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P>
<P>다나까상 오랜만에 조행기로 인사 올립니다. (공손하게 큰절... 넙죽)</P>
<P>땀보 다나까상 여름엔 웬만하면 출조 자제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대구에 삘이 꽂혀 버렸습니다.</P>
<P>8월 한달 매주 출조 강행...결과는??...여름철 악조건 날씨는 모두 경험해 봤습니다.</P>
<P>제가 가지고 다니는 우비가 비가 안 샌다는 걸 학씨리 검증 한 출조였습니다. 우비 맞더군요. 비 절대 안 샙니다.</P>
<P>정출 바로 앞의 출조는 울 동훼의 대구낚시의 대가 김학도님과 월차까지 씀씨롱 만반의 준비를 하고 떠난 출조였지만</P>
<P>대구 냄새도 못 맡았습니다. 날씨가 안 도와주니 별 방법이 없더군요. 그러나 평소 동출하고 싶던 김학도님과의 동출과</P>
<P>김학도님의 사람 냄새를 맡을수 있는 뜻깊은 출조였습니다. 김학도님 지면을 빌어 감사 드립니다. </P>
<P>집에 오니 대구 세계육상대회만 열리고 있더군요...대구가 세계 육상대회 종목별로 참석하러갔나??...수영이면 몰라도</P>
<P>육상은 대구가 약헐턴디이...아이 참 내가 찾는 대구는 어디 있는겨!!! 아이 속상해...열나 짱나....ㅋㅋㅋㅋ</P>
<P>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독수리호 정출...만땅...아쉬운 마음에 대기 4번으로 살짝 줄 서 봅니다...넘버원님의 반가운</P>
<P>출조 결정 전화...출조비 빛의 속도로 입금 완료(아듀님 빛의 속도 맞습니다. 헤헤헤)...요때부터 다나까상 몸에는 대구피가 흐르고 아다마와 대그빡속엔 온통 대구 생각뿐이었습니다...볼튼지 너튼지가 대구 세계 육상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해도...다나까상은 고딴거에는 관심 읍습니다.오직 대구 생각뿐입니다.</P>
<P>드디오 출조 전날...좀 자야 하는데 도통 잠이 오질 않네요. 늬우스를 보니 밑에서 이름도 꾸리꾸리한 태풍이 올라 온다네요...</P>
<P>혹시? 이번에도?...넘버원님께 혹시 거시기 아닐까요??..걱정 마세요...라는 긍정적 답변을 보내주십니다.</P>
<P>차 막힐걸 예상 일찍 출발합니다...엥 모야...평소보다 더 빨리 왔다..접선시간보다 1시간 이상 매송IC 도착...하이패스도 충전</P>
<P>하고...그동안 출조 준비로 바빠 소홀했던 항문에 힘 써 봅니다....어이 시원하다...몸이 가벼운게 깃털 하나만 있으면 날아 갈 것 같슴돠..역시 학문에 힘 쓰는거랑 항문에 힘 쓰는거랑 둘 다 참 기분 저은 일임돠.....푸훗...</P>
<P>드디오 뽀스 도착. 전날 공격적으로 마신 술로 아직 숙취해소 안된 다나까상. 뒤쪽에 차려진 술상에서 들려오는 휀님들의 정겨운 목소리와 각종 다양한 안주의 스멜땜시롱 다나까상 고민 엄청 때립니다...아녀 컨디션 조절해야 혀..술췌문 대구 못 만나..</P>
<P>"어이 다나까상님 술 한잔 허쇼오"라는 넘버원님의 말씀도 못 들은척 합니다..넘버원님 죄송... 다나까상!!! 숙취엔 견디셔여!!!....</P>
<P>식당에서 맛있는 김치찌게로 식사...선주이신 상하이박님의 인사 말씀...휀님들의 제숫거리를 위해 오늘은 선주와 선장이 맘먹고</P>
<P>출조하신다고 합니다...대구,우럭 병행하니 미끼도 충분히....번호 추첨...드디어 승선</P>
<P>엑스레이 사진찍는 모드로 바로 돌입...한 숨 자고 나니 아무도 없습니다...엥??..휀님들 밖에 나와 바람쐬고 계시네요...</P>
<P>어차피 다시 잘 것 같지도 않아 채비 준비합니다. 드디어 낚시 시작...대구 포인트라는 선장님 방송...</P>
<P>여기 저기에서 대구와 애구, 우럭이가 올라옵니다. 자꾸 밑걸립니다..그려 대구낚시하면서 밑걸리는거 겁내면 안되쥐이...</P>
<P>밑바늘에 바늘 하나 더 달고 오징어 내장 중간에 끼워 봅니다...입질....자주 느껴본 우럭이네요...올려보니 바늘하나는 주둥이에</P>
<P>다른 바늘하나는 위를 지나 똥꼬쯤에 결려있네요...얘는 팔자에도 없는 낚시 바늘로 위,대장 내시경 한방에 했네그랴아~~...</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892364E6EA3ED1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17892364E6EA3ED139402"/></P>
<P style="TEXT-ALIGN: center">표정에서 실망감이 느껴지지요???...얌마 다나까상 그렇다고 인상쓰면 오똑하니!!!...인상표오....웃어...피시시식........</P>
<P style="TEXT-ALIGN: center"> </P>
<P>채비 정리후 다시 입수 뽕...바닥을 느끼며..(아웅..) 침선으로 접근해 갑니다. 뭔가 있는데 그냥 기다립니다. 뽕돌에 닿는 느낌</P>
<P>낚시대를 살짝 위로...오마나 밑걸림과 비슷한 느낌...그런데 밑걸림보다는 살짝 약한 느낌.. 낚시대를 더 들어 봅니다. 딸려옵니다. 순간 왔구나...손으로 살짝 릴링...그런데 첫번째와 똑같은 또 한번의 똑같은 느낌...침선의 밑걸림을 벗어나기 위해 자동 릴링...헛돕니다...수동 릴링으로 급 전환...침선 높이 벗어나고 자동 모드로 전환후 김학도님 말씀을 상기하며 떨구지 않을려고 </P>
<P>집중 또 집중하며 올립니다...역시 한번의 심한 바늘털이가 있네요...안돠아...안돠아...드디어 수면위로 허연 배를 드러낸 대구</P>
<P>푸하하하 저타...아이 저아...드디어 만난 대구 ..그것도 쌍됭이...쌍걸이 대구....푸~하 완전 저타아~~</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5B9414E6EA5FE3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405B9414E6EA5FE3869C3"/></P>
<P style="TEXT-ALIGN: center">대구 쌍걸이...머리가 커 평소에 대갈장군, 대갈공명, 육공클럽 소리듣는 다나까상 머리랑 대구랑 머리크기 빗쓰무리함돠.</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대구 포인트 낚시 종료하고...이동 시간...출조 스탭 넘버원님이 마련하신 회로 음주 타임이 이어집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용왕님께서 다나까상에게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겸손하게 더욱 차카게 살겠습니다. *^____^*</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출조한 휀님들의 추석 젯상거리 마련을 위해 수고해주신 선주 상하이박님, 선장님, 사무장님 감사드립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출조를 할 수 없는 몸 상태에서도 출조 스탭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출조하셔서 수고하신 넘버원님. 멋지십니다.</P>
<P style="TEXT-ALIGN: left">뵐때마다 인자하신 모습이 느껴지는 싱글라인의 고문 홀인원님. 큰가방 메신 모습 자주 뵙고 싶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그 큰 덩치에 엄마엄마하며 엄마와 함께 출조해서 엄니 끔직이 챙기시는 바코님. 복 받은 효자십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일찍 돌아가신 엄마를 뵙는듯한 느낌을 갖게되는 바코맘님. 건강하셔서 출조하시는 모습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항상 부부 동반 출조로 행복한 모습 보여주시는 아듀님, 필굿님.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P>
<P style="TEXT-ALIGN: left">호남형에 잘 생기신 제레미님. 돼지털 카메라로 휀님들 모습 담아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조만간 빨강모자 쓰신 모습을 뵙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P>
<P style="TEXT-ALIGN: left">동서지간으로 형님,동생하시면서 함께 낚시하시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던 바다고기1,2님. 너무 반가웠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닉이 베레모라서 공수출신이신가 예상만 했던 베레모님. 분위기를 띄우는 유쾌함과 출중한 낚시 실력을 가지고 계시더군요.</P>
<P style="TEXT-ALIGN: left">반가웠습니다. 담에 뵈면 한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P>
<P style="TEXT-ALIGN: left">그외 함께 정출하신 휀님들 한분 한분 인사드리지는 못하지만 좋은 인연으로 만나 뵙게되어 즐겁고 반가웠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이 글 보시는 모든 휀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출조길에 뵙게 되면 웃는 얼굴로 인사 올리겠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항상 건강하십시오. 다나까상 올림</P>
<P style="TEXT-ALIGN: left">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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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대구를 낚은 느낌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오랜만에 쓴 다나까상 조행기에 일빠로 댓글 달아주신 시나위님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시나위님 닉 꼭 기억했다가 뵙게되면 인사 올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조행기가 현장감이 팍팍 느껴지고 맛깔나서 즐겁게 읽었읍니다.^^
한마리 잡기도 어려운 대구를 쌍걸이까지... 완전 축하드립니다.^^ 인물도 훤~하시네요~ ^^*
줌머님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한마리 잡기도 어려운 대구를 쌍걸이로 올렸으니 용왕님께 큰 선물을
받은것 같습니다. 줌머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이구 이게 누구십니까? 김학도님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제 대구 쌍걸이에 반은 김학도님 덕분입니다.
동출에 제가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저번 출조 만회도 할 겸 담에 동출 한번 더 하시죠. ^^ 항상 건강하십시오.
리얼한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햐~ 대구 쌍걸이... 정말 리얼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덕분에 다나까상님 추석이 따블로 훈훈했겠습니다.. ㅋ
저도 아직 대구 쌍걸이는 못해봤는데, 새로운 목표가 생긴듯합니다.ㅋ
다음 10월달 정출땐 꼭 참석하겠습니다. 그 때 모두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람한테 이쁨 마이 받았습니다. 추석내내 등을 토닥토닥....*^___^*
탁PD님의 연구하는 낚시라면 조만간 쌍걸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흐미
궁금한거시
랑 3마린겨
긍데
고기가
감사혀요...고기가 모두 홀몸이 아녀요. 마릿수는 쿨러 뚜껑 열어 놓은 사진보고 직접 세어 보삼....^^
대구 쌍거리...와우 축하 드립니다..난 언제나 해보나..다니까상님 잘 계시지요...쇄주 한잔 해야 하는디...
정하나님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다나까상님 하여간 운도 무지 좋았습니다.
드려요.
대구를 쌍으로 잡으시는 실력 대단 했습니다. 옆에 있던 아듀는 작은 대구에 만족했습니다.
뵙는 날까지도 건강과 행복이...
아듀님 감사합니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이럴때 맞는 말인 듯 합니다. 항상 유쾌하신 모습과 알흠다우신
필굿님과 늘 함께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두 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또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후아~~~근뒤 대구두 쌍걸이가 되능겨..? 대박 추카드립니다...
사랑과평화님 감사합니다. 쌍걸이 됩니다.
참고로 다나까상은 대구 쌍걸이 전문입니다...
한마리 잡은 적이 없어요~
엄청난 경력의 소유자~
그의 이름은 다나까~
대구 쌍걸이 100% 기록보유중!!
축하드립니다..대구 쌍 거리 라니...후덜덜~
시스템님 감사합니다. 시스템님도 가능하신 일이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재미있는 다나까상님 조행기 오래간만에 보내요 즐낚추카드립니다 다음에 한번 같이 출조해요
고양지점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제 기억으로도 조행기 정말 오랜만에 써 본 것 같습니다.
조행기 올릴때마다 살가운 댓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말씀처럼 동출을 기대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분들과 함께 즐낚하셔서 즐거우셨겠네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다빈사랑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말씀대로 그랬답니다. 그게 정출이니까요. 부럽다니요?...남사스럽게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대구 쌍걸이 대박 축하드립니다...우럭 쌍걸이도 못해봤는데.완전 부럽습니다. 전 24일 독수리 정출 신청했는데 대구는 첨이라 어케하는지 몰라서리..우럭만 하다가 .불안합니다..조언좀 부탁합니다요..
불안해 마시고요. 사무장님 한테 물어 보시면 옆에서 잘 알려 줄겁니다. 즐거운 낚하시고 대물 대박 하세요.
바다낚시님 감사합니다. 아듀님 말씀처럼 사무장님께 대구낚시하시는 법 알려달라고 하심 됩니다.
우와~괴력의 사나이다.. 저리 큰걸 쌍걸이로 양손에 들고 포즈를 잡다니..무쟈게 부럽사옵니다.ㅎㅎ
레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죠? 요즘은 뵙기가 어렵네요. 예전처럼 활동하시는 모습 뵙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선상에서 뵙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날리 부르쓰;;;ㅋㄷㅋㄷ 그려 울 다상 동상 올만에 한껀 지대로 햇구만... 잘혔써 암만^^
올가을에는 갈치 좀 허고 갑오징어 동출 해보세 축하혀^^
월미도님!!
고개 아프겄서요^^ 허허허
성님 오랜만입니다. 성님 말씀대로 하지요...조만간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다나까상님 여전히 멋지시군요..대구 쌍걸이 참 힘든건데 축하드립니다^^
우럭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죠? 유쾌하신 모습을 다시 뵙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조행기 올리신걸 이제야 봅니다 서해대구만 잡으러 가시지 마시고 동해에 대물대구 많으니 꼭 한번 손맛 단단히 보시고 멋진 조행기도 올려주세요 오신다면 대게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렵니다 이슬이는 물론이고요 호남형 얼굴도 잘보고 조행기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우짱님 감사합니다. 강릉가는 길에 인사 올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같이 출조하고도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쌍걸이 무지 부러웠습니다
전 대구 2마리걸었는데 올리다 떨군놈도 2마리였습니다 지금도 아쉽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섭이네님의 사람좋고 선해 보이는 인상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축하드립니다 근데 대구 쌍걸이 하면 전동으로 못 끌어 올리겠던데 힘께나 쓰셨겠네요.
테무진칸님 반갑습니다. 송촌흉아를 통해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쓰는 전동릴이 타나콤 500e인데 끌어올리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옆에서 대구쌍걸이 하시는거 직접 보았는데요..저는 처음에 낚시대 휨세보고 메타급인지 알았어요..하옇든 대구 쌍걸이 너무 축하 드립니다...^-^
바다고기님 감사합니다. 담에 기회되면 동출 한번 하시죠. 좋은 이웃을 만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의좋은 동서지간 모습도 넘 보기 좋았고요. 항상 건강하십시오.
근데 왜 표정 즐겁지 않았을까요?
너무 근엄한 표정을 하고 계십니다.
대구 쌍걸이 축하합니다^^
대머리독사님 감사합니다. 저 표정이 다나까상 가장 흐뭇한 표정입니다. 웃다가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얼음땡이 됩니다. 출조전에 거울보고 웃는 연습 좀 해놔야겠습니다...헤벌레에~~...항상 건강하십시오.
이제야 읽어봅니다^^ 즐거운 정출이셨지요... 다음에도 즐낚하시고요 선상에서 이슬이한잔 올리겠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눴습니다. 오징어다리에 양념찍어주신게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담에 뵈면 정식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