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일기 2024.11.18. (월)
새벽기도회
(2023.10.24.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1.
하나님의 크신 사랑 하늘에서 내리사
우리 맘에 항상 계셔 온전하게 하소서
우리 주는 자비하사 사랑 무한하시니
두려워서 떠는 자를 구원하여 주소서
2.
걱정 근심 많은 자를 성령 감화하시며
복과 은혜 사랑 받아 평안하게 하소서
첨과 끝이 되신 주님 항상 인도하셔서
마귀 유혹 받는 것을 속히 끊게 하소서
3.
전능하신 아버지여 주의 능력 주시고
우리 맘에 임하셔서 떠나가지 마소서
주께 영광 항상 돌려 천사처럼 섬기며
주의 사랑 영영토록 찬송하게 하소서
4.
우리들이 거듭 나서 흠이 없게 하시고
주의 크신 구원 받아 온전하게 하소서
영광에서 영광으로 천국까지 이르러
크신 사랑 감격하여 경배하게 하소서
아멘
성경 : 왕하 4:34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4. Then he got on the bed and lay upon the boy, mouth to mouth, eyes to eyes, hands to hands. As he stretched himself out upon him, the boy's body grew warm.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F5x0q2EPvbA
제목 : 수넴 여인의 믿음
아이가 따뜻히 하여졌듯이 우리도 따뜻해지게 하소서.
수넴 여인의 믿음 --- 따뜻한 믿음의 사람이다.
1. 따뜻한 믿음
- 수넴 여인이 강권하여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대접함
- 엘리사를 위해 방을 만듬 => [ 침대 + 책상 + 의자 + 촛대 ]
말이 별로 없는 수넴 여인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섬김
* 저는 저의 고향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다 감사하고 만족합니다.
=> 엘리사는 이를 귀하게 여김
게하시 => 수넴 여인에게 아이가 없다고 엘리사에게 알림
그냥 감사가 있는 믿음,
그냥 해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
이 세상은 완전하지 않다.
- 사고, 아픔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것도 아픔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기적인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서 숨을 거둠
2. 단단한 믿음을 가짐
- 평범한 사람 => 주일에 교회에 감
그러나 우리는 어려움이 있을 때 무조건 하나님께 달려가야 한다.
3. 조용한 믿음
우리의 감사가 넓어져야 한다.
어려움이 있을 때는 하나님께 달려가야 한다.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수넴 여인이 평안하냐라고 물어보라고 할 때
수넴 여인은 "평안하다"라고 말함
나는 나의 어려움을 하나님께 아뢰겠습니다.
수넴 여인은 엘리사를 사람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엘리사에게 말함.
우리가 진짜 도움을 받아야 할 분은 하나님이시다.
사람 앞에서 말을 많이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많은 말을 하라.
4. 붙잡는 믿음
지팡이를 아들 곁에 놓으라고 엘리사가 말함.
=> (수넴 여인 => 엘리사에게 ) 저는 당신곁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엘리사를 꼭 붙잡았다.
순종 ---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엘리사가 벌떡 일어나 수넴 여인과 함께 아이가 있는 집으로 도착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가 따뜻해진다.
기적이 일어난 곳에 매일의 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은혜는 또 다른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감사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감사, 믿음, 은혜로 채워지게 하시옵소서.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
[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11. 15. (금)
고린도전서 (33) - 서로 돌보게 하셨느니라
■본문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17. If the whole body were an eye, where would the sense of hearing be? If the whole body were an ear, where would the sense of smell be?
18. But in fact God has arranged the parts in the body, every one of them, just as he wanted them to be.
19. If they were all one part, where would the body be?
20. As it is, there are many parts, but one body.
21. The eye cannot say to the hand, "I don't need you!" And the head cannot say to the feet, "I don't need you!"
22. On the contrary, those parts of the body that seem to be weaker are indispensable,
23. and the parts that we think are less honorable we treat with special honor. And the parts that are unpresentable are treated with special modesty,
24. while our presentable parts need no special treatment. But God has combined the members of the body and has given greater honor to the parts that lacked it,
25. so that there should be no division in the body, but that its parts should have equal concern for each other.
26. 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if one part is honored, every part rejoices with it.
27. Now you are the body of Christ, and each one of you is a part of it.
■시작찬송가
382장 (통 43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헌금찬송가
405장 (통 458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주의 몸 된 교회의 지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의 몸 된 교회의 성도로 부름을 받은 우리는 신체에 다양한 부위가 있는 것과 같이 각자의 독특함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다양함이 비교와 경쟁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서로 돌보고 사랑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의 아름다움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이 복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 중 교회의 분란과 다툼을 일으키는 몇몇 사람들로 인해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경쟁심은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에는 우리를 좌절하게 하고 비관적으로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자신과 다른 이들을 향한 끊임없는 비교와 판단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영적 자존감을 회복하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서로 돌아보아 화평을 이루라
사람들은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다양함을 비교하고 우열을 가리며 다른 이들을 판별하곤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체 부위 중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부분이라 할지라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귀하게 여기시며,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배치하셔서 선한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고전 12:17-18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엡 4:2-4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에게는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 눈에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가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비교와 판단을 멈추고 토기장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고후 5:18-19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히 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교회에는 복음 전파, 선교, 예배 등 다양한 목적과 기능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일을 열심히 감당해야 하되, 우리 안에 서로를 돌보고, 존중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몸을 이루어 가는 일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합력하여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교회를 이루어야 합니다.
(2) 나에게 주신 은혜를 아는 것
개인주의는 늘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개인성이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어떤 이는 눈으로, 어떤 이는 발로 부름을 받았을지라도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은혜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독특한 기능을 인정하고 감사할 때 비로소 우리는 주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독특한 은사를 비교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때 주의 몸 된 교회는 아름다워집니다.
딤전 4: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 은사의 목적을 생각하라
교회의 눈과 손과 같은 이들이 서로를 비교한다고 생각하지만, 눈과 같은 이들끼리, 비슷한 환경에 있는 이들끼리 비교할 때가 많습니다. 다른 이들이 보기에 귀한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비교하며 경쟁하며 상처 입곤 합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비교를 멈추고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어
떠한 일을 이루기를 원하시는지를 바라보시기를바랍니다. (2019.03.06. 수요기도회 중)
28-29절을 보면 하나님은 각자에게 다양한 직분을 주셨습니다. 교회에는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직분이 있는가 하면 눈에 띄지 않는 직분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직분을 맡기시건 귀하게 여기시길 바랍니다. 내게 주신 직분을 기쁨으로 감당할 때 하나님은 영광 받으십니다.
고전 12:28-29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요 1:47-48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3) 교회의 아름다움
24절에 '하나님께서 고르게 하셨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고르게 하셨다' 는 헬라어 '쉬네케라센( συγκερ ννυ ά µι)’ 으로 무엇인가를 골고루 섞어 놓은 것을 의미입니다. 마치 아름다운 색을 내기 위해 다양한 색상을 적절하게 섞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고르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각자에게 있는 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을 귀하게 여기며 주님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고전 12: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고전 12:22-23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교회에는 약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들을 도리어 요긴하게 사용하십니다. '요긴하다' 는 '필요하다', '쓰일 만하다' 라는 의미이지만 원어에 가까운 의미는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교회 내에 약한 사람은 요긴한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교회가 어떠한 기준에 적합한 사람, 힘 있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구성되면 교회가 평안할 것 같지만 그럴수록 교회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다양한 우리가 하나 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꺼이 이 일을 선택하고 약한 이들을 존중하며 교회의 아름다움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라
교회가 약하고 어려운 이들을 돌보는 이유는 선하고, 교양 있어 보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서로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을 기억하며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주의 몸 된 교회의 다양한 역할을 맡은 이들이 각자의 은혜와 은사를 감사하고 서로를 돌아보며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십니다.
▶ 찬양. '내가 나 된 것은'
내가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께로 났으니
난 주님의 새 언약의 일꾼
내가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께로 났으니
어둠을 비추는 빛을 비추리
오늘의 한마디 : 서로 사랑하며 교회의 아름다움을 이루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