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24시즌을 선행적으로 따라다니면서 한 시즌동안 일어나는 5명의 인생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시리즈 입니다.
일단 NBA를 계속해서 보고 있는 한명의 팬으로써 이런 밀착형(?) 시리즈가 나왔다는거에 너무 반갑네요ㅎㅎㅎ
앞으로 시즌2, 시즌3 계속해서 NBA 시즌마다 대표되는 스타팅5명을 선정해서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 5명 중에 커리가 없었다는게 개인적으론 좀 아쉬웠던??
이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지난 시즌 보스턴이 우승을 한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ㅋ
아무래도 주인공 중에 한명이 테이텀이다보니 보스턴이 우승을 함으로써 시리즈가 해피엔딩으로 끝났던거 같습니다.
중간에 인 시즌 토너먼트에서는 레이커스가 우승하면서 르브론도 부각 되고요.
다만 사보니스가 스몰 마켓에 네임벨류도 다른 4명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좀 떨어지다보니...
후반부로 가면서 분량 공기가 된게 좀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는 선수였는데, 이번을 계기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어요.
아무튼 NBA를 보고 있는 팬이라면 정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넷플릭스 스포츠 시리즈 입니다.
강추해요!!!
KG형...근데 형은 아무리 그래도 늑대 옷 입고 앤트맨 응원을 했어야 하지 않아??ㅜ.ㅜ
보스턴에서 우승 했다고 녹색 옷만 입고 나오다니.....
차라리 보스턴은 진실이형 같은 사람이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2그램 아쉽다....ㅜ.ㅜ
첫댓글 아직 9화 보는 중이라 댓글만 남깁니다 ㅋㅋㅋ
스포랄것도 없이 마지막에 보스턴이 우승합니다!!!ㅋㅋㅋㅋㅋ
@휴~~ 완전 스포 ㅡㅡ
@Melo
@휴~~ 아 스포금지요 ㅋㅋ
욕을 진짜 많이 하더라구요
오잉? 기획 자체는 재밌던데, 시리즈 자체적으론 욕을 먹고 있나요?;;;;
@휴~~ 선수들이 말할 때 욕 많이 쓴다는 내용이지 않을까요??ㅋㅋㅋ 욕 많이 쓰긴 하더라고요.
@티맥론도스러워 아...어짜피 영어 욕이라 패스입니다ㅋㅋㅋ
2화까지 봤는데 사보니스 사랑꾼이더군요. ㅎㅎ
어우~진짜 서윗남이네요ㅋㅋㅋ 이번 시즌 응원 해보려고요!!
지미 버틀러는 양부모 이야기가 안나오더라구요
결국은 핏줄인가, 그래도 문신 없는거 보니 잘 지내는가 봐요
아 그 유명한 양부모 얘기요? 그러게요. 생부만 나오던데...
보스턴팬이지만 사보니스랑 버틀러가 제일 인상 깊었어요.. 사보니스 흥하자...!
사보니스 흥하자!!
이틀 휴가였는데 잡안일 정리하느라 못보고..주말엔 아내랑 흑백요리사 정주행해서 못보고, 2화 중간까지만 봤는데 마침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교육출장인데다 밤에는 방에서 술도 못마시는 시스템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느바 팬이라면 재미 없을 수가 없어요ㅋㅋㅋ
앤트맨 줄거리도 엄청 감동이더라고요.
즐감하세요^^
확실히 다들 가정적이긴한듯요 ㅎㅎ
앤트맨이 진짜 의외였어요. 그렇게 가정적일 수가!!
선수의 경기 외적인 모습을 본다는건 좋았지만
의미없는 생활의 이런저런 화면의 나열 같아보이기도 했습니다
조던의 라스트 댄스은 마지막 시즌의 불스 여정의 다큐라는 주제가 보였는데
이건 제목처럼 그냥 5명의 일상정도라서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주제가 오직 농구에만 집중된게 아니어서 나름 신선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