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인디아나 죤스(Indiana Jones) - 이 영화 시리즈에 매료되어 시간을 보낸 팬들이 너무나 많을 것이다.
그 주인공「해리슨 포드」의 최근 “운명의 다이얼 (Indiana Jones the Dial of Destiny)”로 칸 영화제 시사회에서-명예 황금 종려상 수상에- 울컥하여 눈물을 터트리며, 영화를 사랑한 모든 이들에게 보낸 그의 소박하고 군더더기 없는 인사말은 우리들 가슴에 찡한 감동을 던져 주었다. 그도 인제 어떻든 노령에 접어들었다. 노령은 애상이다.
영화 예술이 갖는 한 파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그의 마음 가짐에서 우리는 위안과 인생의 공감, 그 감성 파문을 공유하게 되리라!
*「눈앞에 자신의 인생이 스쳐 지나간다는 말이 있는데, 방금 제 인생이 눈앞으로 지나가는 것을 봤습니다」-서밍 업-
*「여러분은 제 인생의 목적이자 의미가 되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는 1942년생, 시카고- 리폰대학. 삶의 환경이 다르지만 동 세대로 멋진 외모와 카리스마를 품은 캐릭터에 인간적인 향수를 공유하는 것 같아 친밀감을 더해준다.
1966년 ‘LA현금 탈취 작전’으로 데뷔. 수많은 작품으로 영화계의 흥행 수퍼스타로 대단한 연기파, 인디아나 죤스의 시리즈에서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로 각인시켜 팬들의 우상이 되었다.
‘도망자(The Fugitive)’- ‘에어포스 원(Air Force One)’-‘레이더스(Raiders of the Lost Ark)’에서 그의 연기력이 과장 없이 안정적인 역량을 심어주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도망자”는 모순되고 불안한 현실을 돌파해가는 포기하지 않은 모습으로 나의 뇌리에 잔존 해 남는다.
-운명의 다이얼-을 기대해보자!
“내 평생 이걸 찾아 해맸어! 끝나지 않은 모험, 전설은 영원하다.”
국내 개봉 6월 28일!
End-
첫댓글 panama님.
요즘 목 디스크로 고생하고 있어서 모바일로 뎃글을 올리려니 천불이 나네요.ㅎ
해리슨 포드!!!!!!!!!!!!
느낌표로 표현하겠습니다.^^
<위안과 인생의 공감, 그 감성 파문을 공유>란 님의 표현에 그만 왈칵 눈물이 쏟아집니다.
그렇네요.
해리슨 포드도 함께 늙어 가네요.
함께 축하하며 더 오래. 더욱 건강하기를 바래야지요.
♡panama님의 강건하심을 기원하면서♡
김능자 님!
건강이 안 좋으니 모든게 부질없는것 같아요! 건강 유지 최고입니다!
여름 더위가 시작 돤것 같습니다. 날씨도 불안하고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80여 평생 무식하게 사용했으니 자신이 책임질 수밖에 없어서 견딜만 한 것은 그냥 이대로 공존하고 있습니다.ㅎ
불로초 구할 능력이 없으니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