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면서 결혼걱정이 앞서서요.. 결혼예상나이는 30살 정도로 생각은하고있는데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하겠지만요..
고민이 생겼습니다.. 결혼은 정말 인생에 획을 긋는 중요한건데..나이는 먹어가고 이남자랑 살면 잘살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친을 평가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다른사람들의 의견도 듣고싶어서 장단점을 이렇게 용기 내어 써봅니다.
우선 생각나는데로 단점부터 써볼께요
단점)
1. 일이 바쁘다(쉬는날이 없고 2교대에다가 12시간씩 기본으로 일하고 연장할때도있다.쉬려면 연차를 써야한다 연봉 시간외 수당 다해서 세금제하고 연봉 2800~2900만원정도 .. 쉬는날이 없기때문에 내가 이해해야될 점이 많다.. 그리고 탄탄한 직장이 아니다..
그래서 여유가 없다(영화한편 보려고 해도 힘들다..하지만 자주보기 어려워도볼수 있다는것에 감사한다) 하루도 못쉬는데 뻔한거 아닌가..
남친이 불쌍하긴 하지만.. 그런 남친을 보는 나도 힘들다..
아버지일(농수산물에서 경매일)과 친구만나는것과 자기의 일때문에 항상바뿌다 (연차라고 내서 쉬면 아버지일하는데를 가서 도와준다)
하지만 일주일에 2~3일을본다..남친은 평택 난 수원. 내가 평택에 가야 볼수있는상황..남친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여럿이 쓰다가 혼자 생활하게 되어 요근래 일주일에 4~5일정도를 기숙사에서 본다(내가 자주보려고 노력한다..)
2. 효자다 장남이다 (효자면 안좋다라고 들은바있다..)->모 이거야 양쪽 부모님께 잘하려고는하니깐. 하지만 결혼을 하면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염려..양쪽 부모님 챙기다 우리 가정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효도하자는데 뭐하고 할수도 없고.. 그래도 남친이 부모한테 잘하니 나도 덩달아 우리 부모한테 잘하려고하는걸 배운다.
3.이게 제일 걱정이다..
아프다. 건강하지 못하다 시력도 나쁘고 위계양과 폐결핵이있어 매일 약을 먹어야했다... 지금은 매일 약을 먹어야하진 않지만 재발 가능성이있다고한다..폐결핵에 대해 정확히좀 알고싶다?! 어머님도 항시 아들 몸이 약해 걱정하신다..살찌는 체질이 아니다 (키 178에 몸무게 60키로)-먹기는 많이 먹으나 살이 찌지않는다..같이 살면 나만 살찔꺼 같다 그리고 남편은 마르고 나만 살찐다고 꾸지람 들을꺼 같다 (유전인듯 아버님도 마르셔서 어머님이 그런 수모를 당한것 같다,.)몸이 않조아 빨리 저세상으로 가면 어쩌지? 라는 생각까지 든다..나혼자 가정을..ㅜ
4. 성격이 소심하다 대범하지 못하다 손해보는 경향이 있다(자기가 먼저내야한다,.) 남에게 미안한 소릴 못하다(음식점 포함)
5. 대화가 부족하다. 무슨생각을 갖고 사는지 모르겠다.
6. 공부와 거리가 멀다(고졸,,학벌부족-자녀에 영향이 있을꺼 같다) 배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학벌이 왜 중요한지를 이해하지 못하다. 몸도 안좋으면서 몸으로 해서 돈을 버려고 한다. 안쓰럽다..
7. 맺고 끊음이 분명하지 않다. 우유부단하다. 결론이 없다
8. 이기적인게 없다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자기 발전이 없다
9. 의욕이 없다 힘들고 몸도 안좋고 하는 이유때문인지. 잠이 많다
10.우리 엄마 아빠가 별로라 생각한다. 파워가 없어보인다고 하신다
11. 궁합이 않좋다(이것도 꽤나 신경쓰인다.. )
12. 어머님과 아버님이 날 좋아하는 편은 아닌거 같다(궁합과 내가 키가 작다(156에 46키로)는 이유로
(아무래도 맏며느리 감을 좋아하나보다)
13. 어머님이 아들은 너무 끔직히 생각한다(결혼후 문제될 경향이 있음)
14. 나하나 지켜줄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남친이 바뿐관계로 편한것 꿈도 못꿀꺼 같다..지금이야 좋으니깐 다 퍼주고 싶지만,..
생각나는 대로 적은거구요 좀 심하다..라고 할수도있겠지만.. 잘 생각안코 현실적으로만 말하니 그럴수도잇겠네요..
이번엔
장점)
1. 날 기쁘게 한다
2. 만나면 날 웃겨준다
3. 같이 있으면 무언가 부족해도 행복함을 느낀다
4. 오래사귀어서 그런지 편하다
5. 그래도 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내가 화를내도 땡깡을 받아주려고한다.
6.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은 보인다.
7. 착하다.
8. 정이있다.
9. 악의가 없다
10. 자상하다 작은것도 다 챙겨주고 가방도 내손으로 들지 못하게 하고 안마도 잘해주고 날 귀여워해주고 이뻐해준다.
11. 자기희생이 있다(잠을 못자도 날 챙긴다)
12. 내가 그사람을 사랑한다. (솔직히 사랑인지 연민인지 잘 모르겠다..그사람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불쌍하다고 느껴지는데.)
끝.. 대략 이정두이거든요..
어떻게 보면 남친과 저는 그상황에 최선을 다하는것 같은데 어쩔수 없는 불행인거 같아요..
이불행을 내가 감당할수있는지.. 지금이야 사랑하니깐 감당할수있다고해도 결혼해보면 다르다고들하잖아요..
그래서 전 동거를 하고싶은데.. 동거를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라.. 남친을 더많이 파악하기위해 매일매일 만나려고 노력하거든요..
첫댓글이런거 따지다 보면. --- 끝도 없지 않을까요? 비교하는 마음 같은건.... 사랑한다면 결혼하는거구 그럼 이해도 해가고 모든게 다 잘맞기는 힘든거같애요. 전 이렇게 나는 요만큼 저사람은 요만큼 저사람은 저렇게 이렇게 .. 따지는 마음은 별루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보세요..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거 ... 누구에게나 똑같이 장단점은 있는거구요 좋은점만 있는 사람은 없답니다.. 삶이란...
6년을 만났는데 단점이 저렇게 장점보다 많이 보이면 같이 못삽니다. 콩깍지가 씌여야 결혼한다고 하지 않나요? 궁합때문에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다는 건 님 생각이지 남친 부모님이 그렇다고 말한 적 있던가요. 님이 적은 단점들 보면서 정말 웃음밖에 안나더군요. 조언 들어도 님 생각대로 할거면 그냥 결정하세요. 남친분 좋은 인연 만날 수 있도록... 장점들 보니 사랑하는 사람에게라면 누구나 다 그런 모습 보입니다. 장점이랄 것도 아니지요. 단점은 단점이 아니라 님이 불편한 사항같은걸요
익명
작성자08.08.19 18:06
단점을 늘어 놔서~ 그런거지~ 장점이 더 많습니다..문제는 단점이 걱정되서 자세하게 쓴거구요..글고 부모님이 그렇게 말한적이 있어요 ㅠㅠ
익명
작성자08.08.19 18:00
오래만나니 더 생각이 많아 집니다.
익명
08.08.19 21:32
결혼이 닥치면 생각하세요. 아직 멀었네요 뭐. 사람은 변할수도 있고, 변화를 시켜줄 수도 있어요. 앞으로 서로 노력하는게 중요.
익명
08.08.19 21:40
에혀..이글을 왜쓴거죠?? 님 남친 형편없으니 헤어지라는 말을 듣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그래도 착하니 잘 사겨봐라 이말이 듣고 싶은건가요??? 의도를 모르겠네요 님이 우리말 들을건가요?? 아니자나요 어차피 결론에 도달하는건 님이거늘..
익명
08.08.19 22:17
눈나쁜건..건강상의 심각한 결격사유는 아니고, 폐결핵은..저도 걸려봤지만 6개월 열심히 약먹으면 나아요. 전 지금7년 지났지만 전혀 사는데 지장없어요. 실제 의사인 친구도 요즘 폐결핵은 그냥 독한 감기취급하던데~ , 위궤양은 식사 규칙적으로 하고 사먹는 음식이 자극적이므로 피하고..결혼 후 님이 잘 조절해주시면 될 듯~~ ///전 오히려 남친을 아끼고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아무리 조건 좋아도 사랑하고 안아주고 싶은 맘이 없으면 지옥이예요.
익명
08.08.19 22:30
우리가 결혼 하라면 할거고, 말라면 말거니? 그럼 말어!
익명
08.08.20 08:22
배우자를 고를땐 자신을 먼저 생각 하세요~ 자신의 조건은 아주 좋은가요?
익명
08.08.21 07:20
좋을리가 있겠어요~? 안좋으니까 저런 남자 만났죠~
익명
08.08.20 09:18
그냥 사소한 걱정일 뿐이예요.. 그런것 하나하나 따져보면 결혼 진행 힘들어요 ㅋㅋㅋ 너무 미리 성급히 생각마세요. 때가되서 아니다 싶으면 그렇게 될거예요. 사랑하는데 단점들 덮어줄 자신은 없나요?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없어요 ^^
익명
08.08.20 09:26
음.. 다른거 떠나서.. 나하나 지켜줄 믿음이 보이지 않는다는거.. 그게 가장 큰거 아닐까요? 몸이 아파도.. 일어설려고 하고.. 부모님에게서도 떨어지려 하고.. 해야 하는데.. 장점보다 많은 무수한 단점들.. 전부 제가 보기엔 님이 이겨내려면 이겨낼수 있을 것도 같은 일이네요.. 제 남친도 몸이 골골 합니다.. 홀시어머니시구요.. 돈도 지뿔 없어요; ㅋ; 그래도 결혼 합니다.. 몸은 제가 결혼해서 같이 운동하면서 챙겨주면서 지켜줄꺼구요.. 홀시어머니 신경 쓰이지만.. 혼자인거 어쩝니까.. 없는 남편 붙일 수도 없고-.-; 돈 없는거 어쩝니까?.. 이제부터라도 바짝 벌죠 머.. 제가 너무 태평해보이나요? 긍데 저 이런저런 생각에 언젠가부터
익명
08.08.20 09:30
잠도 못 잡니다.. 긍데 왜 하냐구요? 그래도 사랑하고 믿음이 있어요.. 이 남자와 살면 적어도 웃으며 살꺼라는.. 믿음.. 나하난 지켜줄꺼라는 믿음.. 내가 이 남자 지킬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가장 큰 사랑.. 아는 언니가 그러드라구요.. "정말 사랑해서 하는구나? ";; ㅎㅎ.. 네.. 정말 사랑해서 해요.. ㅎㅎ.. 잘 생각해보세요.. 그 무수한 담점들만 보이는지.. 이 사람과의 믿음이 있는지.. 그리고 신중히 결정하세요..
익명
작성자08.09.04 17:52
님아 최고임~
익명
08.08.20 09:42
자신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따졌을 때 자신에게는 결격사유가 없는지...
익명
08.08.20 09:50
남친에 대한 판단을 다른사람의견으로 듣는건 좋지않아보이네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건데...내남자다 싶으면 단점이 보여도 장점으로 봐줘야죠..그래야 결혼할 확신이 더 들겠죠... 믿고 의자하세요...
익명
08.08.20 14:37
님의 남자분 장점은 왠만한 남자분들이 다 갖고 있는 장점인데요~^^ 글고 회사에서 일을 12시간 시키는데가 있나요??? 생산직인가? 법적으로 8시간인데...음...
첫댓글 이런거 따지다 보면. --- 끝도 없지 않을까요? 비교하는 마음 같은건.... 사랑한다면 결혼하는거구 그럼 이해도 해가고 모든게 다 잘맞기는 힘든거같애요. 전 이렇게 나는 요만큼 저사람은 요만큼 저사람은 저렇게 이렇게 .. 따지는 마음은 별루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보세요..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거 ... 누구에게나 똑같이 장단점은 있는거구요 좋은점만 있는 사람은 없답니다.. 삶이란...
단점이 장점보다 2개 더 많으므로................ 알아서
에라..시벌년아......그렇게..6년을 만나고서..이렇게...카페에 들어와서..글을쓰냐..개같은년아.......!너가..느끼는데로해..보지야..!
븅~
여자한테 물어본듯한데~ 남자는 꺼져~
나...놈이거든...시벌눔이라고 해야지~~
무식한새끼가 또 답글 달았네 ㅉㅉ
얜 사회에 불만이 왜 일케 많니 죄다 욕만 쓰고 있네-
6년을 만났는데 단점이 저렇게 장점보다 많이 보이면 같이 못삽니다. 콩깍지가 씌여야 결혼한다고 하지 않나요? 궁합때문에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다는 건 님 생각이지 남친 부모님이 그렇다고 말한 적 있던가요. 님이 적은 단점들 보면서 정말 웃음밖에 안나더군요. 조언 들어도 님 생각대로 할거면 그냥 결정하세요. 남친분 좋은 인연 만날 수 있도록... 장점들 보니 사랑하는 사람에게라면 누구나 다 그런 모습 보입니다. 장점이랄 것도 아니지요. 단점은 단점이 아니라 님이 불편한 사항같은걸요
단점을 늘어 놔서~ 그런거지~ 장점이 더 많습니다..문제는 단점이 걱정되서 자세하게 쓴거구요..글고 부모님이 그렇게 말한적이 있어요 ㅠㅠ
오래만나니 더 생각이 많아 집니다.
결혼이 닥치면 생각하세요. 아직 멀었네요 뭐. 사람은 변할수도 있고, 변화를 시켜줄 수도 있어요. 앞으로 서로 노력하는게 중요.
에혀..이글을 왜쓴거죠?? 님 남친 형편없으니 헤어지라는 말을 듣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그래도 착하니 잘 사겨봐라 이말이 듣고 싶은건가요??? 의도를 모르겠네요 님이 우리말 들을건가요?? 아니자나요 어차피 결론에 도달하는건 님이거늘..
눈나쁜건..건강상의 심각한 결격사유는 아니고, 폐결핵은..저도 걸려봤지만 6개월 열심히 약먹으면 나아요. 전 지금7년 지났지만 전혀 사는데 지장없어요. 실제 의사인 친구도 요즘 폐결핵은 그냥 독한 감기취급하던데~ , 위궤양은 식사 규칙적으로 하고 사먹는 음식이 자극적이므로 피하고..결혼 후 님이 잘 조절해주시면 될 듯~~ ///전 오히려 남친을 아끼고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아무리 조건 좋아도 사랑하고 안아주고 싶은 맘이 없으면 지옥이예요.
우리가 결혼 하라면 할거고, 말라면 말거니? 그럼 말어!
배우자를 고를땐 자신을 먼저 생각 하세요~ 자신의 조건은 아주 좋은가요?
좋을리가 있겠어요~? 안좋으니까 저런 남자 만났죠~
그냥 사소한 걱정일 뿐이예요.. 그런것 하나하나 따져보면 결혼 진행 힘들어요 ㅋㅋㅋ 너무 미리 성급히 생각마세요. 때가되서 아니다 싶으면 그렇게 될거예요. 사랑하는데 단점들 덮어줄 자신은 없나요?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없어요 ^^
음.. 다른거 떠나서.. 나하나 지켜줄 믿음이 보이지 않는다는거.. 그게 가장 큰거 아닐까요? 몸이 아파도.. 일어설려고 하고.. 부모님에게서도 떨어지려 하고.. 해야 하는데.. 장점보다 많은 무수한 단점들.. 전부 제가 보기엔 님이 이겨내려면 이겨낼수 있을 것도 같은 일이네요.. 제 남친도 몸이 골골 합니다.. 홀시어머니시구요.. 돈도 지뿔 없어요; ㅋ; 그래도 결혼 합니다.. 몸은 제가 결혼해서 같이 운동하면서 챙겨주면서 지켜줄꺼구요.. 홀시어머니 신경 쓰이지만.. 혼자인거 어쩝니까.. 없는 남편 붙일 수도 없고-.-; 돈 없는거 어쩝니까?.. 이제부터라도 바짝 벌죠 머.. 제가 너무 태평해보이나요? 긍데 저 이런저런 생각에 언젠가부터
잠도 못 잡니다.. 긍데 왜 하냐구요? 그래도 사랑하고 믿음이 있어요.. 이 남자와 살면 적어도 웃으며 살꺼라는.. 믿음.. 나하난 지켜줄꺼라는 믿음.. 내가 이 남자 지킬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가장 큰 사랑.. 아는 언니가 그러드라구요.. "정말 사랑해서 하는구나? ";; ㅎㅎ.. 네.. 정말 사랑해서 해요.. ㅎㅎ.. 잘 생각해보세요.. 그 무수한 담점들만 보이는지.. 이 사람과의 믿음이 있는지.. 그리고 신중히 결정하세요..
님아 최고임~
자신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따졌을 때 자신에게는 결격사유가 없는지...
남친에 대한 판단을 다른사람의견으로 듣는건 좋지않아보이네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건데...내남자다 싶으면 단점이 보여도 장점으로 봐줘야죠..그래야 결혼할 확신이 더 들겠죠... 믿고 의자하세요...
님의 남자분 장점은 왠만한 남자분들이 다 갖고 있는 장점인데요~^^ 글고 회사에서 일을 12시간 시키는데가 있나요??? 생산직인가? 법적으로 8시간인데...음...
그니깐요 하루도 못쉬고 ㅠㅠ 시간외 수당으로 더 주네요~
다른걸 다 떠나서요 님 스펙이 안나와있어요. 님 스펙이 있어야 비교를 해주던 말던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