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입니다"
"대통령후보 이재오 입니다"
이재오의원을 아는 사람은 반갑게 웃으며 인사를 한다.
때론 시큰둥하는 사람도 있지만,
웃는 낮에 침뱉으랴, 함박웃음뒤에 장사 잘되시라는 덕담을 해주면 기분이 좋은 것은 '인지상정'이 아니겠는가?
누군가에게,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덕담 한마디 했더니, 하는말이 국민경선인가요? 하고 되묻는다.
어떤이는 Joy와 악수하고는 한마디, "손 씻지 말아야 겠네" 기분 up된다.
어떤이는 "박근혜가 나오는거 아녀~"
"아닙니다 경선을 해서 결과를 봐야지요"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통령선거에 대하여 아는것이 별로 없단다.
시장안 순대국집에서 순대국을 어찌나 맛있게 뚝딱... '배도 고프긴 고프시겠지...'
이재오는 자신이 생각하는 대통령의 정치적 가치를 다른사람을 통하여 실현하려 했었으나, 이명박대통령의 임기말을 보며 '실현불가'라는 결론을 얻었단다.
고로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직접 나서지 않으면 않된다고 판단했다"며 대통령에 출마한 동기를 설명한다.
"지금까지는 그런대로 이렇게 살아왔지만, 이대로 간다면 후세대에는 희망이 없다"
지금처럼 모든 권력을 대통령이 혼자 갖게 되면, 견제기능이 없어서 부패하기 마련이고, 대통령 본인이 부패하지 않아도, 권력의 언저리에 있는 측근들로 부터 부패가 확산되고, 결국 대통령이 그 무한책임을 지게되어, 성공한 대통령을 내놓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지금까지 역사가 그러하지 않았는가?
"우리나라에 부패를 없애고 정상적으로 국정을 수행하면, 년간 수십조원을 절약할 수 있다" "그 일을 해낼 사람이 청렴하고 서민적인 내가 가장 적격이다" 고 말한다.
그렇다! 이재오는 지금도 23평 국민주택에서 살고 있지 않은가? 그는 대통령이 되어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임기 후에도 지금의 국민주택으로 돌아 가겠다고 한다.
아무도 그리할 수 없겠지만, 이재오는 분명 그렇게 할 것이라 확신한다.
청와대도 영빈관을 빼고는 모두 박물관으로 바꾸고, 대통령집무실은 정부 종합청사 국무총리가 쓰던 공간을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물론 국무총리는 세종시로 가니까...
그리하면 많은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국정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대통령의 권한을 국회에서 뽑는 국무총리와 내각에 분권하고, 그 책임과 권한을 함께 지도록 할 것이라며, 권력이 분권화 되어야 서로 견제도 하고, 부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대통령은 외교 안보, 통일에 주력하여 큰 틀의 미래지향적 국정을 운영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확실히 보장될 것이라 말한다.
대통령이 되면, 행정구역을 전국 50개 권역의 시로 개편하여, 자치제를 보강하면 행정 시스템도 간결해져, 엄청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그50개 시에서 4명씩만 국회의원을 선출하여, 국회의원을 200명으로 줄이고, 거기서 절약되는 약500억원 정도를 가지고 농어촌에서 30년이상 농사일에 전념하며 살아온 노령자들에게 연금을 줄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이번 민생투어에서 얻은 정책이다.
계속되는 이재오후보의 민생탐방은 전국 방방곡곡의 서민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첫댓글 조이의 지론이 임기응변으로 민심을 현혹키 위해 내놓은 정책이 아님을 직접 진정성을 확인하며 전달 받기에 움직이는 민심을 봤습니다.들 불처럼 일어나 주리라는 확신을 가져봅니다....
조이의 구상은 거대한 공룡처럼 비효율적인 나라의 몸체를 효율적으로 줄여 보겠다는 구상이시네요
민생탐방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십니다.
이제 국민이 이재오에게 답해야 할 차례입니다.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조이님이 반드시 승리하셔야 합니다.
주노1010님..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셔요^^(꾸벅)
민생투어,,사진에,,보니,,황화장님이,보이시길래오늘은,,서울이라,일각님,,지원나가셨구나,,생각했는데,이렇게,,조이님의,진정성을,글로,남겨주시니,,감사합니다..조이님,민생투어,,마치시면,,순대국밥,국수,,질릴것같아요..
국회의원 1/3을 줄이면 국민세금도 줄고, 그 돈으로 청년실업 해소하고, 낙후된 농어촌 살리는데 큰 힘이 됩니다.
준비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