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처당(燕雀處堂)180석 처마 밑에서 민주당 언제까지 망나니짓 할까?
연작처당(燕雀處堂)고사가 있다.
연작처옥(燕雀處屋)이라고도 한다.
“당(堂)”이나 “옥(屋)” 다 집이라는 한자(漢字)다.
중국 전한(前漢)의 공자(孔子)의 9대손인 공총자(孔叢子)가 쓴 책이다.
사람 사는 집의 “처마 밑에 사는 제비(燕)와 참새(雀)”라는 뜻이다.
사람 사는 집의 처마 밑에 살기떼문에 사람이 해치기 전에는
다른 짐승들로부터 잡아먹힐 위험성이 없이 안전하다.
안전하게 살기 때문에 편안한 생활에 젖어 위험이 닥쳐오는 줄도 모르고
자신이 한 범죄도 조금도 죄의식 없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다.
燕-제비 연
雀-참새 작
處-머물 처
堂-집 당
고대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에 진(秦)나라가 조(趙)나라를 침공하였다.
조(趙)나라 이웃에 있는 위(魏)나라는 높은 벼슬에 있는 권력자들은
한결같이 조(趙)나라가 이기든 지든 위(魏)나라에게는 이롭거나 아무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조(趙)나라가 승리하면 조(趙)나라에 복종하면 되고, 조(趙)나라가 패배하면
전쟁으로 힘이 약해진 틈을 타서 조(趙)나라를 공격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도 했다.
그러나 위(魏)나라 재상인 자순(子順)만은 이를 반박하며 말하였다.
“진(秦)나라는 탐욕스럽고 난폭한 나라여서 조(趙)나라와 싸워 이긴 뒤에는
틀림없이 우리 위(魏) 나라를 또 침략할 것이다.
우리 위(魏)나라가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선인(先人)들의 말 가운데
“제비와 참새(燕雀)는 사람의 집에 둥지를 틀고 어미가 새끼를
먹여주면서 평화롭게 지내며 스스로 안전하다고 여긴다.
그 집의 굴뚝에서 불이 번져나서 추녀와 지붕을 태우려고 하는데도
제비와 참새(燕雀)는 얼굴색도 변하지 않고 재앙(災殃)이 자신에게 미치는
줄 모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그대들은 조(趙)나라가 멸망한 뒤에 그 전쟁의 여파가 우리 위(魏)나라에
닥칠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으니 위(魏)나라 사람이
제비와 참새(燕雀)와 똑같다고 할 수 있겠소이다.”
여기서 유래하여 “연작처당(燕雀處堂)은 안락(安樂)한 생활에 젖어
자신에게 닥쳐오는 위험을 조금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을 몰아낸 문재인 정권은
세월호 사건. 광화문 촞불집회. 적폐일소. 남북한종전선언.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온실가스40%감축. 태양열발전. 북한에 적대행위금지. 내로남불.
검수완박. 미국·일본보다 중국·북한에 기울었다. 친노조·반기업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저해. 아름다운복수. 최저임금인상. 근로시간단축. 집값폭등.
부동산정책실패. 국민분열. 과거를 왜곡. 코로나대처실패.
나랏빚 40%(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넘다. 해수공무원 북괴피살 방관.
탈북어부강제북송. 김남국 코인사태 일파만파.
등등 국가의 발전을 후퇴시키고 있다.
민주당 이해찬은 20년 집권을 장담하였다.
이스타항공사건. 이재명 대장동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민주당 돈봉투사건
김남국 코인사건 등등등~~~~
아예 펴놓고 대한민국을 마음대로 부정부패의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건 대한민국을 경영하는 정치가 아니라 복마전(伏魔殿)이 되어버렸다.
민주당은
설마 정권교체야 되겠는가?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정치인도 아닌 그것도 문재인이 임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었다.
만일에 말입니다 !
만일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에 5년간 만연된
부정부패가 전부 묻혀 국민은 아무도 모르고 대한민국은 사라져 갔을
것이다.
대장동사건도 민주당 이정근 송영길 돈봉투사건도 이스타항공사건도
북한에 예속되는 운명도
지금 김남국 코인 사건도---
정말 하늘이 도와서 정권교체가 되었다.
그것도 정직한 윤석열 대통령으로 새 대한민국이 시작되었다.
오늘(2023. 5. 12)국가 안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노골적으로
지난 5년동안 대한민국 국군은 문재인에 의해 “골병”이 들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말을 빙빙 돌려서 안한다.
사실 그대로 표현한다.
▲고사 하나를 더 인용한다.
“상두보소(桑土補巢)” 고사(故事)다
시경(詩經) 빈풍(豳風7월) “치효(鴟鴞솔부엉이)”편의 내용이다.
迨天之未陰雨, 徹彼桑土, 綢繆片扁戶, 今女下民 或敢侮予
하늘이 장맛비를 내리지 않았을 때
저 뽕나무 뿌리를 가져다가
새집의 출입구를 얽어 고쳤더라면
비가 새고 새끼가 땅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민주당이 국화의원 180석 힘으로
“연작처당(燕雀處堂)” “상두보소(桑土補巢)”의 힘을 믿고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
이제 정권교체 겨우 1년이 지났다
앞으로 장장 4년이 남았다
대한민국 자손만대를 위해 반드시 2024년 대선에서 정의(正義)가
승리해야 한다.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