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ONE MUST FALL 2097

[Final Doom : TNT]

<One must fall 2097 OST>

(동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려면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사실 리뷰 목적으로 시작했는데 이리 빠져들 줄이야 꿈에도 몰랐습니다 허허

요즘 게임들 이렇게 게임성이 형편 없어서야 십년전에 나온 게임에게도 중독성이 딸린단 말입니까

게임 개발자분 들 냉수 먹고 속챙겨야 마땅하겠습니다

제발 정신차리세효 요즘 정말 할 게임이 없어요

 

 

 

 

 

 

 

 

 

 

 

 

 

-One Must Fall 2097-

(한놈은 뒈져야 한다.)

 

95년 Diversions Entertainment에서 제작한 로봇 격투 게임입니다. 시원한 타격감과 몰입도, 로봇 캐릭터간에 물고 물리는 균형잡힌 밸런스 등으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끈 역작이죠. 그래서 나중에 21세기가 되어 후속작으로 OMF Battle Ground(2003년 출시)가 나왔으나 유저들의 외면으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역시 원작을 능가하는 후속편은 거의 없다는 정설이 이 게임에도 통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주셨던 게임 모음집 시디에서 이 게임을 해보고 '이거 물건이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저 혼자 이 게임은 충분히 명작의 반열에 들만하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만 지금 평가들을 보니 틀리지는 않은 생각이었나 보네요.

Reviews

"Who said fighting games in computers sucked?" - Depthlord(Es) (963)
"Best fighter for the PC (which doesn't mean a lot but....)" - Zovni (4921)
"Fighting Masterpiece" - Aaron Savadge (5)
"I hate fighting games.... Except this one..." - Chris Martin (1124)
"The greatest beat 'em up to date!" - Heikki Sairanen (112)
"Crushes the competition!" - Robyrt (51)
"Great Great Great" - Aki Zeta-5 (164)
"One Must Play This Game" - MadCat (56)
"The best fighting game for the PC." - Kalirion (359)
"One of the greatest fighting games of all time is now freeware!" - IJan (2003)
"Play it. Now." - Tomer Gabel (4555)

Write a review for this game.

엄청난 투표수와 입에 침이 마를 정도의 칭찬

개인적으로는 예와 지금을 통틀어서 최고의 2D 로봇 격투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One Must Know The Plot-

"모든 일이 다 하나의 훌륭한 이야기이다. 단지 진실은 때때로 좋은 영화가 되지 못할 뿐이다,"

-R. 닉슨

2097년 금요일. 당신은 어렸을 때부터 이 밤을 기다려 왔다.
15년간의 고된 훈련이 오늘 밤에 결실을 볼 것이다 - 당신의 미래의 커리어가 될 어마어마한 상금.

"왼쪽 팔꿈치에 좀더 작업이 필요해... 겨우 3일 더 준다고! 싸움은 다음 주 금요일에 있는데 로봇들은 자기들이 어딜 가격해야 할지 모를걸. 젠장!"

테이블 위에 누워서, 당신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가, 이내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팀의 우두머리인 'Plug'임을 깨닫는다.

"불안해 하지마. 이 로봇들은 이제 막 공장에서 출시된 최고의 제품들이야."
당신은 목소리의 떨림을 숨기며 플러그의 말에 응답한다.

"나에게 맡기라구."

"무슨 말인지 알아. 이번이 첫 시합이고, 네가 상대할 적은 10명이라는 것. 분명 너에게 좀더 시간이 주어질 수 있지 않겠어...?"

시간은 개뿔? 가상 훈련은 구식이다. 진짜 대전만한 시뮬레이터는 없어. "지금 당장 해야 되. 위원회는 나를 성격 급한 도전자로 생각할 거라구. 일정이 빡빡하다."

"행운을 빈다. 나를 위해서라도 어퍼컷 한 방 시원하게 먹여주라고."Plug가 말한다.

승무원들이 당신의 제복을 점검하기 시작한다. 헬멧이 당신의 골을 압박함으로서 머리를 작은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자극을 느낀다. 이제 15분 남았다. 등골에 슈퍼컴퓨터를 연결하는 것이 약간의 불타는 듯한 감각을 불러일으킨다. 예쁜 여승무원 하나가 벽에 기댄체로 당신에게 윙크를 한다.

"아늑한 밤이군 그래... 당신이 유명해지면 나를 기억해 줘."

당신의 눈이 감기기 시작한다. 당신은 약물의 효과가 나타나도록 눈을 몇 번 깜박인다. 결국, 당신의 눈은 완전히 감기고, 의식을 잃는다.

쇠의 느낌! 믿을 수 없는 기분이다! 당신은 눈을 떴다. 당신은 손을 쳐다보고 주먹을 쥐어 본다. 주먹을 반대쪽 손바닥에 치자 기차 두 대가 부딪치는 소리가 난다. 당신은 이제 수백톤이 나가는 위험한 기계가 되어 힘찬 기운을 느낀다.

"들리냐?"당신의 머리 안에서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이내 그라운드에 여러 목소리가 겹쳐진다.

"신체 상태 정상. 시스템 준비 완료."

당신은 머리를 돌려 10m뒤, 30m 아래에 있는 누워 있는 당신의 몸을 쳐다 본다.

당신이 말을 하자, 그 소리는 수백배로 증폭된다.

"Plug! 오늘이 네 제삿날이다!!!"

이제 당신의 몸에 흐르는 것은 피가 아니라 씬쏘일이다. 당신의 눈은 열 분산율, 강도, 무기 파워, 피해율, 그리고 여러 복잡한 숫자들을 보여 준다. 이제 당신 몸에 피는 흐르지 않지만 시간이 0시에 다다름에 따라 맥박도 최고조에 이르는 기분이다.

"3, 2, 1"

"0"

문이 열린다.

군중들이 환호하고,

경기가 시작된다.

-One Must Choose A Pilot-

  스토리&인물 소개를 보고 느낀점 : 역시 에로겜은 닥치고 에로게임, 격투겜은 닥치고 격투게임.                        

-One Must Choose A Robot-

 

 

 

추가로 보스로봇이 있는데, 그 로봇의 정보를 여기에 적으면 스포일러가 되므로 생략한다. 일반 게임에서는 고를 수 없고 토너먼트에서만 트레이드를 통해 구입가능하다는 것만 알아두도록.

 

 

 

 

 

 

 

 

 

 

 

-One Must Write A Review-

 

 

 

*Introduction

사실 뜬금없이 이 게임의 리뷰를 쓰기로 결심한 것은 갑자기 OMF가 하고 싶어서... 라고 하면 무책임한 이유일까요 -_-;; 근데 OMF의 리뷰 쓰는 것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하나 있었으니..

 

 

 

니들이 게맛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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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써야 겠는데 1라운드도 통과하지 못하고 있으니 오장육보가 뒤틀릴 지경

제가 제 게임 실력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무턱대고 시작하자마자 가장 높은 난이도인 ultimate를 고른 댓가가 바로 저겁니다. 그래서 결국 눈높이를 낮추기로 결심한 파이널둠군.

그.러.나

난이도 : DEADLY

난이도 : CHAMPION

난이도 : WORLD CLASS

난이도 : VETERAN

난이도 : R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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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가장 낮은 난이도인 "punch sandbag"으로 시작해야 했다는 전설입니다

          펀치 샌드백 펀치 샌드백 펀치 샌드백 펀치 샌드백 펀치 샌드백 펀치 샌드백         우오옷 좋은 난이도 작명 센스 군효 OTL                   I Shall return.    

 

 

 

 

*이 게임의 백미는 무엇인가?

 

 

 

굳이 말한다면,

 

 

 

 

다채로운 기술과 화려한 필살기

각 캐릭터와 로봇간의 완벽한 밸런스 및 상성

뛰어난 비주얼적 요소                            
독특한 게임 시스템                

....이라고 말하면 이건 격투게임이라면 개나 소나 다 갖고 있는 특징 아닙니까 OTL

이 게임에는 현대에도 통할 만한 경쟁력이 분명히 있다구요.

그것은 바로..

 

 

 

 

 

 

 

 

     
  타격감인겝니다!    

OMF의 타격감은 분명 현실의 그것과는 거리가 있으나 아케이드적인 타격감을 최대한 살려 게임에 박진감이 감돌게 만들었습니다. 요즈음 격투 게임이 현실성을 내세워 어설픈 타격감을 선보이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현실성을 내세우려면 아예 진짜 현실처럼 만들던가, 아니면 아케이드적 요소를 최대한 살려야 하는게 아닐지. 어찌됐건 이 타격감 하나로 OMF는 후세에 남을 만한 게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OMF Battle Ground의 실패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타격감에 있었을 정도니까요.

 

 

 

 

 

 

 

 

 

타격감 최악의 예

-이렇게 겜을 만들었다가는 5분도 못 버티고 모니터 내던지는 겝니다.

OMF는 인간이 아닌 로봇끼리의 대전을 소재로 하였지만 마치 인간이 맞는 것처럼 잔인한 타격감을 보여줌으로서 유저들에게 엄청난 쇼크를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승리 이후 적편의 기체를 부수는 동작은 이 게임의 꽃이라 할만합니다.

아름다운 destruction

오늘 하루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습니까?

그렇다면 OMF에서 로봇들에게 하이킥 한 방 먹이지 않겠는가.

*게임 어떻게 하는 건지 대충 좀 설명해 봐.

다음 그림을 보실까요.

 

One player game은 1인용 게임. Two player game은 2인용 게임.

Demo는 컴퓨터끼리 싸우는 겁니다.(한마디로 구경이죠.)

다른 메뉴는 지금부터 상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Tournament Play(토너먼트 대회)

 

 

 

 

1-1)Training Courses

 

 

설명할 필요가 없을것이라 생각되지만 영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 설명.

Power - 힘

Agility - 민첩성

Endur.(Endurance) - 지구력

 

 

1-2)Buy

 

 

역시 영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Arm Power - 팔 힘

Leg Power - 다리 힘

Armor - 갑옷

Arm Speed - 팔 스피드

Leg Speed - 다리 스피드

Stun Res.(Resistance) - 기절 내구도를 뜻하는 것으로 이 수치를 올리면 기절을 덜하게 할 수 있습니다.

Trade Robot - 야구에서 트레이드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말 그대로 로봇끼리 맞바꾸는 것으로서 기본 로봇으로는 교환이 불가능 하고 어느 정도 부품을 장착한다음에야 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드시에는 모든 부품 능력치가 감소합니다.

 

 

 

 

 

 

토너먼트라 하면 다들 월드컵같이 16강 4강 8강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 게임에서는 그런 방식이 아닙니다 ;; 랭크 최하위 부터 시작해서 상위권의 랭크를 빼앗는 방식입니다. 한마디로 내가 11위이고 상대가 10위라고 한다면 내가 상대방을 이길 경우 내가 10위로 등극하고 상대방은 11위로 떨어지는 겁니다.

토너먼트는 한 가지 대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대회가 있습니다. 가장 허접한(?)한 대회는 북아메리카 대회로 참가비가 1500K입니다. 참고로 한번 참가한 대회는 다시 참가할 수 있습니다.(대신에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이런식으로 돈을 모아서 세계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죠. 가장 권위있는 대회는 "World Championship"으로 참가비는 자그마치 10000K입니다.

 

 

 

 

 

 

 

2) Configuration(환경 설정)

 

input부분을 제외하고는 딱히 설명할 것이 없어 보이지만 video options를 주목해 봅시다. 우리가 지금 분명히 최소한 펜티엄2이상의 컴퓨터를 갖고 있는 시대입니다만, dosbox로 이 게임을 돌릴 경우 사양이 386이나 다름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게임의 속도를 조금이라도 빠르게 하고 싶은 분들은 video options에 가서 각종 그래픽 효과들을 off하는게 좋겠지요.

 

 

 

 

 

 

 

2-1)Player 1&2 input

Right Keyboard는 기본 설정되어 있는 키 중에서 키보드의 오른쪽 부분을 쓰게 하는 것이고

Left Keyboard는 기본 설정되어 있는 키 중에서 키보드의 왼쪽 부분을 쓰게 하는 것입니다.

본래 2인용을 하게 될 경우 기본 키는

1인용 ->                                                           ↑

               Space(킥)  오른쪽Ctrl(펀치)             ← ↓ →

2인용 ->   Tab(펀치)                                          w

               왼쪽Ctrl(펀치)                                 a  x  d      

로 되있습니다만 오른쪽 Ctrl키를 누르게 될 경우 1인용과 2인용이 동시에 팔이 나가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custom keyboard에 들어가서 직접 설정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3) Gameplay(게임 플레이에 대한 전반적인 옵션 설정.)

Speed - 게임의 속도를 조정하는 것이나 도스박스 쓰는 우리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 최대로 팍팍 올려주자.(윈 98쓰는 분 제외)

 

Fight mode - hyper로 바꾸면 좀더 다채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Power1 - 펀치 파워의 조절.

 

Power2 - 킥 파워의 조절.

 

둘다 최대로 올려놓고 하는게 좋을 듯.

 

Hazards - OMF의 맵들 중에서 어떤 맵들은 강스파이크나 화염, 비행 폭격등으로 플레이어들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 그것을 나오게 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다.

 

CPU - 그냥 기본 실행시에는 champion이 고를 수 있는 난이도의 최고이나 난이도를 2단계 높이는 방법이 있다.

1. →키를 계속 누르고 있는다 : DEADLY 난이도

2. OMF를 순서대로 누른 후 →키를 누른다 : ULTIMATE 난이도

 

BEST 2 OF 3 : 라운드 결정 방식. 고를 수 있는 방식은 One round(한 라운드로 승패 결정.), BEST 2 OF 3(3판 2승제), BEST 4 OF 7(7판 4승제)가 있다.

 

 

 

 

 

 

 

*혹시 해서 물어보는 건데 멀티가 되나요?

'되기는 됩니다만'... 참 환경이 거시기스럽군요.

본래 OMF는 TCP/IP혹은 IPX를 통한 넷트웍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OMF로 멀티플레이를 하려면 컨버터 기능을 해주는 유틸리티가 있어야 하죠.

 

 

 

 

 

 

본래 OMF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3가지가 있었습니다.

1. Kali에서 한다

2. Kahn에서 한다

3. Gaming Zone에서 한다

 

 

 

 

셋 다 옛날에는 한 인기 했던 서비스들입니다만, 세월은 흘러흘러 이제는 사람들이 거들떠보지는 않는 서비스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서비스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1.Kali : 멀티 가능, but.

 

유료

 

 

 

물론 20$를 딱 한번만 내면 되긴 하는데 그걸 무슨 수로 낸다? 낸다 하더라도 OMF하는 사람은 얼마나?

결국 효용성 zero.

그건 그렇고 얘네들도 먹고 살려고 발버둥을 치더라. 천하의 칼리가 둠3, 언리얼 토너먼트, 배틀필트, 컨디션 제로 등을 멀티게임으로 제공할지 누가 알았겠어.

그나마 3인방 중 건재함을 자랑하고 있다.

(도스 시절 상상을 초월하는 이용료로 게이머들의 호주머니를 탈탈 털어간 Kali를 생각하면 지금은 고소로울 지경)

2. Kahn : 망함, 멀티 불가

 

네버 다이 칸이라더니 결국 망한게냐 흑흑흑  

 

 

 

무료 서비스 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했던 서비스이다. 지금은 망했으니 거들떠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뇨

         

 

 

 

 

3. Gaming Zone : 서비스 변질, 멀티 불가

 

왕년에 칸과 대등한 인기를 자랑했던 게이밍 존. 그러나 지금은

 

 

 

폭허나 하슈              

고로 국내 OMF팬들에게는 OMF멀티 얘기는 먼 산 얘기일 뿐입니다.

 

 

 

 

 

 

 

 

 

*거, 얘기만 들어서는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으니 어떻게 하는지 좀 보여주시구랴?

 

 

 

 

 

 

참고로 난이도는 Ultimate

*이거 도대체 어디서 구하는지 모르겠는데요. 혹시 다운받는 방법이나 실행하는 방법 가르쳐 주시면 안되요?

http://www.dosgamesarchive.com/download/download.php?id=66

이 사이트로 가셔서 start your download.를 클릭하시면 OMF2097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이 집에서 그냥 썡으로 실행이 된다면 그것은 축복받은 컴퓨터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행이 되지 않으므로 도스박스라는 에뮬레이터를 써야 실행이 가능합니다.(VDMS도 먹히지 않는 악질 게임.)

그냥 도스박스도 너무 속도가 느려서 못씁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움에 있는 도스박스 카페에 있는 CVS버젼(도스박스를 개조한 것이죠.)을 쓰는데 여기에 무단 배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사이트를 알려 드리지요.

http://cafe.daum.net/dosbox

여기로 가셔서 회원 가입하고 DOSBOX CVS자료실에 가셔서 최신 버젼을 받은 후에 실행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또 문제가 생깁니다. 이 버젼을 실행했음에도 속도가 느린 것은 여전하거든요. 일단 setup.exe을 먼저 실행한 후에 sound blaster 16을 선택합니다. 그럼 사양을 고르는 옵션이 나올 텐데 가장 낮은 사양(386)으로 설정 한다음에 저장하고 나옵니다. 그 다음에 다시 OMF를 실행시킨 후, gameplay에 가서 speed부분을 가장 높은 수치로 맞추어 둡니다.(→키 사용)그럼 이제 어느 정도 게임 할 만한 속도가 나오게 될겁니다.

*게임은 잘 되는데, 기술을 하나도 몰겠어요.

*주의 : 스크랩 무브와 디스트럭션은 라운드가 끝난 이후 승리 포즈를 취할 때 가능합니다.

          (스크랩 무브 후 디스트럭션을 먹이는게 순서.)

          P는 펀치, K는 킥을 의미합니다.

1. 재규어(Jagure)

컨커션 캐논 - 가슴 문장에서 레이져를 쏜다

↓←P

재규어 링 - 상대에게 뛰어든다

↓→P

쉐도우 링 - 상대에게 더 빠르게 뛰어든다

←↓→P

오버헤드 스로우 - 상대를 잡고 한바퀴 돌아 던져 버린다.

(점프 중 ) ↓P

스크랩 무브 - 상대에게 다가가 상대를 집어들었다가 던진다.

↓P↓P↑P

디스트럭션 - 상대를 들고서 점프한 다음 내리친다.

(상대를 들었을 때)

↓K↓K↑K

2. 쉐도우(Shadow)

쉐도우 펀치 - 분신이 달려가 어퍼컷을 한다.

↓←P

쉐도우 슬라이딩 - 분신이 달려가 다리를 건다.

↓←K

쉐도우 다이브 - 분신이 공중에서 상대에게 뛰어든다. 명중률이 높다.

점프 중 ↓→P

쉐도우 그랩 - 분신이 날라가 상대를 잡는다.

↓↓P

쉐도우 공중 그랩 - 공중에서 분신이 날라가 상대를 잡는다.

점프 중 ↓←P

아이스 프리즈 - 얼음을 던져서 상대를 얼린다.

→↓←P

쉐도우 스크랩 - 분신 둘이서 상대를 떄린다.

→↑←P

빅 쉐도우 디스트럭션 - 큰 분신이 나와 상대를 부순다.

(상대를 때리는 중) ↓↓P

3. 쏘온(Thorn)

스피드 킥 - 점프하며 할퀴었다가 내려오며 밟아버린다.

↓←K

쉐도우 킥 - 스피드 킥의 파워업 형이다.

→↓←K

오프-월 어택 - 팔의 '가시'로 상대를 찌른다.

벽 쪽으로 점프 후 ↓←P

스파이크 차지 - 달려가 잡고선 그대로 던진다.

→→P

녜일 스크랩 - 상대를 던진 다음 그대로 '가시'에 꽂아버린다.

←P←P→P

라운드 디스트럭션 - '가시'에 꽂힌 상대를 내리친다.

(상대가 ‘가시’에 꽃였을 때)

↑P↓P

4. 파이로스(Pyros)

슈퍼 트러스트 - 상대에게 달려든다.

→→P

쉐도우 트러스트 - 슈퍼 트러스트의 파워업형

→→→P

스카이 펀치 - 공중에서 내려오며 펀치

공중에서 ↓K

스윙 어택 - 마구마구 돈다.

↓P

스크랩 모브 - 상대에게 다가가 마구 스윙 어택을 한다.

→→↓↓P

디스트럭션 - 스크랩의 파워업!!!

(다가가는 중) ↑P↓P↑P↓P

5. 일렉트라(Electra)

일렉트릭 볼 - 전기 볼을 쏜다.

↓←P

일렉트릭 샤드 - 전기 가시를 날린다.

↓→P

바렐 롤 - 자기 몸을 굴리면서 공격한다.

→→P

슈퍼 R.T - 바렐롤의 파워업!!!!!!

 ←↓→→P

일렉트릭 스크랩 - 상대에게 전기충격을 준다.

→P↓P←P

선더 디스트럭션 - 빛을 하늘로 발사하면 번개가 쳐서 상대를 부순다.

(전기 충격 중)↑→↓P

6. 카타나(Katana)

라이징 블레이드 - 자기 몸을 돌려 2히트 시킨다.

↓→P

쉐도우 브렐이드 - 라이징 블레이드의 파워업!!!!

←↓→P

포워드 레이저 스핀 - 앞벽으로 가서 자신의 몸을 마구 회전시킨다.

↓→K

백 레이저 스핀 - 뒤벽으로 가서 자신의 몸을 마구 회전시킨다.

↓←K

헤드 스톰프 - 상대의 머리에서 스카이 콩콩(?)을 한다.

점프 중 상대의 머리 위에서

↓K

파이어 볼 - 불덩이를 쏜다.

↓←P

블레이드 스크랩 - 곡괭이(?)로 상대를 할퀸다.

→↓←P

디스트럭션 - 강한 어퍼컷으로 상대의 반쪽을 부순다.

(한번 할퀸 후)←↓→P

7. 슈레더(Shredder)

헤드 버트 - 날라가 박치기를 한다.

↓→P

쉐도우 헤드 버트 - 헤드 버트의 파워업!!!!

←↓→P

플립 킥 - 상대에게 날라들어 공격한다.

↓K

플라잉 핸드 - 말 그대로 손이 날아간다.

↓←P

스크랩 - 쏘온 다음으로 잔인한 스크랩. 적을 분쇄한다.

↓↓→P

디스트럭션 - 상대를 던진 후 내려오는 상대를 그대로 어퍼컷해버린다.

(분쇄하는 도중)↓↑↑P

8. 프레일(Prail)

쇼크 펀치 - 상대에게 달려가 펀치를 한다.

←←P

쉐도우 쇼크 펀치 - 쇼크 펀치의 파워업!!!!!

←←←P

스윙잉 스로우 - 상대를 잡고 돌리다가 던진다.(자이언트 스윙?)

가까이서 →→P

스윙 체인 - 몸을 회전시켜 체인으로 때린다.

↓P

슬로우 스윙 체인 - 스윙 체인의 스피드 저하.

↓K

스크랩 1 - 상대를 잡고 벽에 부딪치게 한다.

→P→P→P

스크랩 2 - 반대쪽 벽에 부딪치게 한다.

상대가 벽에 부딪칠 때

←→←→P

9. 가고일(Gargoyle)

플라잉 타론 - 날아갔다 내려온다.

↓→P

가고일 타론 - 상대를 잡아 벽에 부딪치게 한다.

점프 중 ↓K

스파이크 차지 - 기습을 한다

→→P

스크랩 - 공중에서 내려오면서 상대에 가슴을 팔로 찌른다.

←↓→P

디스트럭션 - 상대를 던져 내려오는 상대를 날아가 그대로 부숴버린다.

 (상대의 가슴에 왔을 때)

 ↑P↓P↑P↓P

10. 크로노스(Chronos)

스타시스 엑티베이터 - 세모꼴의 기계에서 뭔가를 내보낸다. 맞으면 상대는 멈춘다.

↓←P

패스트 스타시스 - 스타시스 엑티베이터의 파워업 형

→↓←P

매터 패싱 - 상대의 뒤통수로 날아가 킥을 한다.

↓←K

텔레포트 - 순간 이동.

↓P

스크랩 - 상대의 가슴에 강한 펀치를 한다.

↓P→P

디스트럭션 - 상대 가슴에 넣던 손을 무력으로 빼내어 상대의 반쪽을 부순다.

(펀치가 상대의 가슴을 뚫었을 때)

→P←P→P←P

[GodDoom]

캐릭 소개란에 첫번째 케릭... 생긴게 완전 고쇼군(국내명:첼린저)의 분돌... 대략 난감..ㅡ.ㅡ

[Remake Doom : FX]

리뷰 잘봤습니다 전에 누드그림[.......]까지 포함한 그림리뷰도 압박이었습니다 ^^;; 이번에 리뷰는 가장 아주 별 5개 만점 리뷰 +_+

[Every]

중간에 헤르미온느의 펀치 압권. 역시 파둠님 리뷰는 끝내줍니다~

[홍요섭]

와~ 잘보았습니다. 대단하시군요 저도 리맥님말대로 별 5개를 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