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서
글을 읽다가 타치온님이 춘천 산다는 말을 발견하고
강원지역방 정모에도 오시라 댓글을 달앗습니다.
정말 오셧습니다.
정말 미소년이엿습니다.
미소년님도 계신데 헷갈릴정도엿습니다.
진짜 미소년님은 본적이 없습니다만.
얼마나 잘 움직이고 봉사도 잘하고
오자마자 남자총무가 되셧습니다.
분위기 잘 맞추고
눈치싸게 움직이는지
이쁨을 온몸에 받앗답니다.
서울산다면 우리의 남자총무로도 딱인데
춘천 멀리 살아서 아웃되셧습니다.
강방은 강원도 사는 사람
고향이 강원도인 사람
많이들 모여 즐겁게 지냅니다.
강방에 좋은 분을 모셔온 혁혁한 공을 세웟고
이분에게는 즐거운 자리를 소개해서
일타이매의 윈윈작전 성공입니다.
오늘 타치온님 사진이 올라왓길래
한장 갖어왓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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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강방에서 만난 타치온님
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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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0
20.07.21 05:3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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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미소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궁이도.멋진 미소년. 입니댜.
@벙이 벙이님은 더 멋지시지만
미소년은 아닙니다. !
이 나이에 부러우면 어쩝나까?
생긴대로 살아야지요.
궁이님은 사업을 잘 하시잔아요.
시니님도 참 고우십니다
혜자님 올간만입니다.
늙어도 곱다는 말은 기분 좋습니다.
글도 써주시고
댓글도 마니 달아주세요.
성품과 행동이 예뻐 보이셨군요.
강원방에 경사났네요.
자유방도 함께 경사입니다.!
환영합니다^^
네, 울 자유방과 함게 경사낫어요.
좋은 사람은 어디서나 환영받습니다.
자기하기에 달려잇지요.
부끄럽고
송구합니다
이런 좋은 말씀을
선물로 받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저 또한
마음 편하게 인간적인 감성에 푹 빠져든 하루였어요
시니님
달달한 말들이 지금도 귓가에 마구 돌아 다닙니다^^
나는 두분이 감방에서 만났다고 하는줄 알았어요 ㅋㅋ
ㅎㅎㅎ 지두요.
돋배기 않쓴 죄...죄송해요...
몇살이길래 저리 싱싱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