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11.20. (수)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63장 이 세상 험하고 [회개와 용서]
1.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후렴]
주의 은혜로 대속 받아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같이 희겠네
아멘
2.
주님의 권능은 한없이 크오니
돌같은 내 마음 곧 녹여 주소서
3.
내 맘이 약하여 늘 넘어지오니
주 예수 힘 주사 굳세게 하소서
4.
죄사함 받은 후 새 사람 되어서
주 앞에 서는 날 늘 찬송하겠네
기도 : 김인규 집사님
성경 : 요 11:33-35
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33. When Jesus saw her weeping, and the Jews who had come along with her also weeping, he was deeply moved in spirit and troubled.
34. "Where have you laid him?" he asked. "Come and see, Lord," they replied.
35. Jesus wept.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4o7IDhmp-HY
제목 : 눈물과 믿음의 자리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심 :
1.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심 (눅 7:11-17)
2. 회당장 야이로의 딸(12세)을 살리심
3. 나사로를 살리심 (요한복음에만 나옴)
죽은 자가 부활하는 사례
예수님은 죽은 자까지도 다시 살리시는 눙력이 있으시다.
다시 살리실 능력이 있으시나 항상 사용하지 않으셨다.
나사로의 부활 --- 복음과 깊은 관계가 있다.
요 11:25-26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마리아와 마르다가 예수님께 나사로가 아프다고, 살려달라고 요청.
- 예수님이 나중에 오심
-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셨다.
( 나사로가 죽은 것, 나사로가 다시 살아날 것을 아셨다.)
예수님의 눈물의 현장성
- 예수님은 슬퍼서 우셨다.
- 마리아와 유대인들이 함께 우는 것을 보시고 함께 우셨다.
- 함께 슬퍼하고, 비통해 하시고, 아파하시고 우셨다.
- 참으로 우리와 함께 하셨다.
- 복음은 우리와 함께 울고, 웃는다.
- 믿음은 모든 감정을 초월하는 것만은 아니다.
- 믿음은 가장 현장적이고 희로애락을 함께하셨다.
소망의 현장성
- 야이로의 딸 --- 달리다 굼
- 이 아이가 잔다.
- 죽었다고 우는 사람들을 꾸짖음
- 믿음의 말씀을 선포하심 => 소망의 말씀을 선포하심
- 우리는 세상의 폭력성에 물들기 쉽다. (폭력의 언어, 욕함)
인도 : 약 200개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
유대인 => 믿음의 언어를 잃지 않고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위대한 민족이 되었다.
성도 => 믿음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예수님 => 울 때는 함께 울어주셨다.
- 절망의 순간에 믿음의 언어로 우리를 깨우쳐 주신다.
우리교회 --- 복음의 현장성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아야 한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