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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시오 영성카페
 
 
 
카페 게시글
강론 및 단상 스크랩 백아흔 두 시간
jeje 추천 0 조회 208 11.06.02 09: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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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2 19:00

    첫댓글 지금 제가 느끼고 알아듣는 모든 것이 지난 제 역사 안에 그대로 녹아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이제 하느님께서 이름 붙여서 제게 보여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제가 이런 것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저를 이곳으로 초대해주시고, 저의 약함, 강함, 행복, 슬픔, 어둠, 빛, 모든 것을 하나 하나 보여주시고 그 곁에 항상 함께 하신 당신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저의 전 생애에 빠진 적이 없습니다. 아멘.



  • 11.06.02 20:23

    수사님의 기쁨, 고통들이 그대로 전해져 왔습니다. 피정안에서 주님과 행복하셨던 시간들 부럽습니다.^^기도나눔 감사 드립니다.

  • 11.06.02 21:40

    아직 다 못 읽었구요,, 서품식 때 꼭 좀 초대해 주십시요. ^ ^

  • 11.06.03 00:14

    휘~~리릭 읽을 글이 아니지요. 함께 기도하는 맘으로 읽어야만.....여건상 중반까지 읽었지만....... 사랑합니다. 그리고 왕창 응원합니다. jeje수사님.

  • 11.06.03 10:22

    외국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수사님 ~~~~ 파이팅! 기도드립니다

  • 11.06.03 17:15

    괜찮다. 두려워해도 된다. 단, 잊지 마라, 내안에 있어라,... - 성서에 366번 '두려워 말라'라고 한다고 그렇게 두려워 하는 저의 나약함을 싫어했읍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마저도 저의 일면이고 '나라고 예외겠는다,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라는 말을 곱씹으면서 이겨가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위 글 "두려워해도 된다. 단 잊지 마라, 내안에 있어라. 라는 말씀은 저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니 심장이 뜁니다. 아,...하느님은 나의 두려움마저도 감싸 안아 주시는 구나, 그렇지만 철저하게 원하시고 계시는구나, 당신안에 머물러 있기를,... 아멘,...

  • 11.06.08 08:01

    깊고 깊은 곳에서 만나신 주님을 저희와 함께 나눠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신 주님, 언제나 저희들의 찬미와 영광을 받으옵소서..

  • 11.06.13 01:22

    jeje 수사님!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함께 계신 분인데 자꾸 외면하고픈 분......다시 돌아섭니다.
    성령강림대축일에 읽으면서 마음이 격해집니다. 늘 주님의 은총 속에서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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