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슬라임 음악도, 공연도, 우리 언니동생들 얼굴도 보고싶은 나날이네요
카페 자주 들락날락하는데 어쩐지 흔적남기기는 쑥쓰러운 이 마음
오늘은 한줄메모장도 아니고 자유게시판까지 들어와 글을 남겨봅니다
슬라임 앨범 틀어놓고 흥얼거리고 있자니 즐거웠던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르네요
그런데 우리 아직 만들어갈 추억이 더 많지 않나요?
과거로 묻어두기엔 슬라임도 슬라임카페식구들도 너무 쌩쌩한데 말이죠
야심한 밤, 클럽이페메라를 반복해서 들으며 끄적.
근데 클럽이페메라 밤에 혼자 들어도 신나요ㅋㅋ 아 삼페메라도 듣고싶다
첫댓글 나두 너 보고싶어.
저도 삼페메라 듣고싶어요 ㅠ.ㅠ
나도 공연.. 이제 방학이라 널널해지는데... 학기중 슽흐레스 이제 날려야 하는뎅..
저도 공연도 보고싶고 언니도 보고싶어요T-T
저도....;ㅁ;.......
아잉 언니 즈도 보고싶어요...♡
그니까 삼피메라 왜 안하는거지 요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