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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
 
 
 
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도올 시국선언/태허성명
눈꽃 추천 0 조회 37 25.03.12 10: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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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3.12 10:55

    첫댓글
    노자 도덕경 강의 하시던 때의 그 감동적 강연이, 지금의 시국선언 시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올에 취해있던
    그때가 언제인지 너무 까마득합니다만..

    방문객님을 만나 불교에 눈 뜨게 된 것도 도올이 그 징검다리인..그 인연.
    모두 고귀한 인연이죠.

  • 작성자 25.03.12 10:58

    불교를 만나고 나서는
    도올 선생의 강의도 시큰둥해져, 도올을 만날일이 없었건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런 영상을 친구들이 보내주네요.
    도올은 역시 명문장가인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 작성자 25.03.12 11:00

    서로 다른 생각들이 모인 곳에 올리게 되어 혹 불편하신 분들 계실까 저어됩니다만..
    시국선언문이 멋지게 들려서 욕심껏 올려보니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 25.03.12 21:12

    전두환이 계엄령으로 국회를 장악한것이 내란이란 판례가 있습니다. 검찰도 내란의 주범으로 기소했는데 파면 되겠죠..

  • 25.03.13 00:55

    민주주의에서 고도의 정치적 행위는, 직접적 민주적 정당성이 결여된 헌재나 법원의 권한을 넘어서는 영역입니다.

    특히 탄핵을 반대하는 국민이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경우,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함이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는 한, 지난 대통령 선거의 결과를 존중해야 합니다.

    현재 밝혀진 사실들과 국민의 인식 상황에서 헌재가 대통령을 파면하는 것은, 오히려 헌재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하는 겁니다.

  • 25.03.13 03:32

    좌파, 선동, 정의, 감성에 호소..

    예전 박대통령 탄핵과 세월호 사고 관련한 방님 의견들이 납득이 안 됐는데요, 깨진 대가리 봉합하고..이제는 백번천번 동의합니다.

  • 25.03.13 21:11

    그런 정도 사안 가지고 깨진 대가리라면 언제든 또 깨질수 있습니다.
    근데요.웃기는 것은 박근혜 탄핵때 국회 쪽 탄핵소추 위원장이자 법사위원장이 권성동 이었고...
    문제가 됐던 태블릿을 비롯해,증거 조작 의혹이 있던 수사를 앞장서 총 지휘해 잡아 넣었던 사람이 윤통 입니다

    뭐 조중동을 비롯해 보수 언론도 다 돌아선 상태 였었구요
    그러니 야당(민주당)이야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지난 일 이지만 노무현 탄핵을 비롯해...박근혜 탄핵은 참 아리러니 하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노무현은 왜 탄핵을 시키려 했는지 이유조차 불분명 하고 기억도 잘 안 납니다
    그러니 이런 코미디 같은 한국 정치 상황에서...
    본인의 소중한 대가리를 경솔하게 깨고,봉합하는 일을 반복 할 필요는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 25.03.13 22:20

    지역적인 정서와 환경, 학창시절 교육을 통해서..그냥 대가리가 깨져서 자랐고(타의), 커서 스스로 봉합했습니다(자의). 하늘이 두 쪽나도 다시 깨질 일 없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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