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트랜센던스칩을 통해사람들을조종하는NWO의 비전을보여주다

[올리버크롬멜경]

- 천재 과학자 초월적(transcendence)이 능력을 가진 슈퍼컴퓨터로 부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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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네이버에 소개되어 있는 영화 드랜센던스의 줄거리이다.

인간의 두뇌가 업로드된 슈퍼컴 ‘트랜센던스’

당신의 그 어떤 상상도 이 영화를 초월하지 못한다!

인류가 수억 년에 걸쳐 이룬 지적능력을 초월하고 자각능력까지 가진 슈퍼컴 ‘트랜센던스’의 완성을 목전에 둔 천재 과학자 ‘윌’(조니 뎁)은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멸망이라 주장하는 반(反) 과학단체 ‘RIFT’의 공격을 당해 목숨을 잃는다. 연인 ‘에블린’(레베카 홀)은 윌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 시켜 그를 살리는데 성공하지만, 또 다른 힘을 얻은 그는 온라인에 접속해 자신의 영역을 전 세계로 넓혀가기 시작하는데.....

1. 인류 진화의 마지막 트랜스 휴머니즘

인간이 진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일루미나티들은 이 진화의 끝에 인간이 신과 같은 초월(transcendence)적인 능력을 갖는 존재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신념을 앞당기고 구체화시키기 위해 저들은 첨단의 의학과 과학 기술을 총 동원해서 인간의 수명과 능력을 전지전능의 단계로까지 끌어올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일루미나티의 주요 어젠더 가운데 하나인 ‘트랜스 휴머니즘(초인 프로젝트)’이다.

얼마 전 개봉한 헐리웃 영화 트랜센더스의 주제가 바로 ‘트랜스 휴머니즘’이다. 죽음을 앞둔 천재과학자가 자신의 기억을 슈퍼컴퓨터에 업로드함으로 가상공간을 통해 생명을 연장하고, 인터넷과 연결된 슈퍼컴퓨터를 통해 자신의 영역을 전 세계로 확장한다는 내용이다.

 천재 과학자는 슈퍼컴퓨터를 통해 시간과 장소와 능력의 제한을 뛰어넘는 영화 제목 그대로 초월적(transcendence) 존재로 거듭나게(부활하게) 된다. 이처럼 영화 트랜센던스는 일루미나티의 주요 어젠더 가운데 하나인 트랜스 휴머니즘을 그 주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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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테러 공격으로 죽어가던 천재과학자가 슈퍼 컴퓨터와 결합하여 인간의 인격과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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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몸 안에 이식된 칩을 통한 인간 통제

영화 트랜센던스의 가장 극적인 장면은 천재 과학자와 결합된 슈퍼컴퓨터 트랜센더스가 학습과 진화(연구)를 거듭하면서 인간과 모든 생명체의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나노(바이오) 입자(영화적인 상상력을 동원한 이 장면은 몸 안에 내장되는 베리칩을 염두해 둔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을 개발하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생체 조직을 재생하는 능력을 가진 바이오 나노 입자(칩)가 뿌려질 때 죽은 식물이 살아나고, 또 이 입자(칩)가 사람의 몸 안에 주입될 때 죽어가던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이 나타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소문을 듣고 찾아와 이 나노 입자(칩)를 몸 안에 이식 받고 불치의 병을 치료받는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성경의 장면처럼 바이오 나노 입자(칩)를 이식받은 앉은뱅이가 걷고 소경이 눈을 뜨는 기적을 보여준다.

트랜센던스가 개발한 나노 (바이오) 입자(칩)를 이식하자 죽은 식물이 살아나고 죽어가던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난다.  이 나노 입자는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의 눈을 재생하기는 기적적인 치유 능력을 보여준다.

문제는 이렇게 몸 안에 나노 입자(칩)를 이식 받은 사람들은 본인들도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 칩을 통해 슈퍼컴퓨터 트랜센더스와 연결되어 이 컴퓨터의 지배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갖가지 혜택과 기적적인 치료를 앞세워 사람들의 몸 안에 베리칩(RFID 칩)을 받도록 유도하고, 결국 이렇게 이식된 베리칩을 통해 모든 사람들을 통제하려는 일루미타티의 계획을 이 영화가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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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입자(칩)를 이식 받은 사람들은 컴퓨터와 연결되어 좀비처럼 죽지도 않고 컴퓨터의 명령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적그리스도의 세력(일루미나티)들은 현재 모든 사람들의 몸 속에 슈퍼컴퓨터 BEAST(짐승)와 연결되는 베리칩을 이식시켜 사람들을 조종 통제하려는 계획을 치밀하게 추진하고 있다.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전시안은 이 영화가 바로 컴퓨터를 통해 칩을 이식 받은 사람들을 통제(조종)하는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를 다룬 영화임을 암시하고 있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