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작은 미물이나 큰 동물이나 모두 다
영혼이 있기에 그들이 죽어서 영가의 상태에
있게 되면 자신이 죽은 사연을 너무나 잘
알게 된다고 하는데 영가상태에서는 살아
있을 때보다 9배는 더 똑똑해 지기 때문이다.
자기 목숨을 빼앗은 존재에게 원수를 갚으려고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우주의 섭리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죽어 가는 동물들의
극심한 고통을 우리는 잊고 켄터키 치킨이라는
멋진 포장과 문구에 넘어가 마치 선진인인양
그것을 아무런 생각없이 먹고 마시고 즐긴다.
그속에 깃들어 있는 동물들의 극렬한 죽음의
고통은 까맣게 잊고서 말이다.
중국 유명 선사인 한사자는
다음과 같은 불살생의 시를 남겼다.
"총총히 시장에서 어육을 사들고 와
처자를 먹이는구나.
그대의 목숨을 부지하는데
굳이 살생이 필요할까?
이치에 맞지 않구나.
극락 인연은 없고
지옥의 쓰레기가 되리니."
최근에는 채식주의자로 폴 뉴먼,마돈나,
다이애나 황태자비, 린제이와그너,
폴 매타트니,캔디스 버겐 등이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아렇게 말했다.
"채식이 삶의성격에 가져다 주는 변화와 정화 효과는
인류에게 대단히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채식을 택하는 것은 매우
상서롭고 평화로운 것이다."
이는 역사를 통해 많은 저명인사들과
현인들의 공통된 충고인 것이다!
동물의 고통
미국에서만 하루에 10만 마리가 넘는 소가
도살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까?
서양에 있는 대부분의 동물들은 "공장식 축산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설은 최소의 경비로 도살할 동물을
대량으로 사육하도록 고안된 것입니다.
동물들은 비좁은 축사에서 제 모습을 잃은 채,
오직 사료를 살코기로 바꾸기 위한 기계처럼
취급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대다수가 눈으로 직접 보지
못한 현실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도살장에 한번 가 보면
여러분은 평생 채식주의자가 될 것이다."
톨스토이는 "도살장이 존재하는 한 전쟁터도
존재할 것이다.
채식은 인도주의에 대한 엄격한 시험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명상가의 쉼터
글쓴이 : 법천
첫댓글 좋은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