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천안오룡동본당(주임 신상욱 신부) ‘착한의견의 모친’ 쁘레시디움(단장 박정현)은
10월 22일 오전 10시40분 성당 다목적 회합실에서 2000차 기념 주회를 가졌다.
1960년 1월 10일 창단된 착한의견의모친 쁘레시디움은 현재 10명의 단원들이 불우시설 청소와 목욕봉사,
사랑의 집 봉사, 병원방문 활동을 비롯해 단원 모집과 레지오의 확장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모범을
보여 왔다.
신상욱 신부는 “전교는 의무이며 천주교인이 된 우리는 주님께서 주시는 큰 은총을 받은 사람들”이라며
“2000차 주회를 성모님의 군대로 거듭 태어나는 기회로 삼아 개인성화에 매진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주님 축복속에 영원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