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정재희 포항 이석현과 트레이드로 포항 이적
예년 기준 우승하면 POSCO에서 격려금 형식으로 15억에서 20억 가량을 집행해주는데 이는 POSCO 산하 클럽이 우승한지 너무 오래된 기준이라서 현재까지도 적용될지는 지켜봐야함.
전경준 감독은 현실적으로 K리그1에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이미 늦었고, 대신 전남에서 좋은 선수가 빠져나가는것을 막는것이 필요하다고 말함. 이에 해당하는 선수가 이종호, 박준혁, 올렉, 황기욱 선수임.
황기욱의 경우 이미 FC안양과 협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경준 감독도 알고 있어서, 우승 직후 전경준 감독이 황기욱을 불러 '어차피 너가 K리그1로 가는것이 아니라면 AFC챔피언스리그 진출하는 우리가 더 낫지 않겠냐?' 라고 이야기 했다고함.
추가로 K리그2에서 괜찮은 선수들 알아보며, 외국인선수 2명 교체예정
대전
올해 승격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도 K리그2 기준 높은 예산안을 이미 책정함. 추가의 플러스 알파가 있을예정.
내년에도 이민성 감독이 대전을 이끌예정
서울이랜드 레안드로에 관심있음.
마사는 완전 이적확정.
지축은 흔들지 못하더라도 대전월드컵경기장을 흔들정도는 가능함.
부산
이적제의가 들어온 중앙미드필더 선수에 대해 매우 높은 이적료를 책정하고 있음. 그리고 그 빈자리를 채워줄 중앙미드필더를 알아보고 있음.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시도민구단이 K리그 우승을 다투는 팀의 작년까지 국가대표급 선수를 영입 시도하고 있음
포항
권완규 포항과 협상 결렬. 공식적으로 FA로 시장에 나옴. 권완규에 관심있는팀은 K리그1 3팀, 태국리그 1팀임.
금성
오스마르 재계약 완료.
윤종규와 재계약 협상 순조로움
K리그2에서 센터백 영입 사실상 완료
강원
K리그1 잔류에 성공했기 때문에 최용수 감독이 취임할때 이영표 대표에 요구했던 선수 3명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해야함. 공격수2명 수비수1명임. 이중 한명은 공격도 되고 수비도 되는 선수임(박동진인듯?)
대구
박주영은 선수생활 계속하고 싶어함. 금성은 재계약 의사가 없음. 일부 커뮤니티에서 나오고 있는 루머처럼 대구로 갈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듯.
에드가 계약 1년 남아있어서 나갈 걱정 없음. 세징야도 2년 계약 남아있음.
정승원은 어찌될지 현재도 확정되지 않았음. 다음시즌 대구 구단과 함께할 수도 있을정도로 현재까지는 정말 모르는 상황.
울산
김영권 자가격리 내일 모래 끝나서 자가격리 끝나고 구단과 옵션 결정하고 오피셜 곧 띄울듯. 오피셜 사진 같이찍기위해 홍명보 감독 계속 울산 체류중.
Lehne Olsen은 국내 에이전트가 구단에 넣어본 선수로 알려져 있음
외국인 스트라이커 선수 영입 위해 스카우터 유럽으로 다시 출국
성남
조만간 은수미 시장과 김남일 감독 미팅있음.
성남 감독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서 계속 성남 감독자리 노크중.
전북
완주군에 유소년 클럽하우스 설립 임박. 박지성, 김상식 감독의 도움이 컸음. 완주군수님도 적극적임.
전북은 이미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수준을 넘어서 기초체력을 확 바꾸는 클럽으로 진화중.
첫댓글 진규야 그동안 고생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