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찾아간 유기견 보호소,,,정말,,부산 끝쪽...논밭사이 에 있더군요..
가는순간 나는 소리...와ㅣㅇ왈 ㅇ왈 ....
우선 ...
정말 놀란것은..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일이 아닌 봉사 그자체 였습니다...
물론 제 친구 개를 찾고자 갔지만..
그곳의 아가들은..사람을 정말 그리워 한다는 것입니다....
이눔 저눔 다 찾아 봤는데..
울 여우야~~는 없었습니다..
그래두..
그곳에 일하는 분들이 넘넘 아름다웠습니다..
사람도 힘든 세상 이지만..
개들에게도 혜택 받은개...아닌개..
사람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전..
제 친구 개를 잃어버리고 찾아 헤메이다..이런 저런 곳에 문의를 하다...
개과천선한 케이스지만....
넘넘 맘 아파요....
유료 입양을 받을 힘 있으시면...
유기견 보호소에 가셔서...
예쁜애기 입양 받으세요..
그리고 예쁘게 키워주세요....
개먹던 저도 개를 아기처럼 사랑하려나봅니다..
우리 여우야가..6일 지났는데..오늘 제보가 있었습니다..
한데..저화기에 문제가 있는지 늦게 받아.....
또 ...눈시울을 적실 칭구를 생각하니 낼 저도 다시 발품 같이 팔아야 겠어요..
보구 싶어요..울 다스 여우야~~
여태 뭘 먹고 견디는지......
눈물이 납니다....
개 첨 키우시는분...
목걸이 및 애견카페에가서..여러 자료 수집 잘 합시다...
잃어버리면...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즐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