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2024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우수 전담인력’ 수상자 3명 선정이서영‧강혜영 팀장, 조아라 대리‧‧‧24일 ‘전담인력 전문연수’ 시상
‘2024 장애인활동지원 우수 전담인력’ 수상자로 선정된 (사진 좌측부터) 전북작은자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서영 팀장, 노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어울림 강혜영 팀장,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아라 대리.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상임대표 진형식, 이하 한자연)는 ‘2024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우수 전담인력’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자 3명은 사각지대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증진에 애쓰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 일한 전북작은자의장애인자립생활 이서영 팀장, 장애인의 서비스 권리를 유도하고 장애인 자립생활 사업에 크게 공헌한 노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어울림 강혜영 팀장, 활동지원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여 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아라 대리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제12회 장애인활동지원 전담인력 전문연수’ 첫날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문연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에 필요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사업 관련 정책 이슈 방향성을 새롭게 정비‧습득해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고자 코로나 사태 이후 5년 만에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