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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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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결혼식
몸부림 추천 0 조회 310 24.12.29 15: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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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9 17:10

    첫댓글 예식장에 가본지가
    어언 10년이 훨씬 넘어
    1월달에 갈일이
    생겼는데 많이
    변했으리라 생각했는데ㅡ
    근데 사진보니 그때나
    이때나 비슷하네요.

    편한 마음으로
    다녀올래요.
    남의 결혼식인데 내가
    왜 긴장이 되는지~~~ㅋ

  • 작성자 24.12.29 20:50

    결혼식장 가면 아무나 나 뭐입었나 관심도
    없는데 나혼자 꾸미고 난리부루스
    그래도 잘입고 가야 그집사람들 가오살려주지요
    저는 오늘 청바지입고 갔어요
    옷이 없어서 ㅋㅋ

  • 24.12.29 18:40

    결혼식 귀빈으로 참석하셨네요
    진행사항과 함께 양가사돈의 모습과 함께 신랑의 모습도 점검하시고
    앞으로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길 기원도 해주시고
    맛있는지는 모르지만 품평도 예리하게 잘하시는 부페의 모습도 보여주셨네요
    특히 사위의 귀에다 협박조로 내딸 고생시키면 넌 내손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는
    웃으면서 협박하는 모습도 사진으로 잘 남기셨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람있는 시간 보내셨네요

  • 작성자 24.12.29 20:52

    ㅋㅋ 귀빈 아니어요
    부페 먹으러 간 객이었어요
    사진은 취미생활한거구요
    사진 동영상 너무 열심히 찍었어요
    진짜 웃기는 짬뽕이어요^^

  • 24.12.30 00:28

    저도 결혼식장 가본지 한참 되었습니다.
    동창이나 친구들의 자녀가 대충 잡아도 40세가 넘으니
    그만큼 결혼식장에 갈 일도 줄어들게 마련 입니다.
    뷔페 음식은 언제나 좋지요. 저도 그건 먹고 싶군요..

  • 작성자 24.12.30 06:42

    처음 해산물이 좋았어요
    이젠 얼굴도 할배지만 무엇보다도 위가 할배입니다 과식으로 속이 많이 더부룩했어요
    이젠 무한리필과 부페는 반갑지가 않습니다
    맛있는 단품집에서 배부르기전에 수저놓는게
    제일 잘하는 식습관 같습니다
    체온도 1도는 못올리더라도1도를 떨어지게 하면 안되구요 저는 집에서 아주 가벼운 옷입고 롱패딩 걸치고 지냅니다 그럼 난방 덜해도 전혀 춥지 않네요 이불을 감고 사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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