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름(본명)
곽연희
2.카페에서 사용하고 있는 닉 (+그 닉을 쓰게 된 이유)
식혜
사실 PSYCHE 프시케인데 시케시케 하다보니 식혜가 되버림
3.생년월일?
1978.2.17
4.가족사항?
착한아빠 다뜻한엄마 잘난남동생
5.사는 곳?
봉천동봉대오피스텔
6.직장 or 학교?
공부도 못하면서 가방끈 졸(헉!)라 길다(올봄 졸업).
현 상성동에 건축설계사무소 다님.
7.혈액형?
화끈한 B형
8.시력?
렌즈 안끼곤 화장대 앞에서도 내 얼굴이 희미하다.
9.취미?
독서(진짜임), 시나 편지쓰기(진짜라니까)
영화보기, 그림그리기, 운동하기(보기), 노래하기.
좋아하는 사람 행복하게 해주기.
밤이구 낮이구 뒹굴거리기.
늦잠자기. 밥먹기, 명상하기.
10.별명?
쪼꼬(초콜렛), 꽉, 연, 꽉대기, 진흙공주
11.버릇?
술먹고 졸기, 회의시간마다 졸기,
12.종교?
효도차원에서 교회다님, 갠적으론 불교에 끌림
13.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사랑, 열정, 직관 (희망사항)
14.좋아하는 계절?
겨울
온통 새하얀 산을 보면 미칠것만 같다.
15.좋아하는 색깔?
파랑(남색, 쪽빛, 어스름한 저녁 하늘 빛), 흰색.....사실 모든색이 다 좋다.
16.좋아하는 음식?
밥류
아구찜, 낙지볶음, 스시, 김치찌게, 시금치 된장국, 미역국
17.좋아하는 요일?
금요일 (사실 다좋다)
18.좋아하는 동물?
강쥐 (요새 치와와에 미침.....좋아 죽을꺼 같음)
19.좋아하는 브랜드?
지원박, 모르간, 샤넬, 까르띠에
20.좋아하는 캐릭터?
가필드
21.좋아하는 향or향수?
너무 진하지 않은 꽃향기
남자향수 "알뤼르옴므" 남자가 샤워하고 이거 뿌리면 그대로 쓰러진다.
22.좋아하는 꽃?
들국화, 패랭이꽃
23.좋아하는 과일?
딸기, 파인애플, 배, 포도, 사과, 귤
24.좋아하는 숫자?
2
25.좋아하는 과목?
물리, 화학, 지리, 지구과학 열라 잘했다.
26.좋아하는 연예인?
내 이상형은 명계남과 멜깁슨, 이현우, 조승우, 존말코비치 그리고 최덕문
27.카페 식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음악?
벨벳언더그라운드 pale blue eyes
28.카페 식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법정스님 책들
29.카페 식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우리나라 영화중에서 파이란, 번지점프를 하다
외화는 위험한 관계, 물랑루즈
30.지금 입고 있는 옷?
나팔바지
젖소그림 흰색면티
31.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
이장(프라이드치킨에 맥주 댕긴다)
32.가장 가지고 싶은 것?
70만원짜리 치와와(근데 그놈 키우려면 회사랑 아주 가까운 집도 필요하다)
33.가장 해보고 싶은 것?
사랑
34.제일 가보고 싶은 나라?
오스트리아
35.요즘 가장 몰두하고 있는 일?
저축
36.요즘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 것?
휴가계획
37.요즘 나를 가장 슬프게 하는 것?
휴가계획을 맘대로 짤 수 없는 금전적 문제
38.요즘 가장 전화통화를 많이 하는 사람?
나 좋아하는 친구놈(ㅋㅋㅋ)
39.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
내인생은..... 과연 나는 잘.....
40.요즘 자주 듣고 있는 음악은?
with or without you, one - U2 음악들
41.거울을 본 후 자신의 생각?
아침 - 으으 짜증나
야밤 - 쓸만하군
42.비오는날에 하고 싶은 것?
흠뻑젖기
43.눈오는날 하고 싶은 것?
시골온돌방에서 문열어노쿠 김치부침 먹기
44.문자는 하루에 몇번?
글쎄 기복이 심함 (오늘 2개-쩝!)
45.자주가는 인터넷이나 통신?
다음에서 메일확인하고 뉴스보기, 재인말, 내카페관리, 라이코스메일확인, 그리고 맥스에서 노래듣기
46.최근 꾼 꿈은?
글쎄....
젤 좋은 꿈 나는 꿈
젤 시른 꿈 뱀꿈
47.나의 인생 좌우명
최선을 다해 내 인생과 사람을 사랑하자!
48.나의 보물 1호?
가족, 내 시디와 책들, 일기장과 앨범
49.존경하는 사람?
엄마, 제갈공명
50.가장 최근에 본 영화?
영화관... 미녀삼총사
DVD....오션스 일레븐
51.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
맛있게 먹기, 청소, 갈굼
52.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하는일
엎어진다. 그리고 오래동안 삐대다가 엉덩이를 든다.(정말 끔찍한 시간)
53.잠자기 바로 전에 하는일
알람위치확인, 스탠드 끄기
54.내가 자주 쓰는 말
근데 있잖아..... 에이.....
55.자신의 방 구조를 설명해주세요~
일반적인 원룸
방엔.... 일단 입구 오른에서부터 선배가 사준 흰색 예쁜 빨래주머니
--> 하얀 냉작고와 하얀 쿠쿠
--> 흰색과 나무색으로된 책상과 책꽂이의 비싼 건축책들 그리고 컴퓨터
--> 그리고 나무색 옷장
그리고 90도로다가 꺽어서
창문아래 왕창 책꽂이---아직 못본 건축책을 비롯해 전공서, 잡지 등등
그 위엔 무식한 라디오하나와 하얀색 너무 예쁜 패브릭 스탠드!
그 앞로에 건조대와 이불이 있고
방문 입구 왼쪽에두 4칸짜리 칼라박스와 화장대 거울
칼라박스엔 각종 소설책들이 있고 그 위는 화장품
내 방은 무척이나 단조롭다
난 어수선한 방을 끔찍하게 싫어함.
56.스트레스 쌓일때 푸는 방법?
무작정 자거나, PC게임, 샤워
57.나의 핸드폰 로고는 무엇?
I'm all about you!
58.즐겨보는 TV프로그램?
티비없음
광고가 제일 재밌다.
요즘은 '옥탑방 고양이'가 보고싶어 티비를 장말할까말까고민 중
그리고 각종 스포츠 중계
야구, 테니스, 동계올림픽, 월드컵, 하계올림픽, 각종 선수권대회
59.최근 눈물 흘린 기억?
아침에 회사 나무계단에서 구름 (너무 아프고 놀래서....)
얼마전에는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서...
60.장래희망?
대통령
61.최근에 직접 산 물건은 무엇?
살구
62.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
대학교 2학년 가을부텀
배신당함이란 기분을 느껴봄....
6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
늘 좋았던거 같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남는건 고등학교 언젠가 우리 멍멍이랑 노란 벼가 익어가는 가을 들녁에서 산책하던 날
그리고 그만큼 행복했던 또다른 대학 3학년때
후배놈이 도시락을 싸들고 날 모시고 그놈 차로 가을 들녁 드라이브하고 도시락 먹고 밤따서 구워먹고 업어주고 했던 그날
64.이상형은?
건강(정신, 몸)하고 현명하며 착한사람, 음 팔뚝이 섹시한 사람.....
65.첫사랑은 언제?
대학원 1학년
66.지금까지 정말 사랑했다고 느낀 사람은 몇명?
모르겠다. 글쎄 기억나는 녀석 하나와 놈 하나...
난 사랑을 해본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바람둥인가...
67.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당장이라도..
68.사랑이란?
죽을꺼 같은 거.... 좋아서....
69.지금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있다.
정모하는 그날 그 술집까지 왔었다.
ㅋㅋ
카페 게시글
빨랫터 수다떨기
나도 해보야지.....
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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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03.07.08 09: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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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꼬박 한시간 20분 했네......쩝 시간 아까비......
헉..시간아깝단요..잘읽었는디..ㅋㅋ 역시, 언니는 절 너무 좋아하신단 말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