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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힘이다
 
 
 
카페 게시글
산행사진방 설악 공룡능선(8월5일)
강원도의힘 추천 0 조회 57 14.08.09 09: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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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11 16:36

    첫댓글 둘이 산행하면,먹을것을 많이 챙겨가도 먹지를 안으니,,,,,,
    그래서 그런지(?) 산행속도가 빠르게 진행......
    신선대,1275봉전망대에서 여유있게 서락의 바람을 느끼며 먹은 cass맛은 최고,,,,,,
    이날 서락은 조망이없었는데,공룡만큼은 조망을 보여준날.ㅎㅎ
    모처럼 공룡에서 맘껏 걸었네요.

    가을에는 백담사-수렴동계곡-봉정암-오세암-백담사로,,,,,,
    단풍절정때,,,,
    물론 용대리부터 백담사까지 걸어서ㅡㅡㅡㅡㅡ

  • 14.08.11 23:54

    달마봉도 땡겨요! ㅎㅎ

  • 작성자 14.08.13 16:41

    @팅커벨 달마봉도 갈때가 된듯합니다.
    무서운 국공파피해서리,,,,

  • 14.08.11 20:16


    비가와서 이빨은 포기?
    그래도 공룡도 좋네요!.....ㅎ

    설악은 아버지산.... 지리는 어머니산......
    여름과 겨울은 아버지가 무서워 지리산으로(엄마품으로 숨꼬).....물론 엄마도 매질은 한번씩 하지만......ㅋ

  • 작성자 14.08.14 17:54

    어릴때 아부지따라 버섯따러 다닌곳,,,,,
    그때는 이런 낭만도 모르고,,,,,버섯만 채취했지요.

  • 14.08.11 23:54

    경이로운자연을 논할 수 있을까요~
    개개인의성격이 다르니.... 감정에따라서 느낌이 다를뿐일듯! 또 누구와동행하느냐에 계절에 시간에따라.... ㅎㅎ
    지닌 첨 설악산행에 얼마나 가슴이 설레였던지....
    수려한설악산에 한동안 짝사랑? 했다는...첫느낌! 아직도 생생해요! 봉정사리암에서의용아장성, 일몰, 담날 예불소리의편안함에 대청봉에 올라 일출장관, 오세암의심금을울렸던 청아한풍경소리....
    산행애기시절 아무런준비도 없이 밟았던 지리종주는 생애에 첨경험한 경지에도달? 현상~ 천상의선녀가 따로 없었네요! 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진 후 편안함~ 무상무념을 경험해서인지 신비롭고 편안한지리산으로~ 산행기로 많은 생각을하네요!

  • 작성자 14.08.14 17:53

    철이 들들면,서락으로 간데,,,,,,ㅋㅋㅋ

  • 14.08.14 12:05

    1275봉~~
    생각만하믄 웃음이~~
    믓쪄요~~서럭~~

  • 작성자 14.08.14 17:52

    여기서 시원한바람맞으며 마시는 카스한잔이,,,,힐링 그자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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