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슬 복거사님 이 사이트에 조은 글 마음에 안식 얻고 용기 얻어가는 불자님도 많이 있답니다...편안한 마음 갖고 오는 저 같은 예수쟁이도 있구요...모두 차한잔 올립니다.... [2004/12/22]
후박나무 늘 부끄러움 속에 삽니다. 또한 늘 가르침에 대한 감사하며 삽니다. ...^^ 이제 님도 손가락을 안으로 거두 시지요. 그리고 내용에 맞게 댓글 형식으로 글을 올려 주세요... [2004/12/22]
소슬 다시 내용을 곰곰히 읽으니 앵....이렇게 쓰면 대화가 아니지예....내용 쫌 바꿉시다 복거사님....쫌 ....님이여 차나 한잔 하지예...()... 꾸벅 ... [2004/12/22]
복거사
겨울 바람이 찹니다. 시린 마음은 더욱 스산하고, 잘난 인간들 덕분에 하층서민의 삶이 더욱 피폐해지는 현실이 몸서리 쳐지는 날들입니다. 굶어 죽고, 어머니가 아이를 시멘트 바닥에 던지고, 한강물에 자식을 던지고, 극약을 먹이고, 불에 타죽고------- 이 황당한 세상이 바로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 민주화된 정부를
겨울 바람이 찹니다. 시린 마음은 더욱 스산하고, 잘난 인간들 덕분에 하층서민의 삶이 더욱 피폐해지는 현실이 몸서리 쳐지는 날들입니다. 굶어 죽고, 어머니가 아이를 시멘트 바닥에 던지고, 한강물에 자식을 던지고, 극약을 먹이고, 불에 타죽고------- 이 황당한 세상이 바로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 민주화된 정부를 [2004/12/24]
복거사
가진, 노벨상을 탄 대통령을 가진 나라의 참담한 현실입니다. 30살 이하의 젊은 당신들은 모릅니다. 볏집을 훑어 뒤를 닦던 화장실을 모르고, 아이가 아파도 병원을 못가는,죽기전에 소원풀이로 병원가서 죽은 아이를 안고 통곡하던 세상을 모릅니다. 그리고 대학이던 고등학교던 졸업하면 취직할 자리가 넘쳐서 골라서
가진, 노벨상을 탄 대통령을 가진 나라의 참담한 현실입니다. 30살 이하의 젊은 당신들은 모릅니다. 볏집을 훑어 뒤를 닦던 화장실을 모르고, 아이가 아파도 병원을 못가는,죽기전에 소원풀이로 병원가서 죽은 아이를 안고 통곡하던 세상을 모릅니다. 그리고 대학이던 고등학교던 졸업하면 취직할 자리가 넘쳐서 골라서 [2004/12/24]
복거사
가던 세상도 모릅니다. 공무원은 정말 갈데없던 아이들이 들어가는 마지막의 시원찮은 일자리였던 것도 모릅니다. 밥의 문제가 민초의 근본임을 모르는 이념과잉의 정치모리배와 데모꾼들의 더러운 속내도 당신들은 모릅니다. 이삼십 혈기방장할 때, 소위 민주인사들과 세상을 논하고 조국의 미래를 논한 한 때도 있었읍니
가던 세상도 모릅니다. 공무원은 정말 갈데없던 아이들이 들어가는 마지막의 시원찮은 일자리였던 것도 모릅니다. 밥의 문제가 민초의 근본임을 모르는 이념과잉의 정치모리배와 데모꾼들의 더러운 속내도 당신들은 모릅니다. 이삼십 혈기방장할 때, 소위 민주인사들과 세상을 논하고 조국의 미래를 논한 한 때도 있었읍니 [2004/12/24]
복거사
까진 그들의 주둥이와 기본이 없던 그들의 일상생활이 천리의 간격을 만들어 낼 때, 인간자체로 그들의 위선이 혐오스러웠습니다. 지금 그들이 만들어 내는 현실의 참담함을 보면서 까진 그들의 주둥이가 과거 정권이 만든 후유증이니 하는 궤변을 쏟아내는 걸 보고 있읍니다. 과거 세종과 성종임금의 경세가들이 그립습니
까진 그들의 주둥이와 기본이 없던 그들의 일상생활이 천리의 간격을 만들어 낼 때, 인간자체로 그들의 위선이 혐오스러웠습니다. 지금 그들이 만들어 내는 현실의 참담함을 보면서 까진 그들의 주둥이가 과거 정권이 만든 후유증이니 하는 궤변을 쏟아내는 걸 보고 있읍니다. 과거 세종과 성종임금의 경세가들이 그립습니 [2004/12/24]
복거사
황희가 그립고, 맹사성이 그립고, 신현확이 그립고, 김재일이 그립습니다. 하층서민이 무차별적으로 죽어나가는 이 막된 세상이 서럽고 분노가 전신을 채웁니다. 아나키스트가 왜 한 시대를 풍미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힘없는 자의 넋두리가 길었네요. 썩은 창자를 한잔차로 씻어야지요.
황희가 그립고, 맹사성이 그립고, 신현확이 그립고, 김재일이 그립습니다. 하층서민이 무차별적으로 죽어나가는 이 막된 세상이 서럽고 분노가 전신을 채웁니다. 아나키스트가 왜 한 시대를 풍미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힘없는 자의 넋두리가 길었네요. 썩은 창자를 한잔차로 씻어야지요. [2004/12/24]
세월속에서.. 흐린속에서 큰고기들 잡히지않고 다 튀어나가고..그들은 숨어서 유유자적하고..작은고기 서민들 서로 몸부벼대는 거품으로 가쁜숨몰아쉬는 이런형국..야구에서 홈런도 축구에서 골인도 순식간에..보이지 않는 어떠한 순간에 터져나오듯.. 우리네 살림살이도 나라의 경재도 [2004/12/24]
세월속에서.. 모르는 사이에 .그져 다만 괞찮다는 느낌으로 지나는 사이에 커지는 것이지..보이는곳에서 어떠한 좋은결과가 나오기엔 우리가가진 벌판은 너무나좁고..터놓고 살기엔 아직인데 세상의 물결은 턱밑이라..사자후..다만바램으로 그저 건강하게 스스로 존재한다면.. [2004/12/24]
그러합니다.. 그러합니다..복거사님...저는 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님의 따끔한지적 일리가 있습니다...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여기 카폐에서 글로만 보이는 스님분들 만이 세상을 움직여 가는 것도 아닙니다..모두 좋은세상 열어 가자는 것이지요..세상돌아가는 일에는 규칙이 있어면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한꺼번에 좋아 질 수 [2004/12/24]
그러합니다.. 는 없지요..님의 분노어린 절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것오니...카페의 규칙에 따라 글 올려 주시면..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언제 인연이 닺어면..제가만든 차 한잔 다려 올리지요..().. [2004/12/24]
소슬 복거사님의 취지는 옳지요 하지만 조금 부드러운 표현이었슴합니다....."형이상학적인 논의를 부정한 고의 현재소멸과 벗어남 = 신이라는 우상에서 인간을 해방시키신 선각자" 두내용은 앞뒤가 맞지않습니다...인간이 신의 자리를 넘보는 대승의 설명 한부분은 비불설입니다..절대평등으로 인간답게 살라는 것이지요....(). [2004/12/24]
나무꾼 우리가 한때 그렇게 어려운 시절이 있었지요 그러나 그때는 마음이 넉넉한 행복한 시절이었지요 지금 은 가진자의 교만과 힘 있는자의 폭력으로 신음소리가 세상을 울림니다. 이런 현상의 근원을 드려다보고 사랑이란 마음의로 보듬아 차 한잔 올림니다. [2004/12/24]
산울림 천지불인, 이만물위추구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성인불인, 이백성위추구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천지는 인(仁)하지 않다. 만물을 모두 풀강아지로 여긴다. 성인은 인(仁)하지 않다. 백성을 모두 풀강아지로 여긴다. 그러나 또한 [2004/12/24]
산울림 천망회회 소이불루(天網恢恢 疎而不漏;하늘의 그물은 눈이 굉장히 넓어서 성근 것 같지만 죄인을 결코 빠뜨리지 않는다. 이것이 연기다! 노자도덕경에서 옮겨보았습니다._()_ [2004/12/24]
세월속에서.. 름인지 살펴 이러한 시행착오 더는없기를..계혁이란 그이름좋지만..(경재라는놈은 양지보다는 으슥한 음지에서 오히려 그성장속도가 빠르고 알찬것이 아닐까하는 짐짓 그러한 상념에서..) [2004/12/25]
아제 썩은 물에 썩은 차로 썩은 창자를 씻어 내는데 어찌 그 맛을 모른다 하리오. 씁쓸한 미소......! 차마 저버릴수 없는 선의지. [2005/01/02]
소슬 요네자와번에 우에스키요잔의 불씨이야기...일독해보심도 조을 듯...약 250년전 일본 동북지역의 조그마한 번(일본은 약260개의 번으로이루어져있었음)의 번주 스무살 남짓한 번주가 번 주민들간의 믿는사회만들기+경제회생을 꺼져있는화로의 불씨에서 영감을 얻어 번을 개혁한 인물...정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2004/12/30]
복거사
천지불인이지요. 사시사철을 지켜나가는 묵묵한 하늘과 땅이지요. 봄이 옴을 막지 못하고, 겨울이 옴을 또한 어쩌질 못합니다. 인격의 신을 뛰어넘는 천지자연의 걸음을 느낍니다. 동아시아의 위대한 관찰을 사유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천지불인이지요. 사시사철을 지켜나가는 묵묵한 하늘과 땅이지요. 봄이 옴을 막지 못하고, 겨울이 옴을 또한 어쩌질 못합니다. 인격의 신을 뛰어넘는 천지자연의 걸음을 느낍니다. 동아시아의 위대한 관찰을 사유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2004/12/29]
복거사
힌두스탄과 황하문명의 위대한 순환의 철리를 존경합니다. 얄팍한 일직선의 시작과 끝의 논리를 조롱합니다. 사막종교의 창조와 종말의 논리를 혐오합니다. 그들의 얄팍한 사고가 인류를 전쟁과 분열로 이끕니다. 자기들 끼리도 이단논쟁과 진실논쟁으로 30년이상 피를 흘린 미친 집단입니다. 지금도 이라크에서 죽음의
힌두스탄과 황하문명의 위대한 순환의 철리를 존경합니다. 얄팍한 일직선의 시작과 끝의 논리를 조롱합니다. 사막종교의 창조와 종말의 논리를 혐오합니다. 그들의 얄팍한 사고가 인류를 전쟁과 분열로 이끕니다. 자기들 끼리도 이단논쟁과 진실논쟁으로 30년이상 피를 흘린 미친 집단입니다. 지금도 이라크에서 죽음의 [2004/12/29]
복거사
전쟁을 즐기고 있읍니다. 사랑과 평화를 소리높여 말하지만, 결국은 싹쓸이 종교로서 자기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읍니다. 냉정하게 봅시다. 탄생부터 피를 부른 존재가 예수입니다. 어떻게 조물주의 아들이 태어나는 위대한 사건이 어째서 축복이 되질 못하고, 다른 인간의 아이들이 모조리 죽는 저주의 시간이 되어야
전쟁을 즐기고 있읍니다. 사랑과 평화를 소리높여 말하지만, 결국은 싹쓸이 종교로서 자기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읍니다. 냉정하게 봅시다. 탄생부터 피를 부른 존재가 예수입니다. 어떻게 조물주의 아들이 태어나는 위대한 사건이 어째서 축복이 되질 못하고, 다른 인간의 아이들이 모조리 죽는 저주의 시간이 되어야 [2004/12/29]
소슬 깨달으신 싯달타는 왕자로서 풍전등화에 놓여있는 조국을 외면한 무능하고 빙신이라서 자기 조국 백성을 무참이 살해당하고 돌육당한 것을 묵묵히 지켜보았나요 복거사님!!! 좀 마음을 너거럽게 하시길....그리고 가족이 믿는 예수님을 짓밟지 마시고 서로 간의 조은 점 배우고 함께 더불어 삽시다...차한잔 올립니다 [2004/12/30]
소슬 자신에게 철저하게 상구보리하고 남에게 손가락질하지말고 이웃에게 내 몸뚱이 아끼듯이 이웃을 돌보는 하화중생....()...()...()....새해에 새빛을 주소서.... [2004/12/30]
뫼비우스 세상은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감관과 대상은 둘이 아니요....... 현상은 나의 분별의식일뿐... 一水三見이라.. [2004/12/31]
복거사
하는지를 묻고 싶네요. 자기를 믿지 않으면 모조리 지옥으로 보낸다는 유치한 협박을 하는 종교가 어떻게 세계종교의 자격을 가질수 있을까요? 근본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는 사실은, 천지만물을 창조한 신이 자기 자식이 인간에게 살해당하는 걸 멀건히 볼수 밖에 없었으며, 부활을 온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공개할 것
하는지를 묻고 싶네요. 자기를 믿지 않으면 모조리 지옥으로 보낸다는 유치한 협박을 하는 종교가 어떻게 세계종교의 자격을 가질수 있을까요? 근본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는 사실은, 천지만물을 창조한 신이 자기 자식이 인간에게 살해당하는 걸 멀건히 볼수 밖에 없었으며, 부활을 온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공개할 것 [2005/01/02]
복거사
이지 야밤에 아무도 모르게 하는 행동은 누가 보더라도 웃을 일이지요. 그리고 예수 죽음 이후부터 평균 백년에 한번씩 종말이 온다고 온갖 방정을 떠는 그들의 사기가 이제는 단위가 길어져서 천년이라고 합니다. 인류역사에서 온갖 학살과 증오전쟁과 내부살해를 저지른 피의 종교인 유일신 신앙은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이지 야밤에 아무도 모르게 하는 행동은 누가 보더라도 웃을 일이지요. 그리고 예수 죽음 이후부터 평균 백년에 한번씩 종말이 온다고 온갖 방정을 떠는 그들의 사기가 이제는 단위가 길어져서 천년이라고 합니다. 인류역사에서 온갖 학살과 증오전쟁과 내부살해를 저지른 피의 종교인 유일신 신앙은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2005/01/02]
복거사
이슬람과 천주교와 개신교와 정교 모두 이제는 박물관으로 가야 합니다. 무지한 시대의 무지한 종교는 마쳐야 합니다. 유일신 신앙에서 유치한 인격신의 모습을 승화시킨 힌두교는 인류의 사랑을 앞으로도 받을겁니다.
이슬람과 천주교와 개신교와 정교 모두 이제는 박물관으로 가야 합니다. 무지한 시대의 무지한 종교는 마쳐야 합니다. 유일신 신앙에서 유치한 인격신의 모습을 승화시킨 힌두교는 인류의 사랑을 앞으로도 받을겁니다. [2005/01/02]
복거사
그리고 불교를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가 불교는 이 나라, 이 민족이 참으로 누란의 위기가 닥쳤을 때 자기의 정체성인 불살생의 근본계율마저 버리고, 칼을 들고 창을 드는, 목숨을 버리는 애국애족의 모습을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몽고란과 임진란이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황사영 백서처럼 자기종교를 위해서 나라를
그리고 불교를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가 불교는 이 나라, 이 민족이 참으로 누란의 위기가 닥쳤을 때 자기의 정체성인 불살생의 근본계율마저 버리고, 칼을 들고 창을 드는, 목숨을 버리는 애국애족의 모습을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몽고란과 임진란이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황사영 백서처럼 자기종교를 위해서 나라를 [2005/01/02]
복거사
민족을 버리는 파렴치한 짓을 하지는 않지요. 이런 역사적인 사실과 내용이 요즘 방송에서는 왜곡마저 일어나고 있읍니다. 방송계에 진출한 다수의 기독교인들의 장난입니다. 유일신 신앙의 가장 맹점은 자기들의 종교이외의 모든 종교는 우상과 마귀의 종교라고 단정짓고, 개종이 아니면 살해하여 없애버리자는 무지막지한
민족을 버리는 파렴치한 짓을 하지는 않지요. 이런 역사적인 사실과 내용이 요즘 방송에서는 왜곡마저 일어나고 있읍니다. 방송계에 진출한 다수의 기독교인들의 장난입니다. 유일신 신앙의 가장 맹점은 자기들의 종교이외의 모든 종교는 우상과 마귀의 종교라고 단정짓고, 개종이 아니면 살해하여 없애버리자는 무지막지한 [2005/01/02]
복거사
논리와 행동을 권장하고 부추기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그런 무지한 전쟁이 유럽대륙에서 자기들 끼리 30년을 하고나서 이게 아니다고 깨달아서 베스트팔렌조약을 맺고, 종교와 정치를 분리하는 대수술을 하였읍니다. 그런데 이 나라의 광신적인 개신교인들이 종교를 정치와 연결시키려교 혈안이 되어 광분하고 있읍니다.
논리와 행동을 권장하고 부추기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그런 무지한 전쟁이 유럽대륙에서 자기들 끼리 30년을 하고나서 이게 아니다고 깨달아서 베스트팔렌조약을 맺고, 종교와 정치를 분리하는 대수술을 하였읍니다. 그런데 이 나라의 광신적인 개신교인들이 종교를 정치와 연결시키려교 혈안이 되어 광분하고 있읍니다. [2005/01/02]
복거사
탈레반의 아프가니탄을 보면, 광신의 맹목을 이해할 것입니다. 불교는 다릅니다. 세계에서 가장 흉폭한 민족인 몽골인과 서장 -티벳인-인들을 세계에서 가장 얌전하고 지적인 종교가로 변모시켰읍니다. 특히 티벳인들의 평화적인 독립운동은 중국의 젊은 정치인들마저 감탄하는 지경입니다. 팔레스타인의 경우와 비교하면
탈레반의 아프가니탄을 보면, 광신의 맹목을 이해할 것입니다. 불교는 다릅니다. 세계에서 가장 흉폭한 민족인 몽골인과 서장 -티벳인-인들을 세계에서 가장 얌전하고 지적인 종교가로 변모시켰읍니다. 특히 티벳인들의 평화적인 독립운동은 중국의 젊은 정치인들마저 감탄하는 지경입니다. 팔레스타인의 경우와 비교하면 [2005/01/02]
복거사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달라이 라마와 테러리스트는 비교가 안되지요. 천지는 인자하질 않아서 인도양 연안에서 인류에게 무서운 재앙이 닥쳤습니다. 아마 백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희생된 것 같습니다. 지구의 인간가족에게 불행이 온것입니다. 종교니 인종이니하는 우스운 껍데기를 벗고 도움을 줍시다.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달라이 라마와 테러리스트는 비교가 안되지요. 천지는 인자하질 않아서 인도양 연안에서 인류에게 무서운 재앙이 닥쳤습니다. 아마 백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희생된 것 같습니다. 지구의 인간가족에게 불행이 온것입니다. 종교니 인종이니하는 우스운 껍데기를 벗고 도움을 줍시다. [2005/01/02]
질경이 휴우~~~~~~~~ [2005/01/02]
복거사
미친 복거사의 넋두리가 도를 넘었으니 누구 눈 밝은 이가 힘센 몽둥이로 한방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미친 복거사의 넋두리가 도를 넘었으니 누구 눈 밝은 이가 힘센 몽둥이로 한방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2005/01/03]
소슬 역시 위 댓글의 논조라면 우리가 아는 싯달타/예수는 쪼다요 무지목매하며 풍전등화에 있었던 자기조국을 구원하지못한 비급한 왕자요/무능한 유대왕으로 인식되는군요...저로하여금 이런 유치한 역설의 삿된 견해가 도출됩니다....서로 원융하는 자비와 사랑을 예수나 석가에게서 보는 정견을 우리 다함께.... [2005/01/04]
소슬 사바의 고를 정견의 견지에서 바라보고 사바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신 분이 싯달타요 예수라 믿지않나요...그래서 우리는 그분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받들고 있지 않나요? [2005/01/03]
복거사
대화의 기본이 쓰는 단어의 의미가 어느 정도 일치해야 하는데, 기독교인들의 `역사`라는 말과, 역사학자의 `역사`는 의미자체가 천리만리 다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이 자기들의 언어인식체계로 불교의 언어를 이해하는 행위는 불교언어가 가진 의미를 전혀 다른 내용으로 이해하고, 해석을 내립니다. 불교니 기독교니
대화의 기본이 쓰는 단어의 의미가 어느 정도 일치해야 하는데, 기독교인들의 `역사`라는 말과, 역사학자의 `역사`는 의미자체가 천리만리 다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이 자기들의 언어인식체계로 불교의 언어를 이해하는 행위는 불교언어가 가진 의미를 전혀 다른 내용으로 이해하고, 해석을 내립니다. 불교니 기독교니 [2005/01/05]
복거사
하는 종교적인 언어를 떠나서 얘기하자고 해도, 일상의 언어마저 기독적인 종교언어로 해석하는 황당한 일을 합니다. 종교의 해독이 골수에 사무쳐서 그런걸 남의 충고나 도움으로 고치기가 거의 불가능한걸 많이 느낍니다. 사람을 증오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좋아합니다. 종교를 비판하고, 바르지 않다 주장할뿐이지요.
하는 종교적인 언어를 떠나서 얘기하자고 해도, 일상의 언어마저 기독적인 종교언어로 해석하는 황당한 일을 합니다. 종교의 해독이 골수에 사무쳐서 그런걸 남의 충고나 도움으로 고치기가 거의 불가능한걸 많이 느낍니다. 사람을 증오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좋아합니다. 종교를 비판하고, 바르지 않다 주장할뿐이지요. [2005/01/05]
복거사
고를 어느정도 이해하는지도? 고집멸도 사성제에 대한 부처님이 의도하신 뜻에 얼마나 근접하게 이해하는지도? 부처를 신의 한 종류로 이해하지는 않는지도? 불교의 우주관가 세계관을 약간 이라도 아는지도? 33천의 의미를 아는지도? 신도 갖춘 격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는 불교적인 신관을 아는지도?
고를 어느정도 이해하는지도? 고집멸도 사성제에 대한 부처님이 의도하신 뜻에 얼마나 근접하게 이해하는지도? 부처를 신의 한 종류로 이해하지는 않는지도? 불교의 우주관가 세계관을 약간 이라도 아는지도? 33천의 의미를 아는지도? 신도 갖춘 격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는 불교적인 신관을 아는지도? [2005/01/05]
복거사
자비니 사파니 고니 원융이니 무차별적으로 단어를 남발하지만 자기가 쓰는 단어의 기본의미마저 모르고 마구잡이로 쓰는 행동을 그만해야 되는데, 이런 말을 하면 독선적이니 어쩌니 하면서 열을내니 그저 답답할뿐이지요. 명전 맑은 물님이나 너 나에게님같은 논리학과 철학을 전공했거나 기본교양으로 갖춘 분들이 아무
자비니 사파니 고니 원융이니 무차별적으로 단어를 남발하지만 자기가 쓰는 단어의 기본의미마저 모르고 마구잡이로 쓰는 행동을 그만해야 되는데, 이런 말을 하면 독선적이니 어쩌니 하면서 열을내니 그저 답답할뿐이지요. 명전 맑은 물님이나 너 나에게님같은 논리학과 철학을 전공했거나 기본교양으로 갖춘 분들이 아무 [2005/01/05]
복거사
리 쉽게 간곡하게 불교를 열린 마음으로 다시 공부하라 해도 자기고집만 피우니 안타까운 맘과 함께 짜증도 나는것은 사실입니다. 차에 대한 상당한 지식과 내공은 다들 인정하지만, 차를 두고 모르는 불교에 입을 대니 본인도 열을 받고, 넘들도 피곤한 짓을 왜하시는지 참!! 차나 논하시고 모르는 불교는 이제 그만하시를
리 쉽게 간곡하게 불교를 열린 마음으로 다시 공부하라 해도 자기고집만 피우니 안타까운 맘과 함께 짜증도 나는것은 사실입니다. 차에 대한 상당한 지식과 내공은 다들 인정하지만, 차를 두고 모르는 불교에 입을 대니 본인도 열을 받고, 넘들도 피곤한 짓을 왜하시는지 참!! 차나 논하시고 모르는 불교는 이제 그만하시를 [2005/01/05]
소슬 복거사님이 지향하는 부처는 몰라도 혜암선사가 본 부처는 보았습니다.....스님과의 대화 : 한마디로 스님(혜암스님)은 부처를 모르네요....그리고 ..저는 산사를 떠났지요.... [2005/01/05]
소슬 혜암선사는 저에게 인자하셨고 아버지같았지요....세월이 지나 지금 예전에 그러지 않았던것으로 아는데 지금 한 불교학자에의하여 그래도 진솔한 불교진리가 서민대중의 책으로 서점에서 보았지요.... 불교인중에 대다수가 구름잡는 불교경 소리만 알지요.....남의 마음을 갖고 안다 모른다 헤아릴 형국이 됩니까? [2005/01/05]
복거사
해인사의 혜암스님을 툭하면 꺼내서 구업을 짓지마시기를~~ 입적하신 수덕사 혜암스님이라면 모를까 ! 서옹스님도 가셨으니 동화사 금당의 진제스님을 찾아서 눈알이 빠지도록 얻어맞기를 바란다. 바보들은 통도사 모모 전 종정스님을 찾아뵙고는 한국 불교 최고스님을 친견했다고 떠들고 다닌다. 처음에 쓸데없이
해인사의 혜암스님을 툭하면 꺼내서 구업을 짓지마시기를~~ 입적하신 수덕사 혜암스님이라면 모를까 ! 서옹스님도 가셨으니 동화사 금당의 진제스님을 찾아서 눈알이 빠지도록 얻어맞기를 바란다. 바보들은 통도사 모모 전 종정스님을 찾아뵙고는 한국 불교 최고스님을 친견했다고 떠들고 다닌다. 처음에 쓸데없이 [2005/01/05]
복거사
상대해서 흙탕물을 뒤집어 쓰고는 상대하지 않다가 다시 한번 상대하여 몇마디 하였다. 본인의 말이 지나친 점도 있겠지만, 어설픈 사이비의 구업과 무식한 용기에 이제 다시는 상대하지 않겠다. 부처님의 방법인 씨알도 안먹히는 골수까지 외도인 자에게는 침묵하라는 그 방법을 따르겠다.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회심키를.
상대해서 흙탕물을 뒤집어 쓰고는 상대하지 않다가 다시 한번 상대하여 몇마디 하였다. 본인의 말이 지나친 점도 있겠지만, 어설픈 사이비의 구업과 무식한 용기에 이제 다시는 상대하지 않겠다. 부처님의 방법인 씨알도 안먹히는 골수까지 외도인 자에게는 침묵하라는 그 방법을 따르겠다.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회심키를. [2005/01/05]
소슬 “법의 성품 원융하여 두 모습이 없네”…다름(difference)’ 넘어 ‘원융(harmony)’둘로 나뉘어진 모습이 제대로 보이고, 서로를 인정하는 바탕 위에서 다시 하나 됨을 이루는 대화의 장이 열리는 것은 아닐까요? [2005/01/05]
소슬 복거사님 말대로 아직 배울게 많아서 실상사 전 주지 도법 스님의 신앙고백같은..... 저서를 읽으며.."이기와 해체와 분열의 시대를 자기 몸의 고통으로 받아들여 살아가는 "인간 부처"를 배움니다... 치열하게 살아온 수행자에게서....그리고 함께 보고싶은 바램이 있습니다"......()....<^-^ [2005/01/05]
소슬 33천 = 끌어다가 빌려온 신들의 이야기... [2005/01/05]
소슬 옛선사중에 부처님에게 까지도 욕해대는 사람= 한갓 한 중생이 법속에 들어가서 법에 감겨 몸부림치고 있는 모습.......마음제일주의가 빗어낸 몸부림/절규.....계율과 깨달음이 둘이 아니듯 깨달음 그 지체가 부처가 설한 계율에 어긋난다면 뭇 중생들이 따를 수 없다는 견해입니다....싯달타는 그러했는가요 과거불에게. [2005/01/05]
소슬 33천 :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우주관(?)...불교에 우주관이 있는가! 남의 종교에서 꾸어와서 자기들 신이라 하고 신을 초월한 것이 신위에서 내세우는 더없는 진리의 세계라고 말하면서 행하는 우월주의가 대승경전의 저자의 선의지를 제대로 보고 말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2005/01/05]
소슬 - 범천(우주 창조의 신)=인도바라문교에서 매우 숭상하던 신...아직도 바라문에서는 그를 숭상하고 있지 아니한가요 그럼 불교의 사상이 조아 부처의 설법을 듣는다는 신..너거는 우리 부처에게만 절해... 너거 신도 우리 부처님 숭상항께롱....말이 되는 내용인가요!!! 얼마나 무지하며 은연중 내포된 독선인가요 [2005/01/05]
소슬 - 제석천: 천신 중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인드라신, 본래 인간이었으나 수행자에게 보시한 인연으로 제석천이 되었다는 잡아함경이야기 ...무수히 등장하는 신들의 수장으로 묘사되어 있는 부처...그는 누구인가!...인간이 만든 잡신의 틀을 벗어야 참다운 인간 석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005/01/05]
소슬 왜 불교 진수 진면목 자리에 감히 사족을 달아 인도 토속신을 끌여들여 부처를 신격화하는가요? 묻고싶습니다... [2005/01/05]
소슬 본인이 화엄경/대승경전을 아름답게 보는 이유는 경을 쓴 저자의 선의지 때문입니다...33천 주재신 제석천을 진수불교에 붙여 논하지말라라고 말하고 싶네요 복거사님... 저의 견해는 형이상학적이네요...입니다...()... [2005/01/05]
소슬 깨달음의 위대성 앞에 신장....화엄경.... 화엄경을 호지하고 불법을 받드는 화엄경에 등장하는 신....무엇이 꿀려 등장시키는가? 이해가 가는지요 복거사님 제대로 이해시켜주면 누구든지..스승삼지요....지금 저 양심이 그리 말하네요...()... [2005/01/05]
소슬 혼돈보다 아름다운 질서의 세계....누가 제시하면 받들겠습니다....여기 아함경 공부자리처럼 모르는 것 묻고 답하여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2005/01/05]
소슬 수덕사 혜암스님 남기신 말씀(열반송). “내 행장 누더기 한 벌과 주장장 한 개.. 동서로 달리기 끝없이 하였네... 누가 만약 어디로 그렇게 달렸냐 하면...천하를 가로질러 통하지 않은 곳이 없었다 하리.” ...()...()...()....차한잔 올립니다.... [2005/01/05]
복거사
부모조차 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때 너의 본래 면목은 무엇이더냐?
부모조차 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때 너의 본래 면목은 무엇이더냐? [2005/01/06]
소슬 <^-^*> [2005/01/06]
소슬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도법스님의 말씀-임제스님과 관련있는 말씀...그 뜻이 짐작(뼈에 사무치게)이 감니다.....그러나 아직 복거사님이 말씀하시는 "부모조차 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때 너의 본래 면목은 무엇이더냐?"의 화두는 완벽히 꿰뚤지 못하였습니다.....().... [2005/01/06]
첫댓글 컴맹이라서 옮기는걸 넘한테 물어서 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