보시라. 법을 어긴 범죄자들이 입법기관에 때거지로 들어가서 법을 만드는 저 코메디가 년말 대상감이 아니고 뭔가. 세상에 이 보다 더 배꼽잡는 코미디가 있다면 말 해보라. 언론은 쓰레기장에 버려진 4류 잡지보다도 못한 코풀고 버린 화장지가 됐다. 제정신 박힌 기자라면 차라리 펜을접고 노가다를 할 것인데 집단으로 쓰레기 체면에 걸렸으니 국민들이 기레기라 부르지 않는가. 지금의 언론들은 악취나는 쓰레기장에 대굴빡을 처박고 연일 똥방귀만 갈겨대니 언론공해 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다. 진실은 민노충 냄비에 삶아드시고, 허구한날 누에 입에서 실 뽑듯 가짜, 거짓, 사기뉴스만 쏟아내니 나라가 개판이 되지 않았는가. 언론은 더이상 우리사회 공기가 아니라 흉기가 됐다. 알겠느냐. 특검은 어떤가. 동네 축구공이 됐고, 정치의 재물이 됐다. 특별검사제도란 '고위 공직자의 비리나 위법 혐의가 발견됐을 때, 행정부로부터 독립된 변호사를 선정해 범죄수사와 공소제기를 담당하게 하는 제도'를 말하는데 이게 걸레가 돼버렸다. 정상적인 국회라면 민주당은 김건희, 해병대원 특검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문재인 USB특검, 문재인 간첩&공산주의자 특검, 남북정상회담 평화쇼 특검,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살사건 특검, 탈북자 강제북송 특검. 김정숙 국고손실 및 옷 특검, 문재인 딸 수상한 돈 특검, 문재인 사위 수상한 채용 특검, 이상직 특혜 특검. 이재명 종합비리 특검, 대북송금 특검, 권순일ㆍ김명수 이재명 재판 커넥션 특검, 김혜경 법카 특검. 조국 특검, 황운하 관련 울산시장 비리 특검, 돈봉투 특검. 여기에 부정선거 특검까지 함께 하자고 해야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탄핵도 고물상 폐품이 되다시피 했다. 검사가 수사 잘하니 그 검사를 탄핵하겠다 나선 민주당. 이화영 9년6개월 선고한 1심 판사가 마음에 안 든다고 그 판사를 탄핵하라는 개딸들. 탄핵 사유가 되지도 않는 데도 주사파, 종북세력, 촛불세력들이 북한 지령따라 윤석열 탄핵에 시동을 걸었다. 정작 탄핵을 당해야 할 범죄자들이 탄핵을 말하고 있으니 얼마나 웃기는가. 그러다보니 대한민국에서 양심과, 정의, 원칙과 삼강오륜이 사라졌다. 좌파정권이 남긴 해외토픽감 현상이지만 이자들은 쪽팔린지도 모른다. 양심은 일찌감치 전당포에 맡기고, 정의는 엿바꿔 먹은지 수년이 지났다. 좌파 인간들이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밥통 바닥이 빵꾸난 정도는 알아야 하는데 하는 짓은 하나에서 열까지 무뇌충류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마련해준 밥솥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얼마나 긁어댔으면 밑창이 뚫렸겠는가. 정의도 거덜났다. 문재인 정권 5년과 이번 4.10총선에서 나타난 정의의 현주소는 착하게 살면 바보, 정직하게 살면 쪼다, 법 지키고 살면 바보 빙신 쪼다가 되는 것이다. 비리도 크게 지르고, 국회의원이라도 하려면 전과 서너개는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그 전과도 잡범수준이면 안된다. 문재인, 이재명, 조국 같은 사람들처럼 세상이 놀랄만한 범죄 정도는 돼야 한다. 원칙과 기준은 어디다 숨겼는지 매사가 어거지고 위법적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탱하는 삼권분립은 입법부가 거덜내고 사법부가 바람잡이가 됐다. 나라가 어떻게 된 심판인지 목소리 큰 놈이 장땡이고, 끝까지 개기는 놈이 이긴다. 원칙은 국회가 작살냈고, 기준은 사법부가 박살 내버렸다. 그럼에도 얼굴에 아스팔트를 깔았는지 밤낮으로 국민들을 조롱한다. 진짜 옆에 있으면 수굼포로 쟁배기를 몇방 갈겨주고 싶은 심정이다. 입법, 사법, 선관위, 언론 그리고 권력을 쥔 위정자들이 나라를 이 꼴로 만들었으니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는가. 학생이 담배를 꼬라물고 어른에게 달려들고, 예의범절은 쌍것범절이 되어버렸다.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스승을 공경하라 일렀더니 전교조 교육 때문에 나라는 좌빨따라 삼천리, 부모는 강아지 후 순위로, 스승은 개밥에 도토리 쯤으로 여기는 것이 아닌가. 이러니 도덕이 땅에 떨어져 여름 땡볕에 곧 죽어갈 올챙이처럼 몸부림 치듯 하는 것이다. 국가경제를 말아 쳐드시는 강성노조까지 홀딱 벗기려니 대한민국이 망할까 참는다. 국민들이여! 제발 정신 좀 차리자. 언제까지 이 정신병동에서 멀쩡한 사람처럼 연기하며 살려고 하는가. 귀를 열고 두견새처럼 슬피우는 대한민국의 신음소리를 좀 들으란 말이외다. 2024. 6. 8 송학 [♤송학 상소문♤] "결단 하셔야 합니다" 지금 어디를 보시고 계시 옵니까. 지금 누구의 목소리를 듵고 계시 옵니까. 눈 앞에 뿌연 안개를 걷어내시고 민심의 중심을 보옵소서. 귓전의 잡다한 소리들을 차단하시고 천심의 소리를 들어 보시옵소서. 민심이 이반되는 소리가 커지면 안 됩니다. 좌파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들으시면 나라 망합니다. 주사파, 종북세력, 민주당 압박에 기죽으시면 안 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몰골은 춘향전의 이몽룡 출두장면에 읊었던 시와 너무 닮았습니다. 金樽美酒千人血(금준미주천인혈) 금술잔에 좋은 술은 천백성의 피요, 玉盤佳餚萬姓膏(옥반가효만성고) 옥쟁반에 담긴 기름진 안주는 만백성의 땀이라. 燭淚落時民淚落(촉루락시민루락) 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의 눈물이 떨어지고, 歌聲高處怨聲高(가성고처원성고) 노랫소리 높은 곳엔 원망소리 높더라. 즉, 암행어사를 출두시키던지, 아니면 대통령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란 것입니다. 보십시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망가뜨린 대한민국의 원위치 때문에 국민들은 혈세를 짜내고 있습니다. 온 국민들이 피와 땀으로 일구어 놓은 이 나라 탐관오리를 넘어 도둑놈 소굴이 됐습니다. 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의 눈물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촛농 떨어질 때 빨간 백성들은 대통령 탄핵을 외쳤습니다. 노랫소리 들리는 저곳엔 김건희 특검, 윤석열 탄핵을 외치는 자들도 있지만 진정으로 이 나라를 걱정하고 윤 대통령을 걱정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쓰레기 언론, 사류 정치 때문에 애국의 소리를 듣지 못하니 그 소리가 지금 빠르게 원망소리로 변해가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꼭 기억해 주옵소서. 무능한 우파 정권이 하지못한 것들 때문에 윤석열 정권도 이 난국을 맞이 한 것입니다. 바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저지른 엉터리들을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깨끗하게 걷어내지 못한 것입니다. 물론 좋은 정책 좋은 제도는 연속성을 추구해야 겠지만 이 나라를 말아 먹는 좌파들의 대한민국 공산화 정책과 제도 그리고 인적청산까지 했어야 하는 겁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했지만, 이명박은 못했고 박근혜는 잘하다 멈췄습니다. 결국 이제는 모든 국민들이 그 존재를 당연하게 여기게 됐고 그러다보니 너도 나도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자는 말을 공공연하게 합니다. 심지어 우파정당이라는 국민의힘은 물론 윤석열 대통령도 같은 목소리를 냈습니다. 아시다시피 좌파정권들은 집권하자마자 피의 숙청부터 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친일파로 매도하고 전두환 대통령을 독재의 원흉으로 낙인 찍었습니다. 우파 정당들은 입을 닫았고 심지어는 동조까지 해주었습니다. 근대역사의 왜곡을 보다 못한 우파 국민들은 하나로 똘똘뭉쳐 정권을 되찾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명박은 우파 국민들을 배신 했습니다. 좌파 청소를 제대로 못한채 5년 세월을 허비했습니다. 그리고 기대를 걸었던 박근혜 대통령 마저도 좌파척결을 미적거리다 결국 탄핵을 당했습니다. 이후 들어선 문재인 정권은 초기부터 박근혜 이명박을 비롯해 우파 숙청을 단행했습니다. 적폐청산 이라는 미명 아래 대한민국 곳곳의 우파들을 모조리 쳐냈습니다. 겁먹은 공무원들은 살아남기 위해 좌파줄에 섰고 그들 또한 좌파정권에 부역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명박 박근혜로 정권이 바뀐 후에도 제대로 좌파를 정리하지 못했던 후과가 지금 윤석열 정권의 모습입니다. 특히 검찰과 법원, 검사와 판사들은 과거사 정리는 물론 적폐청산 에 적극 부역한 것입니다. 심지어 법원은 좌파정권이 급속도로 추진한 민주화 유공자, 5.18유공자 등 국민 혈세를 쏟아 붓는 문제임에도 줄줄이 재심을 받아주었습니다. 급기야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누가 어떤 공적을 세웠는지 아는 국민이 없는데 5천여명이 5.18유공자가 됐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북한에 쏟아 부은 국민혈세가 핵미사일이 돼 5300만 국민을 핵 인질로 잡고 있어도 책임을 묻는 사람이 없습니다. 탈원전, 태양광 사기, 대북평화쇼로 엄청난 국고손실을 입혔지만 책임지는 인간이 없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국민의힘이 제대로 싸우지 못해 그런 것처럼 보일 겁니다. 하지만 실제는 이미 대한민국의 모든 구조는 좌파 생태계로 돌아가고 있는 겁니다. 오죽하면 정권은 바뀌었어도 문재인에서 윤석열로 바뀐 것 외는 달라진게 없다고 하겠 습니까. 결론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권과 똑 같은 통치를 하다 지금 탄핵 회오리에 말렸습니다. 착각한 것이 아니라면 좌파를 너무 모릅니다. 우파 국민들이, 특히 광화문 애국 세력들이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이유가 뭐겠습니까. 가장먼저 주사파, 종북세력을 처단하고, 문재인, 이재명, 조국 등 비리 정치인들을 구속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민심과 반대로 갔고, 이 시간까지 우파와는 담을 쌓은듯 행동을 합니다. 우파 민심은 싸늘해졌습니다. 심지어 좌파에 탄핵 당하느니 우파가 탄핵하자는 민심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시면 땅치고 후회하실 겁니다. 돌아선 민심을 돌려세우는 것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지금이야말로 우파 대통령다운 강단을 보일 때 입니다. 골든타임이 지나가면 끝입니다. 주사파, 종북좌파들 우습게 보시면 안 됩니다. 이미 목표가 정해졌고, 그 목표가 북한의 지령이기에 결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결단 하십시오. 이번 4.10총선은 확실한 부정선거 입니다. 개표에서 자유통일당 한표도 안 나온 지역에서 투표한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착각하시면 안 됩니다. 부정선거는 단 한표도 당락을 좌지우지 할수 있기 때문에 좌파들 얘기 들으면 속는 겁니다. "기계 오류다" "직원 실수다" "전산 오류다" "거걸로는 당락이 안 바뀐다" "그 정도는 감안해야 한다" 등으로 앞선 4.15부정선거를 빠져 나갔지만 이번엔 빼박입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통갈이, 쑤셔넣기, 프로그램 조작은 발본색원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이걸 밝힐 생각이 없다면 민심도 윤 대통령을 버릴 겁니다. 제발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제대로된 보고를 받으십시오. 우파 국민들은 지금 열불이 나고, 천불이 나고 울화통이 터져서 곧 윤 대통령을 공격하게 될 것입니다. 이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드리는 마지막 상소 입니다. 2024. 6. 9 새벽 송학 |
첫댓글 시원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