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의 샤넬이 롱런할수있는것도 칼할배의 매 시즌마다 과감하다싶을 정도의 시도와
샤넬 구매자들을위한 적당한 웨어러블함을 잊지 않아주는 센스때문이 아닐까요~ㅎㅎ
전 늘 시도한다는것에 점수를 주고싶어요~
그냥 척보기에도 이쁘다.입고싶다.나좀 사가쇼 하는 옷들은
크루즈라인때도얼마든지 만들잖아요. ㅎㅎ
그런 옷들은 스텔라 맥카트니나 필립림같은 브랜드에서 얼마든지 볼수있고...
그리고 쇼를 볼때는 런웨이 위에서의 오버매치룩을 보는것보다 옷 하나하나를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마크제이콥스의 그 키치한 옷들도 런웨이 옷에서 몽땅 한꺼번에 입혀놓은것보다
평범한 옷에 한개씩 매치해주면 디자이너 브랜드만의 느낌과 함께 매력이 살잖아요.
늘 런웨이자료를 올리면서 하는생각인데 그냥 여기에다 주절주절 대봐요.
그럼 즐감하세요~ ^^
옷들이... 얼반 빈티지가 아닌 확 복고인게... 90년대 분위기도 있고...
사실 청이란게... 복고적이기도 하고 미래적이기도 하고...
아무튼 분위기 자체는 현재스럽지도않고.. 그렇다고 퓨처리즘도 더더욱이 아니라
복고라 멋대로 결정을 내렸어요~ㅎㅎ
포럼에서는 s/s는 7-80년대 패션이라고 말하던데....
전체적으로 우리네 엄마아빠의 청춘시대의 옷을 보는것 같아요.
훨씬 파격적이고 반항적이었으며 피 끓었던 젊음이여 ㅎㅎ
70~80년대
첫댓글 흠...청청의 시대??ㅋㅋㅋㅋ
요번시즌은 좀 실망인데.. 그래두 예뻐요~ㅋㅋ
좀 실망...이지만 이쁘다 진짜 ㅎㅎ
아무리 샤넬이라도 청청은 안한다
릴리는 청청을 입었는데 얼굴만보여서 이상하지가 않아 ㄷㄷ
모델이니까 저정도지.. 내가입으면 - ┍
이번엔 좀 많이 별로여서 아쉬움.......;; 흠....
전 이번 시즌 정말 별로인듯..샤넬쇼보면서 촌스럽다고느낀건 첨이에요
예뻐요 너무너무!
솔직히 칼할배 킹왕짱 좋아하는데, 이번시즌 샤넬은 별로긔.진짜 거짓말 안하고 잡지 런웨이 촬영기사 보면서 이쁘다, 싶은건 무조건 전부 샤넬이어서 전에 정말 감동까지 했었는데, 이번 시즌은 충격받았긔.칼할배의 샤넬은 항상 새롭고 젊어지니까 기대된다긔.
데님이랑 패턴 사용이 좀 지나친 것 같아요. 복고 느낌이라고 해서 색감이 지나치게 과장되지 않은 건 좋은데..
런웨이위의 오버매치룩을 봐서 그런게 아닐까요.ㅎㅎ 어떤옷을 보고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이해는가요.ㅎㅎ HQ로보면 패턴의 느낌이 과장된 느낌은 그다지 들지 않더라구요~그냥 예전 그대로 샤넬 수트 그대로의 실(?) 패턴 사용했던데.. 통일된 색감이 아니라
잘 봤어요 ^^ 근데 보기엔 눈요기 되고 좋은데... 실제로 내가 저렇게 입고는 절대 바깥에 못나갈듯... 아니 절대 저렇게 입고 안나갈듯 ㅎㅎㅎ
너무이쁜데..
다행이다...입고 싶은 옷이 한벌도 없어.ㅋㅋㅋㅋㅋㅋㅋ
음악이 너무 적절한 듯 ㅋㅋㅋ
안사안사안사안사안사안사!!!!!!!!!!!!!
솔직히 ... 좀 지나친것 같긴해요. 저번시즌까진 그렇구나 했는데, 이번에 청청 보고 기겁; 예전에는 적당히 타협했는데, 점점 웨어러블한 옷 봐도 확실히 복고적인느낌이 강해서..
전 그래도 청청은 안되겠어요 ㅠㅠ
공포의 청청은 용납 안된다 ㅋㅋㅋ
첫번째 트위드자켓 이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이번건 별루 안끌린다규
안야루빅님 감사^^ 잘 봤습니다~~
원피스 몇개만 맘에든다..ㅋㅋ
웨어러블이 무슨말이예요???????
입음직스런
레디 투 웨어가 맞냐긔..... 칼오빠 실험정신은 쿠뛰르에서 펼쳐주시라긔...ㅠ
di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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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동감... 한국어로 충분히 대체할 단어들인데 굳이 영어를 쓰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앗 그런가요~ 나름 한글날에 맞춤법 자료들도 올리고 하는 회원인데 부끄럽네요.;;. 과도사용이 아닌지라 이정도는 괜찮다고 스스로 임연의 선을 정해뒀었나봐요; 근데 이렇게 대놓고 웃기느니 뭐라니 하는거 솔직히좀. 조심스럽게 말하면 저도 언짢네요...제가 보기엔그래요. 저 무안주시려고 쓰신거같아요... 그리고 키치하다는단어가 굉장히 복합적인 단어라 한국말로 뭘로 바꿔서 써야하는건가요?;; 제가 자주쓰는말인데 사전을 찾아봐야겠네요... 스타일닷컴에서 매일 글을 읽는지라 웨어러블 이정도의 단어들은 입에 베어버려서요. 아무튼 주의하겠습니다.
웃길것까지야있나요? 남발하신것도아니고 알맞게 쓰신것같은데 굳이 풀어쓰기에 표현력의한계로 더이상했을듯..저는 조쉬님의 말투나 리플에 객관성이 결여되보이는게 참 거슬리네요 --
충분히 한국어로 소화가능한 단어를 영어로쓴데에 리플단건데 뭘또 객관성을 운운하시는지;; 한글날 얼마 지나지도않았는데 글쓴분이 생각나서 올리신거죠 뭘또 님께서 거슬리기까지 ㅡㅡ
님이더웃긴데요? ㅋㅋㅋㅋㅋ
아~~멋있다..전 칼의 패션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이 너무 멋있쎼염~~언제 한번 입어볼수 있을까..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