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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명동 칼국수 & 교자
빨강 추천 1 조회 460 25.02.17 18:2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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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7 18:39

    첫댓글 어제 동생부부와 우리부부 넷이서
    명동교자 가서
    칼국수 한그릇씩 먹고
    오랜만에 명동거리를
    거닐며 옛날 추억을 꺼내보고 왔어요.ㅎ

    명동역 8번출구 쪽 대로변으로
    확장 이전했더라구요.

  • 작성자 25.02.17 18:39

    어머낫 맑은날님 넘넘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예전 명동거리를 참으로
    좋아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25.02.17 18:41

    @빨강 넵.
    반갑습니다.
    명동교자 만두집
    인기는 식을줄 모르는가 봅니다.
    어제도 대기줄이 얼마나 긴지
    인원 수에 따라
    층별로 나누어서 대기하더군요.ㅎ
    글두 맛있게 먹고
    명동거리 걷고 왔어요.

  • 작성자 25.02.17 18:51

    @맑은날
    네, 늘 북적이죠 그래도 순환이 빠른 편이라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ㅎ
    명동거리가 한몫하기도 하죠
    잘 먹고 한바퀴 휘 ~ 돌면
    많은 것이 채워져 풍요로웠어요
    성바오로서점, 악보사, 거리 판매대
    명동성당까지 ...전생애를 통해
    가장 많이 족적을 남긴 곳이 아닐까
    싶죠 ..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그곳입니다 ^^

  • 25.02.17 19:08

    @빨강 어제 가보니
    명동거리도 많이 바뀌었더군요.
    외국 관광객을 맞이 하느라 그런지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았어요.

  • 작성자 25.02.17 19:14

    @맑은날
    네, 그 고급졌던 거리가 상업성에 밀려
    이상하게 변해갔죠 참 많이 아쉽습니다
    우리 나라가 좋은 것을 오래 지키려는 정신이 부족해 보이는 것은
    삶이 유독 고달퍼서일까요? 에휴 ㅎ

  • 25.02.17 18:41

    제가 예전에 소공동에서 근무했습니다
    조선호텔 바로 앞에 사무실이 있었지요

    명동에 있는 식당엘 자주 다녔습니다
    명동칼국수, 오징어섞어찌개, 명동돈까스
    자주 다녔습니다

    명동칼국수 집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내가 먹는 중에도 뒤에 서서 기다렸지요

    지금 사는 동네에도 있드라구요
    일본관광객들이 자주 물어 봅니다
    강남역 뒷골목에 있지요.
    분점인지? 이름을 빌려 준건지?

  • 작성자 25.02.17 18:57

    아..네 .소공동이요?
    조선호텔엔 커피마시러 가끔 갔었는데요 ㅎ 명동칼국수는 자주 먹어도 맛있어서
    신기해요 친구가 마약국수라고 했어요ㅎ
    글쎄요 분점이란 곳이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가본 적은 없어요
    명동이라야 하니까요
    한동네 분이신 듯 반갑습니다 청솔님 ^^*

  • 25.02.17 19:55

    @빨강 조선호텔에는 나인스게이트랑
    갤럭시부페에 자주 갔지요
    이태리식당 피자도 맛있었지요

    지하 반도아케이드 주차장이
    회사 주차장이었습니다

    네 저희도 신세계 강남점 다닙니다
    지하철, 2호선, 9호선, 신분당선
    그렇게 주로 이용하지요 ^^*

  • 작성자 25.02.17 20:11

    @청솔 조선호텔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던
    선배 만나러 가면 지하에 파스타 피짜집에서 밥먹었었는데요 맞나?ㅎ 자그마한데 인테리어가 이쁘고 오픈식이었어요
    그리고 음..한림수직이었나?
    그..순모 스웨터를 짜서 팔던..요
    수녀님들께 선물하곤 했죠
    오...아득한 기억 속의 ...

  • 25.02.18 01:03

    @빨강 네 그 작은 식당 맞습니다 ^^*

  • 25.02.17 18:41

    ^^한번.. 사줘잉!..~ 잉!~ 잉!~~ㅎㅎㅎ

  • 작성자 25.02.17 18:58

    ㅎㅎㅎ

  • 25.02.17 20:07

    명동 칼국수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그 끈적한 식감은 흉내를 못 내겠더군요.

    미국이나 호주에서 친구들이 오면
    꼭 사줍니다.
    예전에는 리필 두세번 했는데
    요즘은 한그릇밖에 못 먹습니다.ㅠㅠ

  • 작성자 25.02.17 20:17

    @사명이 앗 리필을 두세번요?
    아하 만두를 안 드셨군요
    맞아요 그 끈적한 식감 ㅎㅎ

  • 25.02.18 00:46

    @빨강 만두 당연히 먹지요.
    둘이서 만두와 칼국수 2개 시키고 먹어요.

  • 25.02.17 19:09

    부천 나의 사무실 옆에 분점이 있었지요...
    오래 전 이지만 그 땐 정말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았어요
    옆집이니깐 배달도 해주고 양도 많이 주고 또 겉절이 김치
    는 아예 사발로 같다 주었어요..^*^
    명동 본점도 가본지 너무 오래 되여서.....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 작성자 25.02.17 19:21

    아..네..
    부천에 분점이 있었군요
    배달에..앗 김치를 사발로요? ㅎㅎ
    거산님과도 문화를 공유하니
    참 기뻐요..감사합니다^^*

  • 25.02.17 19:20

    언제 함 칼국수 벙개 함 하세요 ㅎㅎ

  • 작성자 25.02.17 19:24

    ㅎㅎㅎ
    명동의 가로수가 예쁘게 단풍지는
    어느 가을날 ..이 좋겠죠? ㅎㅎ

  • 25.02.17 19:29

    @빨강 나.. 죽은.. 다음에.. 하슈..ㅎㅎ

  • 25.02.17 20:14

    번개 합시다요.~~~~
    올해 늦은봄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신사임당 생신 기념 행사날 좋아요.
    칼국수 먹고 이벤트 공연 본후
    남산길 걸어도 좋구요. ㅎㅎ

  • 작성자 25.02.17 20:15

    @소몽 전생 앙 갈쳐주고 시포랑 ~~ㅎㅎ

  • 25.02.17 20:17

    @사명이 삶방도.. 정기든, 벙개든.. 한달에 한번 모임을 해야....

  • 작성자 25.02.17 20:19

    @소몽 왜요 왜 모임을 해야할까요??
    이해불가사리 오바 ~

  • 25.02.17 20:24

    @빨강 두 다리로 걸을 수 있을 땐 off모임을!
    자리보전으로 천정 바라보며 손가락은 움직일 수 있을 땐 on-line 를!~

  • 25.02.18 01:00

    @소몽 저도 오프라인 모임 좋아해서
    카페 여행과 걷기 많이 다녔는데요.

    요즘은 취미 동아리 어르신들과 어울려 다니며
    일주일에 몇번씩 외식하니
    카페 오프 모임에 나갈 시간이 없네요.

    사진은 한글 서예반 90세, 80중후반 어르신들 10여분과 수요일마다 같이 회식해요.
    딸이라면서 엄청 예뻐해 주십니다.^^


  • 작성자 25.02.18 13:26

    @사명이 즐겁게 잘 지내시네요 ㅎㅎ

  • 25.02.18 11:24

    제가 사는 지역에도 아주 유명한
    (늘 기다려야하는) 칼국수 집이 있답니다.
    고기가 땡기고 회가 땡기고 하듯이ㅎ
    그집 칼국수가 땡기면 웨이팅 하더라도
    먹고 옵니다.
    다른건 기다리는거 싫어라 하는데...

    저는 촌에 살았기에 명동은 어쩌다 나들이로
    나갔었지요. 예전에는~

  • 작성자 25.02.18 13:25

    아..네...영혼님의 지역만의
    아주 유명한 칼국수집이 있군요 ㅎ
    맞아요 기다릴 줄 알아도
    먹고 오게 된답니다 ㅎ
    궁금해집니다 ^^

    네..나들이 삼아 명동에 나가셨군요
    어디에선가 스쳤을 수도 있었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

  • 25.02.19 16:11

    돌체다방옆에 있었던 명동칼국수 본점
    닭칼국수가 정말 맛있었는데..
    일년열두달 빨간양념 투성이 배추겉절이김치도
    넘맛있었던..
    그당시 그 빨간 겉절이김치가 다시 먹고 싶으네요.ㅎ
    제일 백화점 뒤로 가계 옮기고는 먼저 있었던
    칼국수맛이 좀 덜했지만 그래도 가끔씩 가서 먹었었던
    (20대때 )70년대가 그립네요.
    80년부터는 해외근무에 국제결혼으로 오사카에 사는라
    가끔 국내에 왔어도 가보지를 못했었는데...
    그러다 다시 귀국 했어도 부산에 살고 있으니
    옛생각하며 한번 가보기도 ...

  • 작성자 25.02.19 17:31

    앗 돌체다방 ㅎ 타임머신을 탄듯합니다

    네, 닭칼국수와 빨간 양념투성이의 배추 겉절이 김치~ 와우 환상의 조합이죠
    아..네..해외근무에 국제결혼을 하셨군요
    지금은 부산이시구요

    맞아요 제일백화점 뒤 그 자리에선
    맛이 좀 덜했던 것 같아요 ㅎ

    벅스님 넘 반갑습니다
    감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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