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에서 가장 비싼 모델X 퍼포먼스가 입고 되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만들어진 모델이라서 단차를 비롯해서
주행시에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차량에는
오렌지커스텀에서 엄선한 세미프리미엄 방음을 통해서
주행풍을 개선해주기로 하였습니다.
팔콘 윙 도어의 포스는
1억 5천이라는 가격을 납득하게 해줍니다.
도어를 닫으면 이렇게 차분해요.
도어를 열면 하늘로 날라갈 것 같은 분위기!
테슬라 모델X 전용 세미프리엄 방음 부위
-도어 4개 이중 방진 방음
-A필러 신슐레이터 방음
-팔콘윙 도어 이중방음
-데시보드 프레임 신슐레이터 충전
-데시보드 언더커버, 사이드커버
-데시보드 사이드 킥패널
-트렁크 도어 방음
-트렁크 바닥 방음
자 이제 작업을 시작합니다!
차량 마스킹, 보호 및 충전
내차처럼 소중히 작업을 시작합니다.
초기에 만들어진 모델X는
외부의 포스에 비해서
내부의 마감이 아쉽습니다.
철판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대부분의 정비홀들은 스티커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마감판에서는 심지어 잡소리까지..
게다가 모델X 도어의 탈거 난이도는 상당하죠.
잡소리를 억제하기 위해서
CIARE 알류미늄 패드를 이용해서
정비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꼼꼼히
실딩처리 해주었습니다.
모델3나 Y보다 아쉬운 신슐레이터 마감.
순정에도 어느정도 흡음재가 보시는 것 처럼.
되어 있습니다만.
양이 적고 부위가 아쉽습니다.
테슬라 순정 흡음재를 그대로 두고
한번 더 신슐레이터를 인스톨 해주었습니다.
순정보다 더 순정스러운 꼼꼼한 재단을 통해서
방음효과를 개선해줍니다.
리어 도어 역시 동일하게 시공해주었습니다.
SUV는 트렁크 도어를 통해서
유입되는 소음도 상당하죠.
신슐레이터와 알류미늄 매트를 통해서
소음을 개선해주었습니다.
트렁크 하부도 신슐레이터로 방음처리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에이필러를 비롯한 각종 파츠들.
부위가 상당합니다.
순정 상태에서도 일부 부위에는 흡음재가 있습니다.
기존 부위에 추가로
3M CIARE 신슐레이터로 보강작업을 진행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꼼꼼한 조립
1억 5천만원에 걸맞지 않는
내부 소음과 잡소리.
방음이 필수인 차량중 하나인
테슬라 모델X 를 시공해보았습니다.
현재 국내에선
모델X와 모델S는 리프레쉬 모델을 기다리는 오너분들이 많은데요.
앞으로 새롭게 출시될 모델은 얼마나 개선이 될지
참 궁금합니다.
이상 오렌지커스텀의 테슬라 모델X 방음기를 마칩니다!
문의 사항은
용산 / 강남점 편하신 곳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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