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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사진=연합뉴스 |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에 당선 축하 메시지와 함께 '협치와 분권'을 요구했다.
지난 10일 이용주 의원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대 정의당 의원과 함께 광화문 광장에서 현장 방송된 SBS 라디오 '정봉주의 정치쇼'에 출연했다.
이날 이 의원은 방송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패배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문 대통령에게 제언을 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협치와 연정을 가슴에 새겨 두셔야 한다. 협치와 연정의 기본은 '분권을 하라는 것'이다. 또 분권의 개념은 '자리를 나누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야당들에 대해서도 그런 문호를 열어두고 협치, 연정을 할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협치를 두고 "맛있는 떡도 혼자 먹으면 체한다"고 재치있게 비유하기도 했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이 "1년이나 2년 후에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입각 제안을 하면 받을까"라는 돌발질문을 하자 이 의원은 "제 생각에는 전 대선후보에게 입각 제안을 하는 것은 모양새가 좀 그렇다. 전권을 준 국무총리라면 모를까 예의에 어긋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용주야 너 지금 멘붕온거지? (당연하지!)
재치있게 비유? ㅋㅋㅋㅋ
진짜 쌍욕이 나오네요.
뭐죠 ㅋㅋ당선되니깐 다 내놔식이네요 ㅎㅎㅎ
일단 너도 수사부터 받자 ㄷ ㄷ ㄷ ㄷ
쌍욕이 나오네요 진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의? ㅋㅋㅋㅋㅋ
곧 뱃지 삭제당할텐데 무의미한 헛소리 넣어둬
비유 꼬라지봐... 어휴....
에휴...
와 진짜 궁물당 하아;;
떡은 사람끼리 나눠먹는거지. 개랑은 나눠먹지 않아.
일단 님 집에 불났으니 거기부터 어떻게 해 보쇼
결국 떡이었구나
넌 권양숙 여사 허위사실 유포로 재판받을 준비나 해라
용주야 너 지금 그럴때가 아냐..
용주형 윤선이 누나랑 학교 동기라며 ... 동기 만나러 학교 또 갑시다.
재판 먼저 받아야지~
지네가 명왕 대통령 되는데 뭐한게 있다고 분권? 양아치도 이런 양아치가 없네요.
문모닝~~
떙깡 오지네...
ㅎㅎㅎ 도대체 정의당이나 국당이나 지들이 뭐했다고 자꾸 내놓으래.... 가지가지 하네 진짜
꼭꼭 씹어서 먹겠습니다
걱정안하셔도돼요^^
비유 자체도 구리지만,
떡은 불편한 사람이랑 같이 먹을 때 체하는 거 아닌가요? 전 혼자 먹을 때 체한 적이 별로 없어서..
국당+민주 하면 과반이라 그거 믿고 그러는거죠 뭐
이 XX 무도에 나온 사람 아닌가?..
적당히 좀
그마해라
ㅋㅋㅋㅋㅋㅋ
풍년이로구나~
대통령에 당선되는 걸 떡을 혼자 먹는다는 식으로나
생각하니 당신이 정치꾼일 뿐인거다.