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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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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네이트판] 편하게만 사는 친구가 미워요
Thunderbolts 추천 0 조회 14,855 21.01.06 07:45 댓글 9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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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06 09:02

    그냥 어쩌겠어 자기마음 다스리면서 살아야지

  • 21.01.06 09:10

    내 친구가 나한테 저렇게 열폭한다고 생각하니까 좀...맘이 그렇다

  • 21.01.06 09:11

    글쓴이 존나 열심히사네.. 누군가는 그렇게 매순간 열심히 사는 글쓴이를 부러워할지도..

  • 21.01.06 09:13

    어후..

  • 21.01.06 09:16

    왜 스스로 불행을 자처하는지...글쓴분도 충분히 잘 살고있는거같은데

  • 21.01.06 09:17

    무슨말인지 알거 같음 ㅋ 당연 부럽지 뭐.. 안보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텐데 그럴수가 없어보여서 안타깝다

  • 21.01.06 09:22

    그냥 a가 모태 부자고 그거에 대해 열폭하나보네..

  • 21.01.06 09:28

    글쓴이가 워낙 노력을 많이 하니 편하게 얻는 사람들이 부러울 수 있지~ 장항준 감독같이 팔자좋은 사람들도 있잖아. 그래도 안 꾸민다고 상대방을 낮게 보고 있는거라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화려하고 예쁜걸로 사람 급 나누고 있는데 사람이 뭔가로 급이 매겨지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 친구분도 티 안나게 자랑하는 똑같은 사람이고 저기에 괴로우면 멀어지는게 답인데...

  • 21.01.06 09:25

    윗대보면 다른 누군가는 그렇게 열심히 살고, 노력한만큼 성과를 얻어내고 글쓴이 부러워할 거라는 말 맞는듯

  • 21.01.06 09:31

    아니 근데 진짜 글이 뭐랄까 정말... 참...
    신도시를 꿈꾸는 그러나 거기에 살진 못하는 맘카페 글 같아...
    인생 한탄이 전부 돈하고 남자 외모로 귀결되는게 신기함...
    아직 젊은 나이라 하는데 애가 둘이라는거 보면 못해도 서른 후반일텐데
    저 나이 먹어도 저러고 살아야하는거야? 진짜 졸라 피곤하다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 그 순간이란게
    공들여 치장하는거고 그거 친구만도 못하다고 징징거리는거
    심지어 저게 애 둘있는 최소 서른 후반 여자가 쓴 글이란거에서 내가 다 현타온다
    저 나이 먹어도 저러고 살아야해? 저런 대학생때 했던 고민들을 나이먹어서도 그대로 가지고 사는게 진짜 보편적인 여자 인생이야? 그럼 너무 절망적이다.

  • 21.01.06 09:33

    지금 저 판 글쓴 사람이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듯 열등감때문에 맘 안좋겠다...

  • 21.01.06 09:38

    어우 ㅋㅋ 너무 적나라한 내면이라 그런가 솔직히 한심하다ㅋㅋ 열심히 살았다면서 뭐 외모를 가꾸고 꾸몄다는 얘기가 반이야 부러워하는것도 부자남편 만나서 부럽다카고

  • 21.01.06 09:42

    뭐라도 내가 쟤보단 낫다고 자기위로하려고 애쓰고 그놈의 비교비교비교... 안피곤하십니까?

  • 21.01.06 09:42

    어쩔 수 없는듯 ㅠㅠㅠㅠㅠ 세상이 원래 불공평 오지잖아 ㅠㅠ

  • 21.01.06 09:52

    글쓴님 남편이 더 잘생겼으면 압승입니다

  • ㅇㄱㄹㅇ ㅂㅂㅂㄱ

  • 21.01.06 09:55

    왜...왜저렇게 본인을 힘들게 만들지;;....... 그렇게 볼 때마다 혼자 열불터지고 속 썩는 삶 안 불행한가... 글 전체가 열등감 덩어리... 비교 비교 비교... 그렇게 그 친구가 꼴보기 싫고 짜증나면 그냥 서서히 거리두고 자기 인생에서 제외시키면 되잖아...ㅋㅋㅋ

  • 21.01.06 10:00

    뭐.. 저 사람 욕해서 뭐해. 제일 지옥일텐데. 걍 빨리 저 친구 신경쓰고 비교하는 습관 버리고 자기만의 행복을 찾길 바람

  • 21.01.06 10:07

    나 저런말 들어본적있어 대학갈때 공부 하나도 안한거 같은데 나름 잘가서 신기했다길래 기가찼어 난 코피터지게 공부한게 그거였는데.....ㅎㅎ 아등바등을 티내지 않으면 그렇게 보이나봐

  • 21.01.06 10:10

    왜 열받는지는 아는데 솔직히 본인도 엄청 노력한 인생은 아닌거같은데

  • 21.01.06 10:15

    걍 본인은 타고난 미모에 외적으로 우월감 느끼고살았는데 자기보다 못생긴 사람이 지보다 잘사니깐 배아픈거잖아 ㅋㅋㅋ 못났다 진짜.. 뒤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줄 어떻게알고그래

  • 21.01.06 10:17

    언니는 놀고 먹는데 탄탄대로네요?
    팔자 좋아서 부럽다
    그런 얘기 들었는데 사람 모르는거야ㅋㅋ
    나 맨날 일하고 공부하느라 코피나고 정신과약 먹을 때인데 저런 얘기 듣고 진짜 ㅋㅋ 속으로 기가찼어 ㅋㅋ

  • 21.01.06 10:19

    추해

  • 다들 저런맘 갖고있는거아니였어...????? 글쓴이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저런생각꽤하는데.. 물론 열등감인거?비교의식인것도알고 자괴감드는데도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받아들일수가없는 느낌..이랄까?ㅜ
    고구마/인삼이야기에서 상대방이 인삼이든 고구마든 행복하게 사는것도 넘부럽고 나보다 다행복한거같은 마음..근데 나만그런거였구나..

  • 21.01.06 13:23

    22222

  • 21.01.06 10:33

    열폭의 정석같은 글이다 ㅋㅋㅋㅋㅋ...

  • 앵ㅋㅋ 걍 이정도면 친구 찬양글 아니야?ㅋㅋㅋ 거의 친구 유니버스ㅋㅋㅋㅋ

  • 아 대충 읽어서 놓쳤는데 글쓴이 남편이 더 잘생겼음 된거지ㅋㅋ

  • 21.01.06 10:51

    개오바

  • 21.01.06 10:51

    아걍 본인 인생 열심히 살지... 부러워하는걸로밖에 안보임

  • 21.01.06 11:07

    어케 이렇게까지 열등감을 가질수있는지 존나 신기하다

  • 21.01.06 11:13

    친구가 아닌듯.. 내 절친이 잘 살면 넘 좋지 않아?
    본문 보니 글쓴이도 어렵게 사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왜 열폭을 하지?
    난 내친구가 저렇게 넘사벽으로 편하게 잘 살면 넘 좋을듯

  • 지금은 손절한 친구 생각난다ㅋㅋ
    학벌 평범, 학점 완젼 낮았는데, 교수 아빠, 무슨 협회장 엄마, 외국금융계 오빠 후광으로 은행 입사함.
    은행에서 풀대출받아 강남 아파트 사서 지금 재건축 들어갔으니 시세차익 십억 훨씬 넘을듯.
    열심히 살지 않아도 남보다 많은 것을 이루는 사람들 분명 있음

  • 21.01.06 11:37

    그 친구는 다 느낄듯..ㅎㅎㅎ

  • 21.01.06 11:58

    대충 사는거같은데 운이 다 찾아가는것 같고 부러운거 이해는 됨.. 적당히 거리있는 친구면 그 사람 팔자려니 하고 말것을 너무 가까운 사람이라서 하나하나 눈으로 보고 비교하게 된 글쓴사람 안타깝기도하고, 질타받을거 무릅쓰고 털어놨으니 좀 편해졌으면
    그리고 나도 첫번째 세번째 댓이 맞는거같음

  • 작성자 21.01.06 12:27

    운이 따라주면 어떻고 티안나게 노력하면 또 어때...첫번째 베댓 잘 말해줬지만 글쓴이는 저런거보면 오히려 우월감느끼고 정신승리할거같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1.06 14:39

    22 외모 좀더 이쁘다 빼고는 노력이나 타고난거나 그닥 억울할 거 없어보여...

  • 21.01.06 14:46

    뭐랄까..불쌍한 인생이다 어떻게 보면..뭐하러 남이랑 비교하면서 살까..그냥 그럴 시간에 어떻게 하면 내 인생 재밌게 살지 고민하는 게 더 의미있을 듯..

  • 21.01.06 16:51

    자랑하는건 맞더라도 저게왤케열받음ㅋㅋㅋㅋ이상하네

  • 21.01.06 21:41

    그래서 팔자대로 산다는 말이 있지.
    어쩔 수 없는거임. 그리고 친구가 남편 잘만나서 시샘하는거네...

  • 21.01.07 09:29

    내주변에도 진짜 돈많아서 인생 탄탄대로 인애 잇는데 나중에 알고보면 고충이 잇긴 하더라 .. ㅋㅋ
    일반인들에비해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디 ..

  • 21.02.06 14:16

    대충 걸치고 나온거 아닐걸... 더 신경써서 내추럴하게 하지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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