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시즌부터 3년 연속 반복되는 제일런 그린의 패턴.
전반기 "버스트인가?" 후반기 "오. 성장했는데? 다음 시즌에 혹시?"
이제 루키 계약도 올해가 마지막이라 거액의 장기 계약을 위해서는 전반기부터 버닝이 필요합니다.
(휴스턴은 그린, 센군 두 선수 모두 연장 계약을 맺지 않고 있음)
지난 시즌 휴스턴이 10연승 할 때 리그 탑 슈팅가드의 모습을 잠깐이나마 보여줬기 때문에 실력 자체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보여줄 수만 있다면..
리드 셰퍼드, 아멘 탐슨, 캠 위트모어 등 팀에 젊은 유망주들도 많아서 이번 시즌 전반기에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면 내년에는 다른 유니폼을 입고 있을 수도...
오늘 프리시즌 경기,
23분 출전. 19득점 6리바운드 FG 7/15, 3점 2/6.
첫댓글 서그린..후반기를 위해 전반기는 거둘뿐.
저도 굉장히 궁금한 선수입니다. 팀에서 대놓고 밀어주는 4년차인데 아직도 견적이 안잡힌다는게..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