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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간만에 땔감나무 작업을...
뽀식이 추천 1 조회 38 24.01.09 09: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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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9 12:05

    첫댓글 바위처럼 단단해
    보이는 통나무를
    자르고 장작으로
    쪼개기까지 쉬운 일이
    없네요.
    그래도 두 분 동서께서 합을 맞춰 잘 끝내셨다니 개운하시겠습니다. 이제 아름다운 설경을 즐기실
    차례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작성자 24.01.09 18:42

    밑둥이 굵고
    옹이가 많은 통나무는
    도끼질이 쉽지않습니다.
    젊어서는 거뜬히 쪼갰는데
    이젠 나이듦이라 힘드네요.
    그래서 엔진톱으로
    얇게 잘라서 쪼개거나
    그냥 장작처럼 땝니다.
    그래도 6년 손아래
    동서 이서방은 다르네요.
    거침없이 쪼개는군요.ㅎㅎ
    감사합니다.^^

  • 24.01.09 13:36

    도시생활과는 다른 풍경이지만
    그래도 힘드셨던 만큼
    뿌듯함이....^^

    추운날 고생하셨으니
    따듯한 벽난로 앞에 앉아
    마님표 시원한 식혜로
    마무리 하시길요....^^^

    도심에서 보는 저는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뭐하나 여쭤볼께요.
    똑같이 집을 지으셨나요
    전원주택.단지인지요
    집들이 같아서 항상 궁금했습니다...^^??

  • 작성자 24.01.09 18:48

    그렇지요.
    산골살이는
    힘들어도 일을 마치면
    뿌듯함이라서 좋습니다.

    오늘은 종일 눈날이라서
    잠시 바람돌이 한번 돌리고
    설경 감상하며 쉬었습니다.

    궁금해 하신 것에 대하여...
    24년전 세 자매, 세 동서가
    각자의 취항대로 집을 짓고
    공동운영 형식으로
    카페 1동,
    펜션 9동을 별장형식으로
    똑같이 건축을 하였지요.
    지금은 펜션영업은 하지않고
    둘째네가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11 21:55

    @뽀식이
    아하...그러신 거군요...^^
    저는 외동딸이라
    여 자매들 있는집이 부럽습니다...^^

    항상 외로워서....ㅠㅠ
    기회가 된다면
    카페도 놀러가야 겠네요.
    궁금증 풀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밤 되셔요...^^

  • 24.01.10 05:28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1.10 20: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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