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m6aNTYJdMQ(내나이가 어때서)
자녀(子女)를,
한 명만 낳아라 두 명만 낳아라 정부에서 간섭할 성질이 못된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7남 3녀 10남매 다 키워서 모두 출가시켰다 자식 많이 낳아 잘키
웠다고 할머니는 군(郡)에서 표창까지 받으셨단다.
할아버지는,
무인년(戊寅年) 1878년생 할머니는 병자년(丙子年) 1876년 생이니 149세가
훨씬 넘으셨다 옛날에는 조혼(初婚)을 한 관계로 평생 출산을 열 번 이상 하
는 경우가 많다 생활환경 (生活環境) 이 열악하고 의료시설이 빈약하여 자식
을 낳으면 반은 잃는다,
열악했던,
그 시절 그래도 7남 3녀 남매는 건질 수 있었던 것이다 할머니는 태어난 자식
10남매 중 한 명도 잃지 않고 전부 출가시켜 인근 동네까지 소문이 자자했었
다 종(婢)과 비부(婢夫)가 있었으니 생활환경(生活環境)이 비교적 좋았던 것
이다.
오래전,
정부에서 출산억제(出産抑制)를 권장하고 상당한 노력도 기울였다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다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옛 시절,
예비군 훈련 가면 훈련받기 전 보건소 직원이 산아제한 (産兒制限) 취지를
설명 하고 수술받으란다 시술 원하는 예비군은 훈련 면제다 쭈뼛쭈뼛 주변
눈치보다가 하나 둘 일어서고 소총 반납하고 보건소 봉고차량에 오른다
그때 보건소에서 거세한 선후배 님들이 여럿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씀돠~
푸하하하
그 당시,
셋째가 있는 집은 셋째는 의료보험(醫療保險) 혜택도 못 받았다 출산 억제
(出産抑制) 책으로 자녀둘 만 의료보험 (醫療保險) 혜택이 주어졌는데 몇
년 지난 후 슬그머니 사라졌다.
자 요즘은,
어떤가 자주 나오는 뉴스를 보니 전국 각 지역에서 오래전 부터 보육시설
에 맡기는 자녀 중 첫째부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비(保育費)를 전액
지원 외 그 외 출산 시 많은 혜택을 보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인구 감소(人口減少)에 따른 자구책으로 지원 규모를 전 지역으로 대폭 확
대 하기로 한 것이다 이미 인구감소(人口減少)로 심각해 돌이킬수 없는 지
경이 되었지만
예비군,
훈련 때 거세하지 않은 출산 능력(出産 能力)있는 님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이다 사모님과 상의해서 늦둥이 두면 늘그막에 사는 재미가 솔솔 할 것이
다.
누구처럼,
손자손녀 (孫子孫女) 돌보지 말고 제자식 돌보는 즐거움은 어디다 비기랴
엊저녁 집에서 와인 한잔하면서 은근히 제의했더니 망령 들었다고 핀잔만
먹었다~푸하하하
정책(政策)이,
심도 있게 연구도 없이 그때그때 편의 발상 적으로 너무 자주 바뀌는 것 같다
아이를 더 낳아라 고만 낳아라 간섭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면 자연히 조정
되는 것이다.
싸나이 마초 킴은,
산아 제한(産兒制限)도 출산 장려도 양쪽 다 경험한 세대다 동행방 선후배
님들 늦둥이 보시어 오래오래 살아 회춘(回春)하시어 서 좋은 세상 많이 많
이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푸하하하
첫댓글
이혼(離婚) 율 세계 2위 곧 미국을 앞지른다나
출산율 낮기로 OECD국가 중 1위라고 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경우는 2남이니
둘만 낳은 선두주자
경제발전(經濟發展)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지요
또한 손자손녀 5명이니 애국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사료됩니다
푸하하하
저출산(低出産)은 국가의 명운(命運)이 걸린
문제이지요 선후배 제위님들 안글 쉽미까 푸하하하
특히 우리나라가 가장 심한 나라이지요,,
단 결~~!!
짝짝짝 ~
모범이십니다
@트레비스
모범적인 애국자가 됩시다 ㅎㅎ
감사합니다
에구~~~
자식들이 결혼을 안해서 문제인데
무슨 늦둥이 타령을 하십니까?
마초님께서 김용건씨처럼
실천해 보시던가요.ㅎㅎ
희망사항이 안되길 바라봅니다
사명이님 이참에 애국자가 되어 보심이 ㅎㅎ
출산의 역사를 보고갑니다.
젊은이들에게 권하는 이야기겠지만
그거 인위적으로 조절하기가 어려운거같습니다.
그래도 출산을 장려해야지요.
관심주심에
고맙습니다
현실적인 글에 감동입니다..
지금도 다문화 나라가 되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결혼도 안 하고 결혼을 해도
자식 없이 사는 젊은이들이
점점 많아지니 심각합니다..
대안이 필요할 우리나라 좋은 나라
기대해 보고 싶어요ㅋㅎ
마초님 혹 혹 밖에서 무슨 일 저 질런것아니유 조금 이상한데요 (죄송)ㅋㅋㅋ
건강하시어 국가에 애국많이 하시기를 바라봅니다ㅋㅎ~^&^~
캄보디아에 한국어반 제자가
한국에 시집 와서 딸 셋 낳고 시부모 모시고
잘 살고 있는것 보면 다문화가정의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요렇게 잘 살고 있네요.
@사명이 한국 남편도 요렇게 잘 생겼어요.
좋은 대안이 있으면 이기회에 한말씀 부탁 드려볼까요 ㅎㅎ
애국자가 되기 위해 좋은 말씀 감히 부탁 드려봅니다 ㅎ
@사명이 보기가 좋아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그 시절에는 애국자 였던 것 같습니다
하나만 낳아도 많다 했으니까요 그래서 하나만 낳았는데 ㅎㅎㅎㅎㅎㅎ
지금이라도 딸만 낳을 수 있다면 ....
하다가 얭개 못할 짓 같아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 감사합니다 선배님^^
지금도 안늦어서
노력도 아니하고 애국자가 될수는 없지요 ㅎㅎ
안글 쉽미까 아우님 ㅎㅎㅎ
아이 셋 낳으면 아파트 한 채씩 줍시다.
공감합니다
애국자 되기 굉장히 힘드시죠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한지 오래되었는데
그게 어려운 문제인가 봅니다.
정부에서 서울 근처 그린벨트에 아파트 지어
자녀 셋 출산한 가정에 준다면
인구 절벽 깨기 효과 분명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