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했는데 찾은 정보가 없어 질문을 남겨봅니다 ^^
(예전에 PJ도지어 라는 덴버 선수가 있었는데 큰 부상 후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이나 타팀을 찾질 못한 경우가 생각나네요)
한 선수가 계약 마지막 년도에 시즌아웃 이상의 수술과 재활이 필요한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나서(아킬레스건, 십자인대 등 파열)
소속팀이 재계약을 하지않고 새로운 팀도 찾지못하여 팀의 케어를 받지못할 경우 치료비용은 누가 부담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선수협회에서 지원을 해주는지?
에이전트 혹은 에이전트의 보험사가 지원을 해주는지?
마지막 소속팀에서 책임을 지는지?
아니면.... 선수 개인이 알아서 해야하는지요?
첫댓글 케바케인듯 한데 전 소속팀에서 뛰던 도중 당한 큰 부상이면 계약 기간 끝나도 치료 재활 지원은 도의적으로 해주는 사례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