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산동 힐스테이트 신축 주목
- `복선철도·KTX·고속도로 접근성 최고'
- 선호높은 중·소형 564세대, 3.3㎡당 660만원대 거품 빼
2018평창동계올림픽 수혜가 기대되는 강릉시 회산동에`강릉 회산동 힐스테이트'가 신축된다.
회산동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59㎡(25형) 124세대, 74㎡A(30형) 219세대, 74㎡B(30형) 61세대, 84㎡(33형) 160세대 등 총 564세대로 구성됐으며 전 세대가 최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다.
이 단지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와 맞물려 2017년이면 원주~강릉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으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1시간30분대면 강릉까지 접근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릉까지 KTX를 이용할 수도 있다.
또 동해고속도로 강릉IC와 홍천과 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에서 강릉시내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한다.
이와 함께 시공사가 전국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현대엔지니어링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이고, 자금관리는 외부의 코람코자산신탁에서 맡아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전국적 1군 브랜드 `힐스테이트' 아파트임에도 3.3㎡당 660만원대(발코니 확장비 포함)의 가격으로 선보여 일종의 공동구매형태로 가격 거품을 뺀 지역주택조합이라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 18일 주택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문의는 T. (033)641-1000으로 전화하면 된다.
* 참조 : 강원일보 정익기 기자님(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