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95년정도 되니까 마리우스가 나타나서 로마군대가 바뀌더군요.
근데..아무래도 너무 일찍인것같네요.
어쨌든 내전의 위협이 느껴지더군요.
부루티랑 스티피는 땅따먹기를 그만두고 군사만 엄청나게 팽창시키더군요.
전 그사이에 서유럽과 북유럽을 모두 먹어치웠죠.
하지만 군사들이 아무리 많아도 땅이 너무 넓어 20부대만 몰려와도
방어가 어렵더군요.
더구나 열심히 기른 정예부대들은 이제 구식 군대가 되서 더이상 업그레이드도 못하구요.
이 상태서 내전나면 끝나겠죠.....?
어떻게 하면 좋나요? 계속해서 땅을 먹어치울까요?
아니면 군사력만 마구 늘려버릴까요?
첫댓글 ㅇㅅㅇ....땅먹어치우시면서 군대양성하세요 -_-) (땅이 넓어야 군사양성하시는데 도움되십니다. 세금이나 인구나)
195년에 군제개혁 한건 . 그다지 빨리된건 아닌것 같은데요 . ㅋ 전 거의 200년 되기 전에 내전 일어 나던데 .. 근데 방금전까지 하고온 줄리우스는 완전 OTL ㅡㅡ;; 게르만 애들하고 별볼일 없는 땅 갖고 싸우다가 내전 났는데 도시 수는 훨씬 적은 부루투스 는 .. 돈이 썩어 나는지 ㅋㅋㅋ 거의 제 병력의 3배 ? 베리
도시수 30개 되었을 때, 내전이 가능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로원에서 협박하기 시작하는 타이밍 말이죠. 도시수 30개 채우지 않고 확장하다가 테크와 병력 충분히 길러놓고 내전하고 싶을 때 30번째 도시를 함락하여 개전하시면 좋을 것 같습네다..^^
하드 모드인데 그래서 그냥 GG 쳤습니다 . ㅋㅋ 팁으로 쥴리우스로 내전 쉽게 처리 하려면 . 북쪽은 라인강 까지 정리하고 갈리아 거의 마무리 할즘 스폐인 먹고 그쯤에도 스파르타랑 아테네 .. 카르타고는 다른 가문이 안먹고 있습니다 그걸 가로 채면 쉽습니다 ^^ 적 팩션이 후방이라 그런지 .. 병력을 별로 안배치하니까
야만족 다 정복해버리면 전쟁이 안 일어나서 재미없기도 하고 정기학살하기도 귀찮고 하여, 일부러 남겨놓고 북방에 한 군단, 서방에 한 군단, 동방에 한 군단씩 배치해놓고 즐기곤 합니다. 게임 설정인지 부르투스는 땅따먹기를 별로 안해서 병력이 남아돌더군요..그래도 알짜배기 그리스 도시를 차지하고 있으면 싫어..ㅋ
어세신을 양성해서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 동맹 가문 장군 90%를 죽여 버리십시오
일일이 컨트롤 노가다...
전 118년에서야 내전이 일어난... 다른분들은 200년정도면 통일 하시는것 같던데; 내전 어세신으로 엄청 안일어나던데요 20명이 둘러싸고 원로원 건물 부수고 암살시도해도 안죽고..; 어떻게 해야 원로원이 리더 죽이라고 하기 전까지 내전을 먼저 일으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